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To You>
                                          니가 있었기에  잊혀지지 않는  모든 기억들이  내겐 그대였지
                                                      해주고 싶었던 꼭 전하고 싶었던 그 말  

   ★ 하반기 첫 공연 수원공연 대기실 회계 내역 ★                                                                         

                    수원공연 우리들의 조용필님 & 위대한탄생 대기실에 팬클렵연합으로 준비한 축하 꽃바구니 입니다.

                              수원공연 우리들의 조용필님 & 위대한탄생 대기실에 팬클럽연합으로 준비한 간식입니다.

                                            준비 해주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대기실 회계 내역    

    1)꽃바구니: 200,000원(2개)    2)간식&음료(케잌,청포도,커피,포장비): 296,000원    3)합 계: 496,000원

    * 대기실 내역은 각 팬클럽이 1/3씩 부담합니다. (금액 ￦165,330원 지불 했습니다.)

  ★ 수원공연 미지부스 회계 내역 ★                                                                                      

오빠의 50주년 공연 <Thanks To You> 전국 투어 하반기 공연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무덥고 긴 긴 여름을 끝내고 그 첫 공연장 수원에서 미지님들과 오빠를 만나니 조금 남은 여름마저 어느새 훅~ 날아가 버린 것 같습니다.

하반기 첫 공연이라서 전국에서 많이들 와주셨구요~ 언제 봐도 반갑고 기쁘고 먼 길을 달려가면서도 마음은 언제나 설레게 되네요.

올해는 50주년 특별한 해라서 전국투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미지 부스가 늘 발 디딜 틈도 없이 북적북적 해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수원공연에서 오빠의 모습은...공연은...노래는...멘트는...객석은...모두 모두 최고였습니다.^^

오빠께서 날려주신 멘트.. '이렇게 보니까 오빠도 있고, 조용필도 있고, 형님도 있고, 땡큐!조용필도 있고...땡큐!여러분~~!!'  으악~~!!!^^

오빠의 손짓에 커다란 하트에 '사랑해' 라는 말에... 모두 주저앉을 뻔 했던 사람들 많지요. 잠 못 주무신 분들도 많고...ㅋㅋ

그리고, 미지 뒤풀이에서는 미지의 새로운 구호가 두개나 생겨서 알려드립니다. ㅎㅎ

미지 구호 다들 아시죠? 첫 번째 구호는....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 용. 필!!!

두 번째 구호는....나는 그대를 사랑해~ 조용필~♡♡♡    이렇게 두개는 건배사로 늘 외쳤는데...

이번에 미지 플랭의 문구를 멋지게 만들어주신 전성숙님의 아이디 '영원히오빠를' 활용해서 새롭게 만든 미지구호는 영원히오빠를~ 전성숙!

멋진 문구를 만들어주셔서 미지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몇 번을 외쳤는데 앞으로는 이름 대신에 사랑해!(또는 조용필)

아니면 본인들 이름을 넣어서 활용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구호는 일편단심민들레님이 지어주신 '일편단심~ 조용필!' 입니다. 이 구호가 은근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ㅋㅋ

구호들이 입에 착착 붙지 않나요? 여기서 미지의 구호를 다시 한 번 알려드리면서...다음 뒤풀이 장소가 어디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때에 더 많은 미지 식구들이 모여서 미지 구호 1번부터 4번까지 열심히 외쳐보아요.^^

참, 그리고 이번에 미지부스에 새로운 신입회원들 많이 오셨습니다. 모두 환영합니다.^^

김포에서 오신 소영아빠님과 옆지기님께서 나란히 부스에 인사하러 오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덧글에서 상상만 하다가 실제로 보니 너무 젊으신 분이셔서 다들 깜놀했답니다. 대전에는 일찍 오신다고 하셨으니 그때는 길게 보아요.

그리고 멀리 광양에서 오신 필러브쏭님,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교통이 너무 막혀서 차와 일행을 버리고(?) 미지 부스에

먼저 인사하러 달려오셨다고....고맙고 반가웠습니다. 여수공연에 오신다고 하셨는데 그때 기쁘게 다시 만나요.^^  

그 외 풀빵님 친구 분, 슈퍼우먼님 친구 분, 오랜만에 오신 님들, 멀리서 가까이서 오셔서 미지부스 빛내주신 모든 미지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맛난 먹거리 후원 해주신 미지님들 고맙습니다.^^/

하반기 공연도 이렇게 넉넉하고 정이 넘치는 미지부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이 있어서 좀 늦게 갔는데도 한 보따리 챙겨주셔서 몸 둘 바를~~ ㅠ.ㅠ

미지 십 수년에 이런 대접은 첨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일찍 오라는 무언의 압력이겠지요. ㅋㅋㅋ 

챙겨주신 먹거리로 열심히 당 보충하면서....이젠 이게 당연한 공연중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수원 미지부스 활동 모습과 회계내역 올립니다.^^  

 ■수원 미지부스 물품 후원 및 후원금                              

   *풀빵: 떡(절편 1박스), 간식(과자,사탕)

   *정비비안나: 송편(2박스)

※먹거리 후원을 해주신 미지님들 고맙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언제나 즐겁고 행복이 피어나는 미지부스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대로 메모를 한다고 해도 다 기억을 못하니 혹시 빠지신 분들 있으시면 덧글에 달아주세요.^^

 ■ 수원공연 미지부스 회계내역    

   *티셔츠(21개) & 미니거울 = 46만 2천원 -----①(주문한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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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판매 합 계: 46만 2천원 (= ① ) <--- 거스름돈 2천원 포함(기부?)

   ※부스금액: ￦462,000원 <---- 미지통장으로 입금합니다.^^

 ■ 수원공연 뒤풀이 회계내역     

*참석자: 영원히오빠를, 김수정, 장진옥, 슈퍼우먼외 1인, 꿈의요정, 필이좋아, 어제오늘그리고, 일편단심민들레, 예스, 코코, 도도,

         장정택, 장소영, 성남언니, 물방울, 풀빵, 캔디, 테리우스, 백혜선, 필사랑♡영미 <----- 21명 * 2만원 = 42만원

*뒤풀이: 식사 & 음료: 297,000원(영수증 첨부: 7천원 디씨)

*합  계: 42만원 - 290,000원 = 130,000원 + 5,400원(잔돈 후원?) = 136,000원 <---- 미지통장으로 입금합니다.^^

                                        오늘도 미지부스에서 열일 하시는 미지천사들의 부스 활동 모습 몇 장 올려봅니다.^^

                               오빠 공연에 없어서는 안 되는 미지 피켓 받아가세요. 여자 분들은 오빠!!  남자 분들은 형님!!~~~

                         모두들 피켓을 받아 들고 많이들 웃으시네요. 수원 공연에서는 젊은 남자 분들, 대학생들도 참 많았습니다.

       아마도 가족끼리 공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고, 연인끼리도 많이들 오시고...피켓 앞과 뒤를 돌려보면서 오빠! 로 주세요. 형님! 으로 주세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오빠의 힘을 수원에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아자!!

                    멋진 미지플랭 앞에서 단체 사진 찍으려고 준비 중...바리스타석님(=빈경님 옆지기님)께서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계시네요.^^

          무더운 날씨에 무거운 플랭 설치하느라 아침부터 고생하신 장정택님, 꿈의요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땀으로 샤워를 했다는데...짝짝짝~ 짝짝짝~~

                       공연 끝나고 대형 현수막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어두워서 잘 안 나왔지만...일출님&꿈의아리랑님도 보이시고...

                                             경기장 위에 대형 플랭은 벌써 철거중이고...저 플랭은 어디로 갔을까요?...

                                    공연 끝나고 요정님과 포스터 찾으로 경기장 주변을 다 헤매었건만 모두 철거 되고 없더라는...

                                       길가에 배너는 바람에 펄럭이고 있었으나 차마 뗄 수가 없었다는...너무 높아서..ㅠ.ㅠ

                                         1층 단관석으로 많이 예매를 하셔서 의정부 때보다 인원은 많이 적었지만....

                                      자랑스러운 오빠!! 이름....그 아래에 사랑스러운 미지 동생들의 모습입니다.^^

                                 수원은 부스에서 단체 사진을 일찍도 찍으셨더라구요. 그래서 빠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반기 첫 공연, 긴 긴 무더위를 이겨내고 다시 만난 미지님들의 환한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네요.

                    弼-천사라서 그런가 모두 너무너무 예쁩니다. 수원공연 미지천사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짝짝짝~~ ^^/

                    ♡♡♡   나는 조용필 팬이다!    오빠 곁에는 항상 우리가 있습니다.   땡큐! 조용필  ♡♡♡                   

         가왕이라는 칭송보다, 전설이라는 타이틀보다도 더 자랑스러운 "오빠" 라는 이름....변함없는 "오빠"로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높고 푸르른 가을 하늘만큼이나 오빠 향한 우리들의 마음도 언제나 높고 푸릅니다. 땡큐!조용필

                                                  대전에서 다시 만나요!!...(손 모델: 도도)

                                       ♡♡♡   땡큐! 조용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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