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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행복한 선물을 저희들에게 주셔서~
고민이 많으셨던 무대같아요 언제나 처럼
추억에도 없는 이별 너무 감사히 들었어요
바람이 전하는말 들려주실땐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정말 한해 한해 공연 해주심에 또 감사감사 드려요
오빠!!! 건강 잘챙기시고 다음주에 뵈어요~
땡큐 조용필 ♡♡♡♡♡♡♡♡♡♡♡♡
이렇게 행복한 선물을 저희들에게 주셔서~
고민이 많으셨던 무대같아요 언제나 처럼
추억에도 없는 이별 너무 감사히 들었어요
바람이 전하는말 들려주실땐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정말 한해 한해 공연 해주심에 또 감사감사 드려요
오빠!!! 건강 잘챙기시고 다음주에 뵈어요~
땡큐 조용필 ♡♡♡♡♡♡♡♡♡♡♡♡
목록
|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1578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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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16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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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1689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61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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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8 |
2015-11-15 |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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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2 |
2015-11-14 | 1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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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대한민국을 위로하다…콘서트 앞두고 가슴뭉클 영상공개10 |
2015-11-13 |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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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대가 됩니다^^2 |
2015-11-13 |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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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콘서트 기념 타올이 출시 되었네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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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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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조용필, 전국투어 'The Original' 돌입 "오리지널 사운드 복각"4 |
2015-11-10 |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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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티켓이 도착했어요3 |
2015-11-09 |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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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력들과 포스터의 남은 재고량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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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15-11-06 |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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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15-11-06 | 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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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대구공연 미지부스 안내21 |
2015-11-06 | 2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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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형님의 자료들을 소장 및 수집하고 싶습니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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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대됩니다~^^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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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 김이나 작사가 "조용필과 겸상, 아직도 믿기지 않아"3 |
2015-10-14 |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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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후원금 (마감공지)2 |
2015-10-13 |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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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념 포스터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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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 20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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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랜만에 뵙습니다^^7 |
2015-10-01 | 16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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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후원금 (9월 30일 09시 기준)2 |
2015-09-30 | 1666 | ||
| 31936 |
10월 4일 미지밴드 공연 소식입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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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6 | 1829 | ||
| 31935 |
아악!!! 이일을 어째...1 |
2015-09-26 | 1823 |
8 댓글
예쁜토끼
2015-11-15 23:48:10
작은아기새님 반가웠어요~^^ 잘 들어가셨는지.
오빠는 정말 선물입니다.. 땡큐 조용필♡♡♡♡♡
정 비비안나
2015-11-16 00:35:33
오~~~ 감성 소녀 아기새님~~!
대구 공연 함께 하신 행복과 감동이 그대로 느껴져요~!!!
저도 마음은 벌써 일산으로 달려가고 있어요~~!^^ 후기 감사해요~~!^^
무진장필사랑
2015-11-16 03:40:20
예뻐요ᆢ
작은아기새님 잘들어가셨겠죠ᆢ
만나서 반가웠어요ᆢㅎㅎ
은솔
2015-11-16 06:04:54
꿈의요정
2015-11-16 17:58:39
대구 공연장에서 다들 눈가가 촉촉했을겁니다~
추억에도 없는 이별...이번 공연장에서 이 한곡만 들으면 게임 끝이다라고 했었는데...
꼭 들을 수 있길 바랬던 곡 중 1번이었지요~^^
....
저절로 눈물이 흐르지고....나도 모르게 노랫말 보다 오빠~ 하며 저 깊은 곳에서 나오는 소리를 내며
울었네요....
삶의 무게 만큼이나 먹먹하게 만든 곡....
지오
2015-11-16 18:55:04
아기새님~
에너지 층전 좀 되셨는지요?
그래야 이 겨울 가슴시리지 않게 지낼 수 있는데 ㅋ ㅋ
지원맘
2015-11-16 20:17:58
동생분덕분에 오가는 길 편하게 잘 와서 고맙구요^^
'바람이 전하는 말'하시는 내내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려서 옆에 계신 수정씨랑 서로 바라봤네요.
신나는 노래를 할 땐 열정을 불 태울 수 있어서 좋았고,
통기타 치며 함께 노래할 땐 소극장공연인듯 오빠랑 더 가차이 호흡할 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필사랑♡김영미
2015-11-24 12:09:13
다들 울고 있으니...덧글 보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우래 팬들은 어쩜 이리도 통하는게 많은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