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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서 잠시 잠수 하더니...
홀로 대문 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나...^^
<영국에는 비틀즈가 있듯이 한국엔 조용필이 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애절하게 기타의 선율을 타고 흐르는 '모나리자'
한동안 할 말을 잃고 그 음악 소리에 매료 된 나..
예전에 용필오빠도 그렇게 천천히 숨아끼며,
애절하게 모나리자를 부르셨었는데..
그때의 모습이 떠올랐다.
이 새벽에 깜깜한 방안에서 기타 연주로 듣는
모나리자는 그야 말로 환상적이었다.
더 놀라운것은 쥔장님의 기타연주라니...
대단 하군여!
(내가 기타연주하는 것 직접 눈으로 확인 할때까지는,
못믿겠다고 놀렸음.. 상준님 왈 "켁")
강렬하고도 붉게 타오르는 태양이 화면에 나타나고..
이글 이글 타오르던 태양은 마침내 폭발...
그 타오르는 불꽃속에서 우리의 오빠~
우리의 영원한 사랑, 용필오빠가 나타나신다.
뜨거운 불꽃은 여전히 오빠 뒤에서 타오르고 있고...
이렇게 멋있는 홈피 대문 본 사람.....
우리 용필 오빠도 넘 좋으실거다.
이렇게 유능한 사람이 오빠의 팬이라는 것이..
우리 팬들도 그런 쥔장님이 고맙고 좋은데, 말야~~
하루만에
연주하고, 에니메이션 제작하고, 문구 생각하고
사진 정하느라고 고심했다는데..
상준님!
증말, 증말 수고 하셨네여...
용필오빠를 위해서 애쓰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홈피가 있어서 우리 팬들,
편안히 와서 즐기고, 옛 추억 회상하며
놀다 가게 자리 마련해 주신 점, 다시 한번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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