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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식에서 축가를 부를 가수로 서태지를 첫손에 꼽았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2∼7일 이용자들에게 `월드컵 개막식 축가를 부르면 좋을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해 물어본 결과 서태지는 2만5천879명의 응답자 가운데 1만81명(39.0%)의 지지를 얻어 수위를 차지했다.
인기그룹 god는 HOT를 3위로 밀어내고 2위에 랭크됐다. 두 그룹은 라이벌답게 각각 7천284명(28.1%)과 7천232명(28.0%)으로부터 클릭을 받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강원래의 사고로 사실상 해체된 댄스듀오 클론은 715명(2.8%)의 지지로 4위에 올랐고 `국민가수'로 불리는 조용필(1.6%), 인순이(0.5%), 이미자(0.1) 등은 5∼7위로 처졌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말꼬랑쥐~!
국민가수가 축가불러야징~ 먼소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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