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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셨어요? 고독한영혼님!
그렇겠죠. 긴 말이 필요 없죠. (사실을 바탕으로 쓰다 보니 글이 좀 많이 길어 져서 탈이었죠?)
오직 "조 용 필"님이시기 때문에 이 모든 행동과 감정이 가능한 것이 겠죠.
고독한 영혼님에 비하면 명함도 못 내미는,
너무도 부족함이 많은 제 글이 님께 그렇게 감명 깊고, 따뜻 했다 하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고, 님께서 제게 너무 과분 하신 찬사를 보내신것이 아닌지.....^^
저도 바다를 무지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지치고 힘들 때, 도시를 훌쩍 떠나서 바다를 잠시 보고 오는 편이죠.(물론 시간이 허락하는 전제 하에서...)
예전에는 해운대 바다를 자주 갔었는데...(이유는 아주 넓어 보여서 였죠.)
요즘은 울산에 보면 주전이라고 있는데, 울산에서 해안 도로로 감포(경주) 가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거의 처음 바다가 보인 곳 이기도 한 그 곳을 가끔 가는 편입니다.
기억이 잘 나질 않는데 아마 6월 10~15일 쯤 인가 제가 올린 글을 보시면
"노랫말 처럼 도시를 정말로 혼자 떠났다"는 내용의 글에 있는데, 그 바다도 주전 바다 였어요.
전 바다를 보고 오면 모든 힘듬과 상념을 그 곳에 다버리고 오죠.
물론 바다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그래도 바다는 저의 이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한번도 거부한적은 없죠. 바다 이니까......가능한 일이겠죠 ^^
긴글 입력 하느라 어깨가 좀 많이 아파서 내심 걱정했는데 푹자고 나니 괜찮았어요.
감사해요. 걱정해주셔서....
무더운 여름이 다가 옵니다.
너무 찬 것만 드시지 마시고....,
아름다운 오늘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셔요.....*^^*
> 長文의 글.... 참 감명깊게 그리구 따뜻한 미소로 잘 읽었습니다....
> 바다를 참으로 좋아하는 제겐 ,
> 부산 태종대, 자주가는 단골카페 '준'에서
> 모락모락 훈훈한 향이 오르는 커피한잔마시며
> 비오는 바닷가를 바라볼때의 정경이 문득 생각나게 하네요...
> 미주님의 염려처럼... " ☞ ' 괜찮으신지두 염려되구요... ^^*
>
> 앞으로두 늘...... 조용필님의 행복한 구속자로 남아계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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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긴 말이 필요 없죠. (사실을 바탕으로 쓰다 보니 글이 좀 많이 길어 져서 탈이었죠?)
오직 "조 용 필"님이시기 때문에 이 모든 행동과 감정이 가능한 것이 겠죠.
고독한 영혼님에 비하면 명함도 못 내미는,
너무도 부족함이 많은 제 글이 님께 그렇게 감명 깊고, 따뜻 했다 하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고, 님께서 제게 너무 과분 하신 찬사를 보내신것이 아닌지.....^^
저도 바다를 무지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지치고 힘들 때, 도시를 훌쩍 떠나서 바다를 잠시 보고 오는 편이죠.(물론 시간이 허락하는 전제 하에서...)
예전에는 해운대 바다를 자주 갔었는데...(이유는 아주 넓어 보여서 였죠.)
요즘은 울산에 보면 주전이라고 있는데, 울산에서 해안 도로로 감포(경주) 가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거의 처음 바다가 보인 곳 이기도 한 그 곳을 가끔 가는 편입니다.
기억이 잘 나질 않는데 아마 6월 10~15일 쯤 인가 제가 올린 글을 보시면
"노랫말 처럼 도시를 정말로 혼자 떠났다"는 내용의 글에 있는데, 그 바다도 주전 바다 였어요.
전 바다를 보고 오면 모든 힘듬과 상념을 그 곳에 다버리고 오죠.
물론 바다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그래도 바다는 저의 이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한번도 거부한적은 없죠. 바다 이니까......가능한 일이겠죠 ^^
긴글 입력 하느라 어깨가 좀 많이 아파서 내심 걱정했는데 푹자고 나니 괜찮았어요.
감사해요. 걱정해주셔서....
무더운 여름이 다가 옵니다.
너무 찬 것만 드시지 마시고....,
아름다운 오늘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셔요.....*^^*
> 長文의 글.... 참 감명깊게 그리구 따뜻한 미소로 잘 읽었습니다....
> 바다를 참으로 좋아하는 제겐 ,
> 부산 태종대, 자주가는 단골카페 '준'에서
> 모락모락 훈훈한 향이 오르는 커피한잔마시며
> 비오는 바닷가를 바라볼때의 정경이 문득 생각나게 하네요...
> 미주님의 염려처럼... " ☞ ' 괜찮으신지두 염려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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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두 늘...... 조용필님의 행복한 구속자로 남아계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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