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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요즘들어 15집이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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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의 '창밖의 여자'에서 부터 14집의 '슬픈베아트리체'까지... 조용필의 히트곡 행진은 끝이 없어보였다. 그러나 가요계가 댄스위주의 아이돌 스타 집합장소가 되어버린 후 나온 15집에서는 이렇다할 히트곡은 물론 팬들로 부터 어필할 수 있는 눈에 띄는 곡이 나오지 않았다. 물론 조용필 자신도 방송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콘서트 외에는 미국에서 신혼을 보내던 때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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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5집이 발표된지 7년이 지난 지금 15집에 수록된 곡들은 그의 팬들로 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단적인 예로 미세방송국의 신청곡 순위를 보면 조용필의 수많은 명곡들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는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를 비롯해서 '태양이 떠오를때면', '남겨진 자의 고독', '너의 그 느낌' 등 4곡이나 20위안에 링크 되고 있으며, '도시를 떠나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군다나 15집은 조용필이 발표한 앨범중 가장 적은 8곡만이 실려있는 앨범이라 거의 전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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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뒤늦게 팬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좋은 곡들은 언젠가는 인정을 받는 다는 평범한 진리와 몇년을 앞서가는 조용필의 뛰어난 음악때문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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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도 그랬고 '그 겨울의 찾집'이 그러했듯이 라디오 등의 방송에서 15집의 좋은 곡들이 흘러나온다면 시끄러운 댄스음악에 싫증난 요즘 대중들에게 또 하나의 좋은 음악선물을 선사할 수 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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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발표될 예정인 18집 앨범이 나오기 전에 팬들의 노력과 사랑으로 숨겨진 조용필의 명곡들이 일반 대중들 특히 젊은 세대에게 많이 들려지고 불려지기를 기대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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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18집은 분명 대박이 될 테니까...
요즘들어 15집이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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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의 '창밖의 여자'에서 부터 14집의 '슬픈베아트리체'까지... 조용필의 히트곡 행진은 끝이 없어보였다. 그러나 가요계가 댄스위주의 아이돌 스타 집합장소가 되어버린 후 나온 15집에서는 이렇다할 히트곡은 물론 팬들로 부터 어필할 수 있는 눈에 띄는 곡이 나오지 않았다. 물론 조용필 자신도 방송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콘서트 외에는 미국에서 신혼을 보내던 때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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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5집이 발표된지 7년이 지난 지금 15집에 수록된 곡들은 그의 팬들로 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단적인 예로 미세방송국의 신청곡 순위를 보면 조용필의 수많은 명곡들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는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를 비롯해서 '태양이 떠오를때면', '남겨진 자의 고독', '너의 그 느낌' 등 4곡이나 20위안에 링크 되고 있으며, '도시를 떠나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군다나 15집은 조용필이 발표한 앨범중 가장 적은 8곡만이 실려있는 앨범이라 거의 전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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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뒤늦게 팬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좋은 곡들은 언젠가는 인정을 받는 다는 평범한 진리와 몇년을 앞서가는 조용필의 뛰어난 음악때문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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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도 그랬고 '그 겨울의 찾집'이 그러했듯이 라디오 등의 방송에서 15집의 좋은 곡들이 흘러나온다면 시끄러운 댄스음악에 싫증난 요즘 대중들에게 또 하나의 좋은 음악선물을 선사할 수 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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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발표될 예정인 18집 앨범이 나오기 전에 팬들의 노력과 사랑으로 숨겨진 조용필의 명곡들이 일반 대중들 특히 젊은 세대에게 많이 들려지고 불려지기를 기대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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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18집은 분명 대박이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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