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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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을 지배한자 당신들이 최고~!

꿈의요정, 2014-07-08 0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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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찍이라 영~ 별루지만 분위기만 느껴 보세요.
 

아침일찍 예약한 논현동에서 1시쯤 모든걸 마치고 일찍 바로 옆으로 이동 하려 했지만 운없게 대표님의 폰 떠억 하고 받는

실수(?)로 운영진에 양해 구하고 명동성당에서 신부님들과 상담을  했습니다~^^

교황님 방문이 이날 만큼은 반갑지 않았다는...ㅡ.ㅡ

4시 넘어 마치니 점심도 못 먹었고. 쉬는날 회사일 그것도 내파트도 아닌 다른팀것을 챙겨야하니 더욱 짜증나 있고.

무거운거 혼자 들고 가야될 짝꿍을 생각하니 미안하고.

셋팅 해 놓고 회원님들 맞이하려고 했는데 물건너 간거죠~~

부어있는 얼굴을 보고 우리 대표님 미안 했는지 약속장소 어디냐 묻더니 데려다 준답니다.

마음은 바쁜데 신부님들과 기념촬영을 하십니다. 저 보고도 하라고 하시네요?

까칠해져 있었고 아무리 유명한 신부님이라 해도 나에겐 유명인은 한분뿐인데...ㅡ.ㅡ::하며 찍사를 자처 하며 사진을 찍어 드렸습니다.

 

대표님보고 강남역사거리에서 내려 달라고 했습니다.

걸어 올라가며 오래전 추억들을 떠올리며 그 추억의 길을 일부러 돌아서 들썩이는 장소에 들어섯습니다.

여덟분정도 와 계셨던것 같아요.

조용히 영상은 돌아가고 있었고 밝은 얼굴로 서로들 안부를 묻고 하던중 하나둘 야금야금 모이기 시작합니다.

 

음식들이 나오고 테이블이 텅 비어 보입니다.

대동단결님이 특배송으로 쏴~ 주신 고급진브라우니 2박스 정이 가득한 쵸코파이 2박스 양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각 테이블에 놓여지고.(헤어질때는 또 각자의 가방에 넣어 드렸습니다. 필심으로 대동단결님 땡큐~!)

 

토요일로 날짜 정해지고 미루고 미루었던 맛사지샾 예약관계로 나대신 과일 좀 챙겨 오라고 했더니 흔쾌히 수락해준

작은아기새. 회비에서 주려 했는데...협찬해 주어 캄솨~!

 

두분의 협찬으로 테이블은 가득 해 졌습니다.

이제 슬슬 달아오르기 시작 합니다.

지난 모임에서 음향이며 영상이 부실해서 좀 답답해했었지요~

필에꽂혀님 사무실쪽이라 현장을 왔다갔다 하며 음향테스트를 몇번 해 보았다고 했고 영상도 셋리스트 작성하여 지대로

레파토리 완성 해 주었습니다.

 

열기 후끈후끈...

이제 좀 쉬었으면 좋겟다고 몰래 볼륨을 줄였습니다.

헉~ 다들 난리가 났습니다.

볼륨 업!!!! ㅜㅜㅜㅜ

미지회원분들이 이렇게 목소리 컷어? 흐엉~

머쓱 해서 원상복귀 시킵니다. 5시에 모여서 6시 넘었으니깐 이제 좀 쉬어갈 틈을 주어야 될것 같았는데....

20분더 영상을 즐겨 줍니다~

 

용필오빠~!!! 이게 다 오빠 때문입니다~^^

얼마나 오빠 보고싶으면 이 영상에 이렇게...정말 나도 모르게 중얼 거렸습니다.

우리 진짜 미친것 같아....ㅎ

역시 작년 공연들은 어떤 장소든 우리를 뻑~이 가게 합니다.

오직 오빠 조용필오빠만 생각하게끔 만드는 그런 공연입니다 단연코.

 

밖은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아 집니다.

오빠의 싸인씨디 이뱅~~~~~~~

퀴즈가 나옵니다.

필이좋아님이 맞추었습니다. 더 열기 후끈 해 집니다. 에어컨 빵빵했지만 그래도 이곳은 매우 덥습니다.

더 덥다며 온도 내려 달라 아우성입니다. 그만큼 싸인씨디는 역시나 탐납니다.

번호추첨.

세분이 당첨 되었습니다. 내 번호는 왜 안나왔는지....ㅜㅜㅜ

이번엔 가장 멀리서 오신분에 드리는 순서.

광주에서 오신 아낙네님이 당첨 되셨습니다.

5장의 싸인시디 이뱅이 마무리 되자 여기저기서 탄식이 나옵니다. 더 받아서 가져 오지 그랬냐고...

그러면서 하는말들은 오빠 힘들어도 좋으니까 영상 틀어 주세요~~~~!!!!

그렇게 또 2부영상으로 이어집니다.

 

이제는 채널이 있는지도  몰랐던 국회방송에서 취재 나왔습니다.

이 무아지경에 있는 우리들은 놀래지도 않습니다. 오빠에 한껏 취해 있어서 피하는 사람 한명 없습니다.

이렇게 용감할 때도 있는 미지인들 입니다~^^

지금 이곳은 우리들만의 작은천국으로 유리창 너머로 우리를 구경하고 있어도 아무렇치 않습니다.

지나가던 외국인들이 한참을 보고 있다 지나갔습니다.

그러더니 들어 옵니다. 자기들도 함께 하고 싶어서~

너무 웃어서 쓰러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배가 고픕니다~^^ 과일을 먹어도 배고파~~~

치킨은 내가 젤로 싫어 하는데... 맥주는 난 못마시는데....

 

얼마나 분위기가 뜨거웠는지 전주아카시아님이 보내주신 뽕주가 이제서야 생각 났습니다~

일출님께서 가져 오십니다. 이 분위기에선 술을 마실 수 없을것 같습니다~

두병만 꺼내서 맛을 보았습니다.

역시나 달고 진~합니다.

아카시아님 나머지 뽕주는 다음 모임에서 맛나게 먹겠습니다.때땡큐임돠~^^

 

왔다갔다 하는 내게 그럽니다.

신두리 언제 또 갈꺼야? 가야지... 가야돼!!! 협박도 합니다.

네? 네.... 가요 가....

걷고싶다 뮤비가 나옵니다. 째려 봅니다.

같다 온 분들과 아악~ 소리 질렀습니다.

거기~! 조용히해~ 흥! 그랬단 말이지. 빨리 날 잡아줘~~~

오늘 이분들이 왜 이럴까요? 당장 가야 될 듯 합니다.

이런 현상도 용필오빠 때문이겠죠?

 

이 정신없는 와중에 인터뷰를 합니다.

머릿속이 캄캄합니다.

무슨말을 하라고...땀은 삐질삐질....

런던어느 뒷골목 지하 같은느낌?(흐흐~~ 이의미 아시죠?^^)

오빠공연장의 청춘시대 부를때의 그 느낌? 그현장? 여튼 이래저래 마쳤습니다.

영상도 정해진 순서대로 모두 마쳤습니다.

 

단체사진을 찍어야죠? 사진을 찍으면서도 다 마친거야? 오빠 더 봐야지. 더 보자....

그럼 우리 테이블 밀고 올스탠딩으로 가는 가 볼까?

고~!

이느낌? 모나리자와 여행을떠나요 그 현장 그대로 입니다.

무.아.지.경

난 보았습니다.

여든해님~ 그 인자하신 모습으로 늘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던 그분이...

열정적으로 뛰는 모습을요.^^ 그만큼 분위기가 좋았다고 생각 됩니다~

 

또다시 앵콜~

또다시 앵콜~

시간 오버 되었다 해도 우린 두곡을 더 보았고 조용필을 연호 했습니다.

마치고 나오면서 최진철님이 그러더군요 팬클럽 모임이 아니라 종교집단 같다고~

맞습니다 맞고요. 그 시간만은 조용필교주님에 의한 우리의 에너지충전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라자문을 나서면서는 그동안 일출님께서 공연장에서 정성스레 모셔온 포스터들을 회원들에 나누어 주셨고

전날 밤새도록 모임에 오는 회원님들 드리려고 만들어 온 필꽃님표 헬로모형을 받았습니다.

두분 고맙습니다~

 

9시 조금 넘은 시간.

난 여전히 배고픔을 느낌니다.(진짜로..ㅜㅜㅜ)

2차 노래방 간다고 합니다. 죄송하게도 전 노래방을 좋아 하지 않아서...지하는 더욱더 싫어라 해서

노래방 가실분들은 노래방 가고 콩다방 갈 분들은 콩다방으로. 집에 가실분들은 집으로~~~~

6명이서 콩다방으로 갔습니다.

이분들 모두 신두리 이야기 합니다. 1박2일로 가자고....

두번째로는 오늘 모임 너무 좋았다고....정말 좋았다고...

필사랑하트영미님께 톡 보냅니다 노래방 파~하면 콩다방으로 오라고~ 그러나 지하철 타러 간다고 기차시간 다가온다공.

우리가 젤로 늦게까지 그 곳에 있었습니다~

같은생각과 같은마음으로 이곳에 와서 즐기고 느끼고...참 행복한 몇시간 이었습니다.

오빠생각하면 보고파서 우울했었는데....당분간 참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함께 해준 미지회원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이곳은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 입니다. 아름답게 이곳을 꾸며 주세요.

많이 참여 해 주시고 격려 해 주시고 올라오는 글에 댓글도 달아 주셨으면 합니다~

 

2014.7.05일 역삼동을 지배했던분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 정말 멋졌습니다~!

소리없이 강한 미지의세계...참 아름답습니다. 나의선택은 탁월했습니다~!

그래서 난 언제나 조용필오빠를 제일 존경합니다.

조용필오빠 고맙습니다

 

다음 이뱅은 신두리해안사구 탐방으로 하겠습니다.

저 죽고 싶지 않아요~~~~ ^^

일정은 금주중 올려 두겠습니다. 세부사항은 그 공지글에 계속 업댓 하겠습니다~

 

IMG_20140707_1.pngIMG_20140707_3.png

첨부

13 댓글

작은아기새

2014-07-08 00:27:02

오빠를 기다리는 지친우리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감솨~~

♥캔디♥

2014-07-08 00:52:28

사진을 보니 역삼동을 지배하신 거 맞네요!ㅎㅎ 맞고요~~다섯 손가락안에 꼽힌다니~~

후기가 정말 기대 된다는~~~~~얘기 들려주세요~~~~~요정님~~~~~

 

필에꽂혀

2014-07-08 02:11:55

장비에만 신경쓰고 레파토리를 생각을 안해서 급하게 만든거라,

약간은 죄송스러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즐겁게,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실컷 놀았습니다

외국인들 표정 재미 있습니다 ㅋㅋㅋ

은솔

2014-07-08 04:55:58

아~눈물나도록 보고싶은 오빠님~미지님들~미쳐도 행복한맘은 우리 모두의 맘이겠죠?^^

아낙네

2014-07-08 10:24:19

여러가지로 애쓴 분들 덕분에
마치 공연장인 듯 신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신기해하며
창 너머로 한참을 들여다보며 가더라구요~ㅎㅎ

정 비비안나

2014-07-08 20:19:24

신나는 분위기 즐기고 갑니다~~^^

예스

2014-07-08 20:55:40

요정님 후기를 보니

제가 기다리던 오빠 올해 첫 공연을 놓친 느낌이랄까!!!

현장 분위시 어땠을지 상상이 되네요..


신두리 사구 탐방은 열일 제쳐두고 참석해야겠어요..


풀빵

2014-07-08 21:37:21

늦게도착해많은것을함께하지못한아쉬움은
있었지만~~준비를지대로해주신
필에꽃혀님~~~굿^^
'많은회원님들은흥분의도가니로~~들어오는줄도모르고흔들고있는회원님들~~ㅎ오빠의목마름에~~이해하죠
울미지회원님들이렇게열정적인모습은
오랜간만에봤나(??)~~원래모습이었나잘못들어왔나(??)~~ㅎ
아무턴행복해하구즐거워하는모습을보니제어깨도들썩들썩~~
오지않았으면후회할뻔했네요

맛난뽕주와부드러운미니빵과과일~~굿
감사감사오는길에냠냠~~

언젠가될지모르지만
별이지나간자리신두리해변으로갑시다~~
조만간이라도~~ㅎ
걷고싶다
가보고싶다
그곳으로~~~ㅎ^^흔적이지워지기전에~~^^

일출

2014-07-09 08:08:28

내 인생 아름다운 날 중의 하루였습니다.

미지의세계와 같이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필사랑♡김영미

2014-07-09 10:24:41

바쁜 와중에도 어렵게 가게 된 서울!

이왕 올라가는 길인데, 미루고 미뤄뒀던 국립중앙박물관 오르세미술관전~!

이게 눈에 밟혀서 도저히 그냥 지나치기엔 억울해서..ㅠ.ㅠ.

대구에서 좀 서둘러 출발했고, 거기까지 찍고 모임 장소로 가다보니 좀 늦게 도착 ....

이렇게 아니면 도저히 갈 시간이 없더라는...ㅎㅎ 인간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버되어서리...

모처럼 반가운 얼굴들 보고 맘껏 뛰며 즐겁게 즐기고 와서인지 에너지 충전은 정말 빠방~하게 되었어요.^^

 

요정님 후기 한줄 한줄 다 읽다보면 그냥 모임을 통째로 참석한 느낌이 드네요.

(곧  조만간에 티비로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고...)

모처럼의 모임, 함께 하고파 하신 분들 많았는데 시간이 날짜가 안 맞아서

눈물 머금고 포기 하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서울까진 도저히 참석이 어려우니 지방에서도 모임 해달라고 요청하신 분들도 많았는데...ㅠ.ㅠ  

꼭, 참고 하겠습니다.^^

 

이번 모임에 장소며, 음향이며 영상이며 특별히 신경 많이 쓰신 필에꽂혀님,

수고 많으셨구요. 덕분에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고 왔어요.

 

아기새님, 무거운 과일 알뜰살뜰 챙겨 오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덕분에 싱싱한 과일들 잘 먹었구요. 테이블이 풍성했었다요~~~

 

모임 선물 준비 해 오신 일출님, 필꽃님, 필이좋아님, 대동단결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돌아가는 길에 푸짐하게 한 아름씩 안고 갈 수 있었답니다.^^ 

 

믿고 함께 해주시는 미지님들, 고맙습니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애정을 뛰어넘어 '의리' 라고...ㅎㅎ

사랑이든, 의리든, 책임이든....미지 안에서 다같이 날마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정님, 재미 솔솔한 후기 너무도 잘 봤습니다. 땡큐! 합니다.

정성 가득한 후기... 요정님 아니면 누가 올리겠어요.

미지 게시판 활성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화이팅!! 

(내 카메라는 온통 흔들려 사진 건질게 없다는...ㅠㅠ)

어제오늘그리고

2014-07-10 19:35:30

오랜만의 만남 반가웠고요.../

무더운날씨에도 모임을위해 준비하신 스탭분들 고생많이했어요..

지원맘

2014-07-11 08:54:51

그 날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를만큼 세세하게 후기 남겨주신 요정님과 행사준비하시느라 애쓰신 필에꽂혀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제 번호 104로 행운의 필님 친필CD도 득템하였건만ᆢ제 손에 없네요.필님으로 인해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cj최진철

2014-07-12 07:50:08

쭈욱  다 읽어봤어요.마리아 요정님

4일만에요.걍 처음엔   제목만  봤는데.걍 다 읽어봤어요

마무리  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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