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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 필 오라버니가 공연 스타일을 바꿔서 노래를 한 다섯 곡쯤 빼고, 대신에 우스운 얘기도 많이 하고, 춤도 추고, 초대 손님들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 그 공연에 실망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많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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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도 이러한 공연.... 전적으로 원하질 않습니다. 진정한 음악인으로서의 자존심을 결코 버리지 않으셨던 오빠가 더욱더 존경스러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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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빠에게서 화려한 쇼맨쉽으로 연출된 볼거리를 바라기에 앞서 오빠가 더욱더 자신있게 음악활동을 하실수 있도록 힘을 실어드리는일이 우선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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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무슨 쇼같은 요즘의 공연세태에서 2시간 동안 혼자 공연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형님의 힘아닙니까? 콘서트를 더 재미있게, 더 대중적으로 한다면 실망할 팬들이 더 많을 겁니다.
다만 "위대한 탄생의 연주" 곡을 함께 한다는 등의 변화는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본(직접 또는 영상) 외국의 위대한 그룹들(REM, 핑크 플로이드)의 공연을 보면 형님의 공연과 같은 스타일 입니다. 게스트 없이, 이야기 많이 하지 않고, 노래와 연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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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자신감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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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 필 오라버니가 공연 스타일을 바꿔서 노래를 한 다섯 곡쯤 빼고, 대신에 우스운 얘기도 많이 하고, 춤도 추고, 초대 손님들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 그 공연에 실망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많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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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도 이러한 공연.... 전적으로 원하질 않습니다. 진정한 음악인으로서의 자존심을 결코 버리지 않으셨던 오빠가 더욱더 존경스러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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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빠에게서 화려한 쇼맨쉽으로 연출된 볼거리를 바라기에 앞서 오빠가 더욱더 자신있게 음악활동을 하실수 있도록 힘을 실어드리는일이 우선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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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무슨 쇼같은 요즘의 공연세태에서 2시간 동안 혼자 공연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형님의 힘아닙니까? 콘서트를 더 재미있게, 더 대중적으로 한다면 실망할 팬들이 더 많을 겁니다.
다만 "위대한 탄생의 연주" 곡을 함께 한다는 등의 변화는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본(직접 또는 영상) 외국의 위대한 그룹들(REM, 핑크 플로이드)의 공연을 보면 형님의 공연과 같은 스타일 입니다. 게스트 없이, 이야기 많이 하지 않고, 노래와 연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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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자신감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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