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사는 74년 범띠생으로 조용필님의 팬중 한명입니다...
(님?..형님?..선생님?..모르겠다

실은 어제 술마시러 노래방 가서 미지의 세계를 진짜 폼나게
불러 볼려다가 잘 안되어서 노래 한번 다시 들어 보려 왔다가 글
남깁니다..

아주 어릴적부터 조용필님의 노래를 자주 접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러다가 중고딩 시절에 잠시 외도 하였다가 이제 조금씩 성인이
되가면서 점점 더 님에게로 빨려 들어가는중입니다
(학생 시절엔 팝에 심취했거든요...우리 나라엔 진정한 음악이 없다는 어줍잖은 생각에..)

근데 이제는 진짜 진정으로 조용필님의 노래만큼 사람의 온 몸을
전율시키는 음악은 없다고 봅니다..
제가 그래도 아직은 20대인 관계로 주위의 친구들이 저만큼 님을
잘 알지 못해서 매일 홍보합니다..
이 사이트 소개해서 명예의 전당 동영상 꼭 보게 만듭니다
당근 소개하면서 조용필님의 음악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정열은 물론 노래 한곡 한곡 어떻게
작곡되고 연주되었는지 그의 노래가 얼마나 실엄적이고 도전적인지
드럼소리 하나 기타 반주 하나의 소리까지 자세히 설명하면서...

이제 제 주위에 조용필 팬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당근 노래방가면 조용필님의 노래가 절반이 넘어 설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종용필님의 전도 활동 계속 왕성히 해 나가갈것을 다짐하며
열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반겨주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명에의 전당 콘서트가 재방되길 기원하며
제주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