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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연주의 '고운님 내님' 라이브로 듣고 싶어예~~~
암데서나 말구 지가 가는 공연에서만 하셔야 합니데이~
연말 공연에서? 연말 공연도 못 갈 수도 있는데..
듣고는 싶고 매 공연엔 못 가고 창원은 너무 촉박할거 같구
뭐 오빠 능력이면 촉박할 것도 없다만서둥..
내가 못가는 공연에서 부르심 배 아플거 같고
티비 중계해 주는 자료로 남는 공연이면 더 좋구예~
바다 물결따라 하얀모래 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5 댓글
꿈의요정
2013-09-17 20:55:40
하얀모래님 꿈이 너무 크신거 아녀요? ^^
창원 지르세요~~ 제발~~~~
날씬이
2013-09-17 21:19:57
오빠~
사실 저도 듣고 싶은데...
하모언니가 가지 않은 공연장에서 꼭 불러주세욧!ㅎㅎ
필사랑♡김영미
2013-09-17 21:38:18
ㅎㅎㅎ 하모님 덕분에 저도 들어보고싶네요.^^
통기타 치시면서 오빠가 우리들 바로 앞에서 의자에 앉아서 노래 부르신다면....우린 다 기절할지도...ㅎㅎ
하얀모래
2013-09-17 22:49:48
날씬이~!! 아주 악담을 하는구낭~!!
오빠가 나 없는데 통기타 치시믄 나 삐칠거야~!! 흥~!!
창원에서 오빠가 깜짝쇼를 하신다면?? 흐흐흐...
하얀모래
2013-09-17 22:51:43
으흐흐흐.. 오빠가 통기타 치시면서 고운 님 내 님 부르신다면...
상상만해도.... 흐흐흐 꿈뻑 넘어가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