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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집이 출시되었을 때 저는 영국에서 일년동안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던 때 였는데.
아내가 출시 즉시 구입해서 영국으로 보내주었는데, 정말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기대하던 류의 음악이 아니라 생소하기도 했는데 들을 수록 빠져들게 되었었지요. 먼곳에서 생활에 큰 힘이 되었던 15집 이었습니다. 제가 그토록 좋아했었던 CD인데 국내 반응이 좋지않다해서 그 당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지금 주목을 받고 있으니 너무 기분 좋습니다.
아내가 출시 즉시 구입해서 영국으로 보내주었는데, 정말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기대하던 류의 음악이 아니라 생소하기도 했는데 들을 수록 빠져들게 되었었지요. 먼곳에서 생활에 큰 힘이 되었던 15집 이었습니다. 제가 그토록 좋아했었던 CD인데 국내 반응이 좋지않다해서 그 당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지금 주목을 받고 있으니 너무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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