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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시작하는 "새들의합창" 저도 무진장 좋아하는데 참 아쉽네요.
정말 필님의 목소리가 너무도 청명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곡이였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음반에는 필님께서 작사, 작곡도 유감없이 발휘 했던곡이 많았는것 같아요.
전 갠적으로 "즐겁던 그날" 을 무진장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필님께서 직접 작사.작곡 했던곡 이였던것 같습니다.
꽃잎이 하나둘 떨어질때면 우리들 돌아갈 계절인것을
미련의 눈물만은 흘리지 말어 즐겁던 그날이 아름다워요~~
가사도 참아름답구요...멜로디로 구구절절하니 우리마음을 울리지요.
그리고 "생각이나네" 이곡도 필님 직접 작사,작곡했어요.
이제는 모두 사라진 후회없는 추억들 철없이 좋아하던 가시네의 첫사랑 생각이나네 이렇게 아마 시작하죠.
또 하나 더 있네요...
"모두몰라요" 라는곡은 가사는 조금 그렇지만
노래가 이뻐다고할까? 우리마을에 이쁜이가 있지요 얼마나 착한지 몰라요~~
어쩌다 남들이 알았는지 몰라요~~~
하여튼 저도 이곡(즐겁던그날)을 다시한번 들으볼려구 예전 미세에 디제이님 음악방송 하실때 몇번 신청했는데 없다더군요
참 아쉬웠던 생각이 납니다.
저에게는 지금 테입 그것도 녹음실에 가서 녹음한 테입뿐이네요.
그 시절엔 오디오가 참 귀한 시절이라서^^
그리고 어린나이에 뭐 L/P 같은것 몰랐던 시절이였던것 같아요.
정말 구입하기 힘든 앨범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이 앨범 갖구 계신분 잠시 빌려주어서 함께 공감 하면 안될까요? ^^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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