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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환 ] 미리 가 본 공연현장 스케치
안녕하십니까.ypc7시뉴스 이상희입니다.
첫소식입니다.... 만6개월만에 국내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황 조용필님의공연소식입니다.
세계공연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수립하며 오늘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는 공연현장에 저희 중계차가 나가있읍니다. 중계차를 불러 보겟읍니다
제미나 기자!!!
제미나: 예! 여기는 대구의 2001년 조용필 콘서트 현장에 나와있는 제미나 입니다
상희: 그쪽 상황을 좀 전해주시죠
제미나: 예1 세계공연사상 유례없는 불멸의 기록을 수립한 이번 조용필 콘서트에는 지금현장에 약 50만여명의 관람객이 입추의 여지없이 가득차 있으며 국내 방송3사외에 세계 120여국의 방송국들의치열한 방송 경쟁이 공연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읍니다
또한 50만매의 전입장권은 예매시작 불과 1시간만에 모두 매진 되었으며 지금 현장 박에는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이발을 동동 구리며 애를 태우고있읍니다
방송사상 관람객을 제외한 50만명이외엔 100퍼센트의 시청율을 기록하고있으며 암표거래 또한 볼 수가 없읍니다
많은 팬들이 7만원권의 R석 입장권을 매당 1000만원에 팔기를 요구했지만 그누구도 팔지 않았다 합니다.
그리고 세계각국의 수상및 뮤지션들의 공연축하 메시지가 장내 대형 멀티비젼을 통해 흘러 나오자공연장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들고 있읍니다.
끝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1개사단의 군병력과 1천여대의 긴급후송차량ㄴ이 대기중이며 대구시내 전병원은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시민들에게 인터뷰를 청 할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에 저도이만 마이크를 보도국으로 넘겨야 할것 같읍니다
이상으로 2001년 가황 조용필님의 대구콧트 현장에서 YPC뉴스 제미나 입니다.
상희: 수고하셨읍니다 제미나 기자! 다음 소식입니다 김대중대통령은 ..............
(돌 독백 : 마치고 나도 빨랑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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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5/04 ] 고독한 DJ 젬나네여~~^^*
[ 2001/05/04 ] 김미주 누가쓴 글 이예요?...넘 우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1/05/04 ] 이상희 키키..언제 제가 아나운서가...토마카메라맨 잘 잡아주세여,클로즈업으로..ㅋㅋㅋ
[ 2001/05/04 ] 토마 앞으로 채환님을 오버맨이라 하져
[ 2001/05/04 ] 필그림자 글읽으면서 필님의 밝은 미래를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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