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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팬으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꿈별, 2018-04-03 00:43:33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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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부터  대비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팬클럽 안에서는 좀 언급하기가 적절한가 싶어서  카톡시스템으로  공유할까도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언급을 하게된 이유는 중요함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조용필님의 팬 아닌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되겠습니까만 ...

 이런 와중에도 옳지 못한 언행을 하는  무리들이나 개인은 늘 존재 하기 마련입니다.

 

 조용필님 데뷔 50주년 ...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공헌도로 보나 완성단계죠.

 곡식으로 비유하자면 무르익어서  추수만 하면 되는 시기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걱정거리가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조용필님의 건강이고  두번째는  조용필님 이미지 관리입니다.

 첫번째 건강 부분은 우리가 어떻게 할수 없기에 기도하는 수 밖에 없겠지만

 요즘같이 평양공연을 하시면서 그와는 무관한 이념과 비방의 댓글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두번째인 필님의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토록 팬들이 제2의 조방범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 전하게 됩니다.



 조용필님은 팬차원의 단순한 개인취향이 아닌, 대한민국의 자랑  국보로서  소중하게 보호 해야 합니다.

 

 앞으로 불후의명곡 같은 방송노출 ,  50주년콘서트와  그와 관련된 행사들이 있을 예정이어서

 근거없는 음해와 비방의 글과 댓글들은 더욱 쏱아져 나올거라는 것은 보셔서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이런 한심한  부류들은 크게 2 종류로서  사회계층에서 소외됐거나 이념적 집단이거나

 수십년간 독보적인 조용필님의 위상에 밀려  만년 2인자로 평가받는  가수들의 팬들입니다.

 앞으로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심히 우려 스럽습니다.



 조용필님만큼 안티가 없는 인물도 드물지만 ..

 밝고 좋은 소식 보다는  부정적인 요소들이  파급력도 크고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인터넷 바다를 헤엄치다 보면 좁은 팬클럽차원을 넘어서  블로그나  트위터 언론기사 댓글에서

 조용필님을 바르게 알리고  아끼고 보호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 보면 흐뭇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수십년 팬클럽 활동을 나름 왕성하게 하시면서도  뉴스기사 댓글에 공감과 비공감 버튼을 모르시거나

 <접기요청>, 또는<신고> 같은 걸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있어서 새삼 놀랍기도 합니다.

우리가  악의적 댓글들에  일일이 대응은 못하거나 하기 부담스러워 하신다면....

최소한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심각한 명예회손에 대해서는   <접기요청>, 또는<신고>

 를  간단하게 라도 하셔서 조기에  글이 삭제 되도록  하면 좋을 것입니다.


한때 시끄럽다 말겠죠. 그렇지만 우리는  매일 청소 해야만 하듯이 일상이 되어야 합니다.

혼자서도 할수 있지만 여럿이 함께 한다면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필님이 우리에게 준 행복에 비하면 우리는 정말 해줄것이 보잘 것 없고 할 수 있는것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란  이제 최고의 영광반열에 오르고 계신 조용필님을 위해

 부정적인 공격으로 부터 보호막이 되어 주는 일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독버섯처럼 자라나는 댓글..  계속해서 서로서로 모니터링을 강화 하고 늘 주시해서

 악의적  댓글들이 조기에 없어지도록  전파가 되지 않토록  함께 청소를 합시다.



 




 

 



 



 



 

 


 

3 댓글

2018-04-03 04:27:22

필님은 개의치 않을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그런건 개의치 않습니다
댓글에 아무리 좋은글을 써도 나빠요 누른 사람들이 있듯이 진짜 비방이 아닌 비방을 위한 비방을 일삼는 무리들이 있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우리팬분들께서는 50주년콘서트가 잘 마무리 될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응원하면 되겠지요

꿈별

2018-04-03 08:58:16

100% 다 만족될수는 당연히 없는 이겠지요.. 네티즌의 최소 권리
의무마져 포기한채 정당한 일로 소극적으로 방관하는 건 아니며 현실에도 맞지 않다고 봅이다. 댓글도 비추강추도 접기도 신고도 응원하는 방법의 하나로 인식해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오

2018-04-03 08:50:08

팬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함께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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