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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가족과 나의 주변을 한번 돌이켜 보는 날이 많습니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 날은 어버이날 같습니다
얼마전에 어버이날이 있었죠
좋은 글귀가 있어서, 옮겨 적어봅니다
배경음악은 89년 '아시아 효 에이드' 공연때 필님께서 부르셨던 빨간 카네이션 입니다
여기서는 들리지 않네요 ㅠㅠ
음원가지고 계신 분들은 한 번 들어 보세요 ^^
부모님의 말, 그것의 진짜 의미
* 늦었구나 (이제 좀 쉬거라)
* 조심해야지 (얘야, 넌 엄마 아빠에게 소중한 존재란다)
* 급하게 운전하지 말아라 (우린 너 없이는 못산다)
* 숙제해라 (많이 알아야 편하게 산다)
* 다 써버리진 말거라 (항상 비상시를 대비해 아껴두어야 한다)
* 네 잠자리를 정리하렴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한단다)
* 참 잘했다 (네가 무척 자랑스럽다)
* 강아지 밥 줘라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을 네 몸처럼 돌봐라)
* 네 방 좀 치워라 (자기를 책임 못 지면 평생 고생한다)
* 나올 때는 전등을 꺼야지 (아낄 줄 알면 고생 면한다)
* 키가 쑥쑥 크는구나 (집을 떠날 때가 가까워지고 있구나)
* 계획한 일은 끝내야지 (너의 타고난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거라)
하지만, 절대 혼동 되지 않는 한 마디!
"아빠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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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캔디♥
2014-05-15 20:28:04
정말 정말 모두 모두 맞는 말이네요~~~
아이들은 이렇게 해석해서 듣는지가 ㅎㅎ ~~
좋은 글귀 감사해요!~
오늘은 스승의 날~~
안부인사 보내고~~ 시작 했어요~~~
은솔
2014-05-15 21:07:10
꿈의요정
2014-05-16 00:34:43
지난 연휴에 미리 찾아 뵙던날이 생각나네요~
우리 엄마 아버지는 전화 끈을 땐 늘 사랑해 딸... 하는데 난 그저 응~ 이 한마디만 하고 있네요.ㅜㅜ
나도~ 이 말도 못하는...
흠~ ...
좋은글 고맙습니다~^^
석남빈경
2014-05-16 15:57:37
필사랑♡김영미
2014-05-20 22:26:43
읽으면서도 다시 한번 더 가슴에 새기게 되는 좋은 글이네요.^^
가까이 계실 때에 효도...효도~!!
신발 사놓은 거 갖다 드려야 하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