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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 님이 쓰시기를:
> 제 의견에 지지를 보내주셔 고맙습니다..
>저 자신 미지에 들리기 시작하면서 여러님들의 열의에 용기를 얻어
>생전 첨으로 방송국에 항의란것도 해보고 게시판에 개인적 의견도 개진해 보고 한건데 님들을 보면 항상 감탄하게 되고 이래서 그 뮤지션에 그 팬이구나 느낀답니다.
>
>저부터 80년대의 필님에 대해선 어려서 잘 몰랐다가
>자유공연장에서 필님의 혼이 담긴 보컬의 마력에 매료되면서
>그 때의 그 충격은 ..,국경님의 표현대로 도저히 말로 표현할수 없는..
>평생 잊혀지지 않을 기억이었죠. 어차피 지금 가요시장을 휩쓰는
>노래들은 시류에 묻혀 사장하게 되있고 필님의 음악이
>젊은 층에도 어필될 생명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묻히고 마는 현실에서 보다 공격적인 홍보가 절실합니다
>후대에 가서 위대한 음악을 싸구려 십대 마케팅에 휘말려 외면한
>한심한 시대로 비웃음 받지 않기 위해서도.
>
>티티엘 소녀의 말없는 눈빛이 담긴 포스터가 길거리의 수많은
>십대들을 통신 대리점으로 불러모으고 김현철의 감각적 베스트
>앨범 포스터 한장과 임재범 앨범의 fm 공략 cf가 성인층 음반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렸듯이
>몇초의 이미지가 승부하는 시대입니다
>
>역설적이지만 이수만의 마케팅과 조용필의 음악이 결탁하면
>다시한번 세상을 뒤집을거란 생각도 해봤습니다
>
>필님도 이제는 새앨범 출시때 만큼은 방송에 적극적으로 나오셔서
>아무리 피디들이 졸라대도 80년대 노래보다는
> 꿋꿋하게 새앨범 노래만 하셔야 합니다
>스스로 80년대 영광밑에 새음악들이 놓이는 우는 이제 그만 두셨음
>합니다
>
>킬리의 가사처럼 21세기가 간절히 원하기에 존재하는 필님이 되셨으면 하는 팬으로서의 욕심에서 드리는 얘기입니다
>
>
>>
>>
>>
>> 님의 생각 참으로 훌륭하다고 생각 합니다
>>
>> 요즘 18집 대박을 기원하는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
>> 그만큼 갈망하고 있고 그간에 아쉬움과 기획사에 대한 실망이 큰 것 같습니다.
>>
>> 말씀 하신 포스터 전국적으로 일시적으로 부착 되었을때 홍보 효과는 배가 된다는것 물론 잘 아시겠죠
>>
>> 18집 대박에 대해 필님 압박 줄 수 없고 그럴 수 있는 일 또한 없다고 봅니다.
>>
>> 18집 성공 하려면 음반 자체가 90프로 차지하겠죠
>>
>> 음반작업은 필님이 하는 것이죠 지금껏 해 온 것을 바탕으로 남다른 재능과 열정으로 만들거라 생각합니다
>>
>> 음반이 실패 한다 하여 팬들 입장에서 아쉬움은 가질 수 있으나 침범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
>> 간혹 많은 분들이 음반작업에 팬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하고, 후배 가수 영입 하자는 얘기도 하지만
>>
>> 전 개인적으로 반대 합니다. 팬들 참여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 뿐 아니라 과연 팬중 필님이 해온 음악 영역에 들어 갈 수 있는 사람 있느냐가 문제죠 만약 그런 분이 있다면 이미 음악적인 재능을 인정 받았을 거라 생각 합니다. 의견 정도는 제시 할 수 있죠 현재로선 팬들을 대표해서 독대 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되겠죠.
>>
>> 후배 가수 영입 또한 필님이 인정해야 참여가 되는 것임다
>>
>> 장인정신으로 해 온 음악인생에 그 누구도 침범 할 수 없고 님의 고유권한이라 생각합니다.
>>
>> 음반이 나빠서 팬들이 떠나는 건 막을 수도 막을 필요도 없다 생각 합니다
>>
>> 하지만 우리가 18집에 신경을 귀울이면서 너무 아쉬운것은 홍보를 담당했던 기획사입니다
>>
>> 요즘처럼 가수 아닌 가수를 만들어 판매하는 기획사를 바라는 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지만 ,,,,
>>
>> 매니지먼트에 경험이 전무한 팬들조차 인정 할 수 없을 만큼 YPC기획사는 너무 무능 했고 홍보 부재였습니다.
>>
>> 충분히 인정 받을 수 있는 곡들이 묻혀버리고 한게 그 결과죠
>>
>> 그래서 필님이 노래는 시간이 흘러야 인정을 받는 듯 합니다
>>
>> 그렇다고 무능한 기획사라 해도 팬들 입장에서 과격하게 어떤 행동이나 표현을 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
>> 하지만 팬들입장에서 얼마든지 견재 할 수 있고, 기획사가 못 하는
>>홍보부분 어느 정도 팬들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기획사가 팬들세력 의식을 갖는다면 홍보역활이 두군데서 하게 되는 거고, 그러지 않는 다면 팬들이라도 홍보 열심히 해야 합니다.
>>
>> 이런 전에 없던 팬입장에서의 홍보역활이 필님에게 압박을 주는 게 아니라 님생각처럼 30년 넘게 행복을 선사해준 필님께 팬들로서 해 드릴 수 있는 자그마한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 다시 한번 님 생각이 훌륭 하다는 건 효과적이고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제시했다는 겁니다.
>>
>> 님생각 외 많은 좋은 의견 수렴 한것 있고 계속 그러고 있으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 정모 이후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준비 해 가죠 어느 정도의 사람이 구성 될 거구요
>>
>> 팬들 다같이 참여 할 수 있는 공연이 있고 준비 하는 그런 일들은 어차피 소수가 해야 하는 겁니다 필가족 성원에 힘 받으면서......
>>
>>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들을 계획하고 준비할때입니다
> 제 의견에 지지를 보내주셔 고맙습니다..
>저 자신 미지에 들리기 시작하면서 여러님들의 열의에 용기를 얻어
>생전 첨으로 방송국에 항의란것도 해보고 게시판에 개인적 의견도 개진해 보고 한건데 님들을 보면 항상 감탄하게 되고 이래서 그 뮤지션에 그 팬이구나 느낀답니다.
>
>저부터 80년대의 필님에 대해선 어려서 잘 몰랐다가
>자유공연장에서 필님의 혼이 담긴 보컬의 마력에 매료되면서
>그 때의 그 충격은 ..,국경님의 표현대로 도저히 말로 표현할수 없는..
>평생 잊혀지지 않을 기억이었죠. 어차피 지금 가요시장을 휩쓰는
>노래들은 시류에 묻혀 사장하게 되있고 필님의 음악이
>젊은 층에도 어필될 생명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묻히고 마는 현실에서 보다 공격적인 홍보가 절실합니다
>후대에 가서 위대한 음악을 싸구려 십대 마케팅에 휘말려 외면한
>한심한 시대로 비웃음 받지 않기 위해서도.
>
>티티엘 소녀의 말없는 눈빛이 담긴 포스터가 길거리의 수많은
>십대들을 통신 대리점으로 불러모으고 김현철의 감각적 베스트
>앨범 포스터 한장과 임재범 앨범의 fm 공략 cf가 성인층 음반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렸듯이
>몇초의 이미지가 승부하는 시대입니다
>
>역설적이지만 이수만의 마케팅과 조용필의 음악이 결탁하면
>다시한번 세상을 뒤집을거란 생각도 해봤습니다
>
>필님도 이제는 새앨범 출시때 만큼은 방송에 적극적으로 나오셔서
>아무리 피디들이 졸라대도 80년대 노래보다는
> 꿋꿋하게 새앨범 노래만 하셔야 합니다
>스스로 80년대 영광밑에 새음악들이 놓이는 우는 이제 그만 두셨음
>합니다
>
>킬리의 가사처럼 21세기가 간절히 원하기에 존재하는 필님이 되셨으면 하는 팬으로서의 욕심에서 드리는 얘기입니다
>
>
>>
>>
>>
>> 님의 생각 참으로 훌륭하다고 생각 합니다
>>
>> 요즘 18집 대박을 기원하는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
>> 그만큼 갈망하고 있고 그간에 아쉬움과 기획사에 대한 실망이 큰 것 같습니다.
>>
>> 말씀 하신 포스터 전국적으로 일시적으로 부착 되었을때 홍보 효과는 배가 된다는것 물론 잘 아시겠죠
>>
>> 18집 대박에 대해 필님 압박 줄 수 없고 그럴 수 있는 일 또한 없다고 봅니다.
>>
>> 18집 성공 하려면 음반 자체가 90프로 차지하겠죠
>>
>> 음반작업은 필님이 하는 것이죠 지금껏 해 온 것을 바탕으로 남다른 재능과 열정으로 만들거라 생각합니다
>>
>> 음반이 실패 한다 하여 팬들 입장에서 아쉬움은 가질 수 있으나 침범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
>> 간혹 많은 분들이 음반작업에 팬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하고, 후배 가수 영입 하자는 얘기도 하지만
>>
>> 전 개인적으로 반대 합니다. 팬들 참여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 뿐 아니라 과연 팬중 필님이 해온 음악 영역에 들어 갈 수 있는 사람 있느냐가 문제죠 만약 그런 분이 있다면 이미 음악적인 재능을 인정 받았을 거라 생각 합니다. 의견 정도는 제시 할 수 있죠 현재로선 팬들을 대표해서 독대 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되겠죠.
>>
>> 후배 가수 영입 또한 필님이 인정해야 참여가 되는 것임다
>>
>> 장인정신으로 해 온 음악인생에 그 누구도 침범 할 수 없고 님의 고유권한이라 생각합니다.
>>
>> 음반이 나빠서 팬들이 떠나는 건 막을 수도 막을 필요도 없다 생각 합니다
>>
>> 하지만 우리가 18집에 신경을 귀울이면서 너무 아쉬운것은 홍보를 담당했던 기획사입니다
>>
>> 요즘처럼 가수 아닌 가수를 만들어 판매하는 기획사를 바라는 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지만 ,,,,
>>
>> 매니지먼트에 경험이 전무한 팬들조차 인정 할 수 없을 만큼 YPC기획사는 너무 무능 했고 홍보 부재였습니다.
>>
>> 충분히 인정 받을 수 있는 곡들이 묻혀버리고 한게 그 결과죠
>>
>> 그래서 필님이 노래는 시간이 흘러야 인정을 받는 듯 합니다
>>
>> 그렇다고 무능한 기획사라 해도 팬들 입장에서 과격하게 어떤 행동이나 표현을 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
>> 하지만 팬들입장에서 얼마든지 견재 할 수 있고, 기획사가 못 하는
>>홍보부분 어느 정도 팬들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기획사가 팬들세력 의식을 갖는다면 홍보역활이 두군데서 하게 되는 거고, 그러지 않는 다면 팬들이라도 홍보 열심히 해야 합니다.
>>
>> 이런 전에 없던 팬입장에서의 홍보역활이 필님에게 압박을 주는 게 아니라 님생각처럼 30년 넘게 행복을 선사해준 필님께 팬들로서 해 드릴 수 있는 자그마한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 다시 한번 님 생각이 훌륭 하다는 건 효과적이고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제시했다는 겁니다.
>>
>> 님생각 외 많은 좋은 의견 수렴 한것 있고 계속 그러고 있으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 정모 이후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준비 해 가죠 어느 정도의 사람이 구성 될 거구요
>>
>> 팬들 다같이 참여 할 수 있는 공연이 있고 준비 하는 그런 일들은 어차피 소수가 해야 하는 겁니다 필가족 성원에 힘 받으면서......
>>
>>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들을 계획하고 준비할때입니다
정말 옳은얘기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요즘은 홍보시대 입니다. 판이나왔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조용필를
알고 국민대다수중에 절반이상은 모르고 있습니다. 정말 YPC만 믿을
수가 없어 우리 팬들이라도 뛰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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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11 | 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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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11 | 6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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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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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홍보 포스터 |
2001-01-11 | 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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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홍보 포스터 |
2001-01-11 | 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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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홍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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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을... 정치요원으로 만드나?? |
2001-01-11 | 4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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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11 | 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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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11 | 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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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R 이병진의..에서 어제 오늘 그리고가 트로트라네요 |
2001-01-11 | 511 | ||
2239 |
Re: K2R 이병진의..에서 어제 오늘 그리고가 트로트라네요 |
2001-01-11 | 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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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많은 분들이 라디오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셨어요. |
2001-01-11 | 495 | ||
2237 |
처음 글 올려봅니다 |
2001-01-11 | 418 | ||
2236 |
그의 음악의 마력.... |
2001-01-11 | 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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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그리고를 유승준이???????????? |
2001-01-11 | 4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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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제 오늘 그리고를 유승준이???????????? |
2001-01-11 | 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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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제 오늘 그리고를 유승준이???????????? |
2001-01-14 | 3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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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83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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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10 | 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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