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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물결따라 하얀모래 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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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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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꿈의요정
2013-09-17 20:53:33
올해 대세남인거 확실하네요~^^
날씬이
2013-09-17 21:17:29
우와왕~~~울오빠님이 떡하니 3위네염
축하합니다.짝짝짝~~
모두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필사랑♡김영미
2013-09-17 21:31:53
결과가 3위라서 살짝 아쉽지만...
누가 뭐래도 올해 오빠의 인기는 최고였다는 사실~ 바운스, 헬로~!! 최고지요..^^
aromi
2013-09-17 22:16:24
하얀모래
2013-09-17 22:54:04
3위라 아쉽지만.. 그래도 올해 젊은층에도 어필이 된거 같아 뿌듯합니다.
작년엔 리스트에도 없었던걸 생각하면 올해 19집 발표하신게 얼마나 대단하신건지.
들어도 다른 앨범과 다른 느낌이 참 좋아요. 산뜻하기도 하고 상큼하기도 하고
또 사색적이기도 하고 신나기도 하고.
하얀모래
2013-09-17 22:56:18
싸이야 작년에 강남스타일이 워낙 히트를 쳤고
정말 어마어마했던건 사실. 나두 인정함.
유재석은 나도 좋아하는데 오빠가 2위고 유재석이 3위였다면
더 만족스러웠을 듯. 유재석 인기야 10년의 아성이
오빠 전성기 때와 같으니 다 인정.
그 중에 오빠가 3위. 이 정도면 만족스럽다 해야겠죠.
호날두
2013-09-18 00:03:22
2005년에 조용필님도 1위 하셨네요.
활동여부와 언론노출에 따라서 순위가 매겨지는 듯.
유재석은 2009년 - 2013년. 5년 연속 2위네요.
카리용
2013-09-23 07:35:52
저마다 활동하는 분야가 판이하게 다른데...
어떻게 통합해서 평가할 수가 있을까요. 말이 안돼요.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평가했을까.
중요합니다.
평가대상 인물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대충 아는 사람들, 많이 아는 사람들, 열성팬들...
그 차이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