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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 입니다.
아~~ 오늘 오신분이 놀부님이시군여?
갑자기 오셔서 저희두 놀랐답니다.
놀부님이 처음으로 본 사람이 저랍니다.
제가 어떻게 오셨나요? 라고 먼저 물어 봤죠^^
대접두 제대루 못해드려서 무지 죄송했었습니다.
전 기획과 연출을 담당한답니다.
담에 오시면 잘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너무 바뻐서 진심으로 죄송하구여........
담에 저랑 얘기라두 나눌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찍사 님이 쓰시기를:
>오늘 용감하게도 출장나가서는 마누라몰래
>k-1기획사를찾아갔다.
>찾고보면 쉬운데 두번세번돌아서 겨우찾아갔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기획사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모습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듯하다.
>'어떻게오셨나여'
>'포스트 쫌 얻을라고 왔는데여.'
>'녜.....누구신가여.'
>'저...천리안팬클럽에서 왔는데여.'
>'아...그러십니까?...여기오셔셔 차나한잔하시죠.'
>'대구에도 팬클럽이 있는가 봐요...'
>'천리안팬클럽대구지부가 있죠.'
>'녜...'
>그러고는 차를한잔마시고......가장궁금한것 질문을하니
>'저..이번엔 신곡도 발표를 하는지요'
>'이번엔 없는걸로 아는데요....신곡은 발표하기전에는 안할겁니다.'
>'녜.......'
>암튼 포스트많이부친 매장이 놀부매장이고
>봉고나 다마스에 형님포스트부치가다니면 놀부차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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