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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의 "외로워 마세요" 신청곡과 합께 보낸 사연을 적고자 합니다. 박유리이 궁금해 하시고, 혹 다른 분들도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 내 마음에 쓰는 편지
모처럼의 여유로운 아침을 맞았습니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남편 출근 시키고, 자질구레한
집안 일도 서둘러 해 놓고, 학교에 등교하는 애 한번 안아주며 오늘도 재미있게 공부하고 오란 말로 배웅해 줬습니다.
오늘은 저희 어머니 생신입니다.어제 시내에 있는 제과점에 들러서 생크림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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