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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공연 갈때는 제가 여러분 모아서 가도록 해 볼게요. 그래서 주위에 팬들이 없어서 혼자 공연 가시는 분들도 모여서 함께 열광(?) 할 수 있게...
그럼 이만..
최은영 님이 쓰시기를:
>이제는 필님 보기가 어려워, 매일매일 이곳에 눈도장만 찍고, 필님 보고픈맘 "미세"홈피로 대신하고 했는데........
>세월이 가도 필님을 향한 내마음은 그대로인것 같아요.
>허나, 제일 슬픈일은 작년 예술의전당 공연시에 필님 노래를 함께
>공유할수 있는 친구가 주위에 없다 보니깐, 저 혼자 공연장을 찾아
>그렇게도 그리워한 나의 지존 "조용필" 을 3일간 내리 보고온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엔 주위에 가득가득 했는데 ..그 열성이던 사람들
>다 어디로 갔나요 흐흐흐흐.....
>하지만 뒤늦게 알게된 이곳 등등.. 이하 많은곳에 용필오빨 사랑하는분이 여전히 많은걸 알고 난후 난 지금 매우매우 즐겁답니다.
>저또한도 업무적인 일로 바쁜탓에 우리의 지존 "조용필'을 한동안
>잊고 살았지만, 작년 공연을 다녀온 후 아직까지도 그 휴우증에 시달리고 있을뿐 아니라, 다시 예전의 열병 으로 돌아갔다고
>할가요? .....이제는 아무리 바쁘드래도 나의 "조용필'을 외면하지
>않고 살아가리라 다짐합니다.
>다시 시작한 나의 사랑을 여러분도 "왕환영" 하시리라 믿고, 미세도
>날로 번창하시기 바라며, 용필오빠의 제2의 전성기가 올수 있도록
>우리가 힘껏 밀어주자구요....
>18집 기대와 함께! 나의 조용필 사랑을 위해 ! 미세를 위해!
>화이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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