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님이 쓰시기를:
>이제나 저제나 후기 올라오길... 목이 뺘~져라 기둘렸눈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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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열분들... 마뉘 아시우셨나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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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음향이 미비해따눈게 젤루.. 가슴 철렁하구 속상하네여.. 구거이 생명인데... 아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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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젤루 마뉘 나온 얘기가.. 공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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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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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리 "지존"의 팬이래두 아닌건 아닌거구.. 존건 존거뉘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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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구게 다 "지존"을 사랑하는 마음이뉘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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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제 우리가 모 빠순이두 아뉘구..궁시렁..궁시렁.. 내가 짐 몬얘길 할려구헤쮜? ⊙⊙; 할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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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빠두 우리 의견 다 듣구계실꺼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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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적인 소견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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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워낙... 며칠사이로... 줄줄이 이쑤뉘깐.. 것두 한장소가 아뉘구.. 여기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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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서.. 아마.. 목을 아끼실려구... 앵콜을 자제하신건 아뉜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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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빠라구... 그좋은 자리에서.. 왜 너래 몇곡 더 안부루구 시푸셨겠어여.. 얼마나 저으셨겠어여.. 그존날.. 것두 야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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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전적으루다가.. 제 통밥(⊙⊙;)임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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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렇게 우리의 의견이 모이면서.. 다음 또 그다음 "콘썰"에서는 보다더 팬들과의 의견이 모아지게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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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보다.. 지존의 홈피에 들르신다뉘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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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올지날(?).. 말투로 글좀 올리려뉘깐.. 새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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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흩어져(?)있는 조직덜한테... 가보라구.. 은근슬쩍 압력을 넣었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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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넘 기다려지네여.. 맨뒤에서 혼자... 덤불링하눈 잉간 이쑤문.. 전줄 아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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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보(?)를 잘만나야.. 가취 덤불링(?)하눈데..ㅡ.ㅡ;; 제발이지.. 뒷줄에눈 나같은 부류의 조직들만 포진해이끼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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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홈피에서 이름을 보았는데 토요일 오빠공연이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움이 많았었나봐요. 글쎄요.. 오빠도 정말 인간인데.. 앵콜을 자제 시킨사람이 누구인지 전 모르겠네요. 저도 수원공연가는데요. 잔듸석을 끊었어요. 가까이서 보고 싶었지만 주부에겐 쉽지가 않네요. 94년 청주에서 공연하실때 위에서 봤거든요? 결혼전엔 당근 코앞에서 봤죠. 뒤에서 보니 얌전하신분들이 많아서 소리 지르기도 넘사스럽더군요. 다들 오빠 않보고 저만 쳐다보니.. 우리 홈피 찾는 분들중에 잔듸에서 볼 사람들 뭉쳐서 보면 어떨까요? R 설에서 않본다고 펜이 뭐 그러냐고하실려나? 하지만 야외공연이라 뒷자리도 괜찮을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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