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5 댓글
꿈이좋아
2013-08-30 08:07:55
우왕~~~
오랫만에 그 당시 기분이 되살아나서 흥분되었어요.
절대 잊을수가 없지요~~
20집이 발매 될때도 일어나고 이루어지겠죠~~
잠도 안자고 19집에 푹 빠졌던 시간^^
오빠팬으로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될듯 싶어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3-08-30 19:25:15
은솔
2013-08-31 03:14:11
꿈이좋아
2013-08-31 04:55:11
오빠는 라이브 공연의 달인이세요..
타가수와 비교하면 안되는건 알지만서도...
앞에 여가수 무대할때는 리허설도 다 보여주시고 중간에 끊기기도 하고 자기네들끼리 속삭임도 있었고..
매끄럽지 못하게 공연이 이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원래 저렇게 편안하게 하나보다... 우리오빠도 그러실려나 했거든요..
그런데 아니었어요..
우리 오빤 모든게 완벽하셨어요.
공연 시작전 무대도 비공개로 감추셨고 시작과 더불어 무대공개.
또 공연중간에도 전혀 끊김이 없이 콘서트처럼 매끄럽게 완벽한 공연을 만드셨습니다.
바로 이런분이 우리들의 오빠이셨습니다.
생각만해도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whenthenight
2013-09-08 14:33:23
ㅋㅋㅋ 알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