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평생 통장...♡
내게는 색다른
통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 통장은
비밀번호도 없고
도장도 필요 없습니다.
누가 가져가도 좋습니다.
아무리 찾아 써도
예금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찾아 써도 늘어나고
새로 넣어도 늘어납니다.
예금을 인출하기도 쉽습니다.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한밤중에 자리에 누워서도
찾아 쓸 수 있습니다.
이 통장은"추억 통장"입니다.
통장에는 저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빼곡이 들어 있습니다.
더러는 아픈 추억도 있지만
그 아픔이 약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가끔 이 통장에서
추억을 꺼내 사용합니다.
꺼낼 때마다
행복도 함께 따라나옵니다.
오늘도
추억 통장을 열고
추억 몇 개를 꺼내봅니다.
그리고
여기에 꺼내놓았습니다.
누구나 가져가십시오
원금도 이자도 안 주셔도 됩니다.
이 은행은
행복을 주는 은행입니다.
이제 이른 아침에 실실 일어나기 싫은 그런 계절이 다가오는듯 하네요~
뜨끈한 곳만 찾아 다닌다는 그런 계절~
썰렁한 미지 군불 피유고 발도장 쾅 찍고 갑니다.
해피화욜^^
- 첨부
-
- h579.gif (1.96MB)
- h802.gif (5.33MB)
- k21.gif (1.68MB)
- tea_%2810%29_1.gif (479.1KB)
- tea_%2812%29.gif (5.38MB)
- tea_%2812%29.gif (5.38MB)
- tea_%2814%29_1.gif (498.1KB)
- tea_(11)_1.gif (432.8KB)
- tea_(12)_1.gif (496.7KB)
- tea_(13)_1.gif (494.8KB)
- h802.gif (5.33MB)
- 013.gif (53.3KB)
- 미지피켓.gif (289.8KB)
♡ㅋfㄹr♡
니가 있었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thanks to you~♡♡♡
목록
|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1578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1684 |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1689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6178 | ||
| 32954 |
미지생일추카 동영상13
|
2018-11-08 | 1101 | ||
| 32953 |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야4
|
2018-11-07 | 809 | ||
| 32952 |
지오스님 천마산 가을편지 답장을 적어봅니다17 |
2018-11-06 | 1035 | ||
| 32951 |
콘서트 공연예매 대참사!!!!2
|
2018-11-06 | 887 | ||
| 32950 |
미지의세계 19주년과 더 조용필 책자 발행 관련 사항 보고14 |
2018-11-06 | 2158 | ||
| 32949 |
평생 통장4
|
2018-11-06 | 806 | ||
| 32948 |
사랑의 엔돌핀
|
2018-11-05 | 851 | ||
| 32947 |
'언더나인틴' 14세 막내 김영석, 조용필·故유재하 노래 열창 '감동'
|
2018-11-04 | 956 | ||
| 32946 |
초등학생 답안지 뜻밖의 정답인정
|
2018-11-03 | 832 | ||
| 32945 |
미니 가습기를 주문해 보았다
|
2018-11-03 | 643 | ||
| 32944 |
친절한 DVD 방 사장님
|
2018-11-03 | 668 | ||
| 32943 |
세상에서 가장 좋은벗은.......3
|
2018-11-02 | 895 | ||
| 32942 |
사탄의 인형2
|
2018-11-01 | 834 | ||
| 32941 |
자동차 구입 전후4
|
2018-11-01 | 853 | ||
| 32940 |
세상에서 교통법규를 가장 잘지키는 사람4
|
2018-11-01 | 742 | ||
| 32939 |
가장 멋진 판사 이름2
|
2018-11-01 | 806 | ||
| 32938 |
어느 식당 사장님의 패기2
|
2018-11-01 | 675 | ||
| 32937 |
학교에서 고양이를 그려오라고 했다2
|
2018-11-01 | 683 | ||
| 32936 |
버스 안내판이 장난치는줄 알았다2
|
2018-11-01 | 666 | ||
| 32935 |
맴이 아프네요ㅠ4 |
2018-11-01 | 967 |
4 댓글
초록별
2018-11-06 07:28:09
부지런한 카라님 덕분에 쌀쌀한 이 아침을 따뜻한 얘기들로 훈훈하게
시작해봅니다^♡^
해피 화욜 2
석남빈경
2018-11-06 10:39:25
예쁜하루되세요^^
아낙네
2018-11-06 11:04:06
꿈의요정
2018-11-06 11:31:53
행복을 주는 은행에서 추억통장 가끔 꺼내어 확인해 보며 울고 웃고 해볼께요~
카라님 항상 미지를 따뜻하게 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