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서울엔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오늘 바람까지 불어 차가운 날씨 였는데 하루를 잘 마무리 하고들 계신지요.
넬은 더 추워진다고 하니까, 옷들을 단단히 입으세여...^^

어느날 , 어느순간부터 '미세대화방' 방지기가 되어버린, 프리마돈나 조미향 인사 드립니다.

상큼한 봄내음을 잔뜩 기다리게하는 2월이 벌써 시작되었군요.
우리 '미세'가족 여러분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하시는 일들 잘하고 계신지요?

언제나 사이버세상에서 여러분의 글을 일고, 대화방에서 토크도 나눌 수 있는 요즘, 너무나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열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미세'를 사랑하고 아끼신다는 걸 믿고 대화방에 관한 저의 부탁, 바램을 몇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며칠전 어느 한사람의 감정땜에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여, 첨오시는 분이나
기존 방문객 여러분들께 본의 아니게 실망과 아쉬움을 보여 드린점, 저 또한 무척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단순히 '조용필'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 하나로 이곳에 모였습니다.
그런 순수한 마음으로 모인 만큼, 팬들끼리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맘 변치 말기를 바라겠습니다.

특히 이런 훌륭한 홈피를 열어주신 쥔장 '박상준'님께 정말 우리 스스로 응원과 감사의 말은 전하지 못하고, 심적으로 부담을 주는 발언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은 앞으로 절대 하지 말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본론으로 대화방에서의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적오 보겠습니다.

첫째) 반드시 '실명'이나, '닉네임'을 사용한다.
----- 실명으로 들어 오게 되면 대화 내용도 상당히 진실하고, 책임 감있게 행동 하기 때문에..(닉네임 사용시 한가지 닉네임으로만 꾸준히 사용할 것, 그래야 팬들간의 친분형성히 빠르게 형성됨)
[예] 조미향(프리마돈나) 김동익(토마) 박태호 (미세찍사)
김준억(필그림자) 연희 (무수리)

둘째) 대화방 개방 시간 "밤 10시~ 새벽2시.."
-----시간을 준수 해주시길..
밤에 대화 상대가 그리운 분, 필님에 대한 애정을 교감하고 싶으신
분... 첨엔 부끄러워서 적응하기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다 합니다. 저 또한 그러했으니까.. 하지만 하루, 이틀만 지나면 급속도록 친해지게 됩니다.
"대화방에서 쌓인 친분, 정모때 나올 수 있게 만듭니다."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셋째) 정말 서로,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시길..
*첨오시는 분-- 기존분들이 반갑게 환영해 주실것!
*입장했을때--대화도중에라도 잠시 멈추고 아는척 인사해주실것!
*퇴실할때-- 끝인사 서로가 정답게 나눠 주실것!

이상, 미세 대화방 분위기는 누구 한 사람이 끌어 갈 수 없습니다.
참여 하는 모든 분들의 책임입니다.
열린 마음, 열린 사고로 성숙한 필님팬들의 면모를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가요 빅뱅'을 보고 난 후 '필님의 위대함을 새삼 깨달았다'
라는 소감을 피력하며 요즘 대화방에는 고딩과 20대 초반 분들이 자주 오는데, 무척 반갑고 좋은 현상이라 할 수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국보 조용필님>의 저력은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조용필님의 홈피를 위하여 하나로 나아 갑시다.

***운영자이신 박상준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면서, 미력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글 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