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풀리지 않은 18집 발표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또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2시간 30분 공연이라니...
또한 이번 공연 기대해도 좋다는 것을 종합할때 뭔가 획기적인
공연이 아닐까 추측해보네요.
18집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 항간의 소문이 나중에 공연 당일에
깜짝쇼로 공개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혹시 잠시 미국에 가신게 18집 한두곡 발표하려고 악보와 관련된
중요한 자료을 가져오려고 한것은 아닌지...
하여간 별의별 추측과 생각이 다드는군요.

★조미향 님이 쓰시기를:
>
>그저께 새벽 1시 넘어서 대구 공연 기획사인 k-one
>측 직원 한 분이 대화방에 들어 오셨답니다.
>
>그 늦은 시간까지 대구 공연을 위해서 일하시다가
>잠시 시간을 내서 들어 오셨다는 군여..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며 새벽 3시까지 계셨었는데..
>그날 너무나 반가왔습니다.
>
>대구 공연 표는 계속해서 꾸준히 예매가 나가고 있으며
>단체 관람표도 나가고 있다는 군여...
>
>그리고 공연 레퍼토리가 이미 정해 졌답니다.
>그래서 대화방에 있던 우리들은 초미의 관심사인
>질문을 바로 드렸죠..
>
>"요번 공연에 18집 신곡도 들어 있나여?"
>
>그러나 그 분은 철저히 함구로 일관하시더군여...
>
>"더 이상의 말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씀뿐..
>
>과연 이번 공연에서 신곡이 발표 될것인지..
>
>"공연 시간은 어느 정도 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여러분들... 놀라지 마세여..
>장작... 2시간 30분이랍니다.
>우리 모두... <허걱..>
>
>여지껏 그렇게 긴 공연, 한번도 안하셨는데..
>"우리 오빠 그날 공연하시고 나서 체력 딸려서 쓰러지시겠다"
>라는 저의 말에 다들 웃음~~~
>
>그 긴 공연 끝나고 언제 서울에 돌아오나라는 기쁨 어린
>푸념도 늘어 놓았죠~~~
>
>"기대 많이 하셔도 좋을겁니다"라는 그 분의
>말씀이 정말 든든 하더군여..
>
>잠시 미국에 가신 오빠, 곧 서울에 돌아 오시는대로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들어 가신다는군여~~
>
>그 직원 분도 용필오빠의 팬이어서 더욱 반가왔고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서 애쓰시는 맘과 열정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은 대화 시간이었답니다.
>
>공연을 위해서 기획사와 팬들과의 의견 교환과
>많으 정보를 주고 받을 수있는 요즘의 환경...
>인터넷이 있어서 편리한 세상...
>미세가 있어서 더욱 유쾌한 시간들...
>
>요즘 불미스런 사태때문에 다들 맘 상하셨을텐데..
>이제 불과 얼마 남지 않은 오빠 공연을 기다리면서
>맘의 여유 한번 갖어 봅시다!!
>
>♡늘 밝고 아름다운 마음만이 존재 할 수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아름다운향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