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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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왕환영합니다! 짝짝짝!!

김혜진, 2001-01-02 18: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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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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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진기 님이 쓰시기를:
> 글쎄.. 용필형님이라 칭하기가 사실 좀 그런부분도 있었지만 최근에 콘써트에서 남자팬들의 "형님~!"하는 환호성에 형님이 "제가 동생들이 좀 많습니다 ^^"하시는걸 보구 이젠 부담없이 용필형님!이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
>
> 제가 정말 존경하는 사람이 세사람이 있습니다. 한분이 아버지시고 나머지 두분, 남들처럼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이 역사속의 세계적인 위대한 위인도 아닌 서태지와 조용필입니다. (제 생각으론 수십,백년이 지나서 위인으로 기록되지 않으실꺼라 의심치 않지만 ^^;;)용필형님은 그렇게 제 인생에 있어서 가수이기 전에 스승님으로 기억 될것 같습니다.
>
> 용필형님이 직접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신 것은 아니지만 그 살아가는 방법을 제게 음악으로써 들려주시고, 또 그 음악을 이루는 동안의 멋진 모습과 정신을 보여 주신덕에 현재의 제가 살아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 정신세계는 누구에게나 더 말할것도 없구요. 특별히 저에겐 용필님의 노래의 멜로디 하나 하나가 마치 가르침으로 들립니다. 멜로디야 생각하기 나름 일테지만...^^;; 또 그 훌륭한 가사들! '킬리만자로의 표범','고독한 런너','친구의 아침','마도요','바람이 전하는 말','바람의 노래','어제,오늘 그리고',등등등등등...^^;; 가사가 정말...햐~^^
>
> 전 미대 00학번입니다.물론 전국전으로야 제 또래의 용필형님 팬도 많겠고 저보다 어린 팬들도 많다는 것 알지만 제 주위에선 용필형님 팬이 진짜 저하나 뿐입니다.
> 그림작업을 새벽에 많이 하는 편인데.그림 그리면서 내내 용필님 노래들으면서 하는 제 또래...역시 없습니다 ㅡㅡ;; 그래서 그렇지 않은데 괜히 아저씨 취급하구..참...전에 콘썰 갔을때두 제 또래는 한명도 없던것 같더라구요?ㅠㅠ 주위가 이러니 아무리 상관안한대두 더 적극적이지 못하는것이 조금 아쉽네요.친구 단 한명이라두 있음 여기 저기 전국까지 용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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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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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왕환영합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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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답니다.....

김지애 2001-01-02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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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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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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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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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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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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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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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KBS,MBC가수왕 수상하던날, '일기'

프리마돈나 2001-01-0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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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쫌...캬캬캬!

김혜진 2001-01-01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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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을 드립니다

영미 2001-01-01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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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용필사랑 2001-01-01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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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정희 2001-01-01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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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엔 쑥수러운디............

김용모 2001-01-01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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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으며 오빠의 존재에대한 위대함을 한층더 크게 느낍니다.

이선미 2001-01-01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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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해도 필님은 자신만의 길을 가야합니다.

주경선 2001-01-01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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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18집에 왕대박의 복을 기대하며...

김인경 2001-01-01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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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울'에 엉터리 기사가 났어요

새아 2001-01-01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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