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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 내용은 순수한 저 개인의 생각이므로, 의견을 달리하시는 분이 계시더라도 심란해하시지 마세요."
제가 12집(추억속의 재회)을 처음 대했을 때의 다소 당황함을, 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1집부터 11집까지는 '냅다 내 지르는' 필님의 우렁찬 가창력에 익숙해져 있던 저의 귀인지라,
'어? 조용필씨가 왜 저렇게 부르지'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죠.
누구의 비난처럼 목이 갈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떤 양반(?)은 라이브에서 목이 쉬어 힘들게 부르는 음악파일과
80년대 앨범의 음악파일을 서로 비교하면서
'더 이상 들어주지 못할 정도로 갈라진 불안함의 극치'라고 주장하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도 있더군요.
요즘 창법은 탁성을 자주 쓰시죠. 물론 진성과 가성도 간간히 넣으시지만.
물론, 80년대의 30대 시절과는 파워나 가성이 사실 약할 수 밖에 없겠죠. 세월의 흐름을 누가 막겠습니까?
하지만 필님께서 콘서트장에서 '냅다 내 지르는' 가창력은 아직도 여전하신 것 같아요.
어느 팬은 그래서 80년대 때의 노래가 더 듣기 좋다라는 분도 있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80년대 곡을 계속 듣고 있노라면 그냥 '햐~ 좋다' 이 정도인데,
12집 이후의 음반들은 들으면 들을 수록, 부르는 님의 감정에 함몰하는 느낌이에요.
노래의 감정 표현력이 80년대 곡들과 차이가 많이 느껴지더군요.
흔히 말하는 Feeling말이죠.
제 경우는 하두 무뎌서 한번 들으서는 안되고, 계속 들어야 해요.
그래서 들으면 들을 수록 감칠맛(?)이 나고, 최근 곡들에게 더 애착이 가요.
게다가 연주, 편곡도 물론 80년대 보다 더 좋죠.
이상의 글은 "음(소리)" 한가지만 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제가 12집(추억속의 재회)을 처음 대했을 때의 다소 당황함을, 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1집부터 11집까지는 '냅다 내 지르는' 필님의 우렁찬 가창력에 익숙해져 있던 저의 귀인지라,
'어? 조용필씨가 왜 저렇게 부르지'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죠.
누구의 비난처럼 목이 갈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떤 양반(?)은 라이브에서 목이 쉬어 힘들게 부르는 음악파일과
80년대 앨범의 음악파일을 서로 비교하면서
'더 이상 들어주지 못할 정도로 갈라진 불안함의 극치'라고 주장하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도 있더군요.
요즘 창법은 탁성을 자주 쓰시죠. 물론 진성과 가성도 간간히 넣으시지만.
물론, 80년대의 30대 시절과는 파워나 가성이 사실 약할 수 밖에 없겠죠. 세월의 흐름을 누가 막겠습니까?
하지만 필님께서 콘서트장에서 '냅다 내 지르는' 가창력은 아직도 여전하신 것 같아요.
어느 팬은 그래서 80년대 때의 노래가 더 듣기 좋다라는 분도 있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80년대 곡을 계속 듣고 있노라면 그냥 '햐~ 좋다' 이 정도인데,
12집 이후의 음반들은 들으면 들을 수록, 부르는 님의 감정에 함몰하는 느낌이에요.
노래의 감정 표현력이 80년대 곡들과 차이가 많이 느껴지더군요.
흔히 말하는 Feeling말이죠.
제 경우는 하두 무뎌서 한번 들으서는 안되고, 계속 들어야 해요.
그래서 들으면 들을 수록 감칠맛(?)이 나고, 최근 곡들에게 더 애착이 가요.
게다가 연주, 편곡도 물론 80년대 보다 더 좋죠.
이상의 글은 "음(소리)" 한가지만 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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