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본 사이트의 운영자 박 상준 님과 메일을 몇 차례 교환하였고
조금 전에는 뉴질랜드에서 전화를 주셔서 통화를 하였습니다.
1월 4일 귀국하신다 하니 우선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며
1월 13일 강남에서 열릴 정모에도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을 저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행여 조금이라도 가볍게 기사화했다가는 많은 분들이
여러준 모임의 본질을 놓치고 다른 여타 팬 클럽 수준으로
치부할까 염려되어 직접 모임에 나가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그 때 말씀드린 '우리 시대의 진정한 팬'이라는 관점에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물론 지금의 상황에 대한 언급도 되겠지요.
말씀드린 바와 같이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하겠다는 뜻으로
모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니 못마땅하시다 하더라도 조금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문의나 하고싶은 말씀은 제 메일로 알려주시면
그것도 제게는 사전적으로 좋은 자료가 될듯 합니다.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그럼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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