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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불어오는 찬바람과 함께였지만
가슴은 따뜻하고 행복했던 두시간이었어요.
비련 부르실때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어
어깨를 들썩이는 뒷모습에 가슴이 미어지는듯 했습니다.
음악과 함께였던 그 반세기가 주마등처럼
스쳐간걸까요.
감히 저는 그 눈물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수 있을것같아 같이 울었습니다.
오빠~
제 추억속에 계셔 주셔서 고맙습니다.
같은 하늘을 이고 있을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20년 30년이 지나도 곁에만 있어 주세요.
절대 어디 가시면 안되요.절대!
사는게 바쁘단 핑게로 이곳에 정말 오랜만에 온거같아요.
강산이 한번 변했네요.
어제 대구스타디움 공연은 영원히 잊지 못할 여행으로
제 가슴에 남았습니다.
미지가족분들도 반가웠습니다.
땡큐!조용필~~♡♡
가슴은 따뜻하고 행복했던 두시간이었어요.
비련 부르실때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어
어깨를 들썩이는 뒷모습에 가슴이 미어지는듯 했습니다.
음악과 함께였던 그 반세기가 주마등처럼
스쳐간걸까요.
감히 저는 그 눈물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수 있을것같아 같이 울었습니다.
오빠~
제 추억속에 계셔 주셔서 고맙습니다.
같은 하늘을 이고 있을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20년 30년이 지나도 곁에만 있어 주세요.
절대 어디 가시면 안되요.절대!
사는게 바쁘단 핑게로 이곳에 정말 오랜만에 온거같아요.
강산이 한번 변했네요.
어제 대구스타디움 공연은 영원히 잊지 못할 여행으로
제 가슴에 남았습니다.
미지가족분들도 반가웠습니다.
땡큐!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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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지원맘
2018-05-20 19:48:24
성애님 미소와 땡큐 피켓이 참 잘 어울리네요!!
성애님도 오랜만에 오셨는데 이제 어디 가시지 말고 이 곳에서 오랫도록 함께 해요^^
우 성애1560
2018-05-20 19:54:19
공연은 빠짐없이 봤는데
자주 못왔네요.
저 분홍피켓이 미지에서 만든거라서 더 정이갔어요.
사진하나 찍고보니 주름이 반이라..
수정하기 급급하고..ㅠ
오빠는 절대 나이들면 안되는데.
흐르는 세월이 야속할 뿐이네요.
성남언니
2018-05-20 22:53:17
오빠가 벌써 50주년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앞으로도 오빠와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