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꽃바람님 반가워요.
저는 여기 주인장은 아니구요
필님을 존경하고, 필님의 음악세계를 사랑하고,
미지의 세계 홈페이지를 아끼는 왕왕초보팬입니다.

꽃바람님 내용 읽으니까요
왠지 더 결혼 안하고 싶네요
(농담입니다.^^)
그래도 모든 것이 완벽할 수 없듯이
결혼해서 장단점이 있듯이
미혼이여서 장단점도 있으니까...
아무튼 반가워요.
예전 부터 필님의 공연을 자주 가셔서
저 처럼 왕초보팬은 아니겠군요.

제가 여기 올 때만해도
필님과 필님의 음악세계에 대한 예찬이 끊이지가 않았는데........
요즘은 좀 내용들이 좀 그렇죠?
그래도 좋지 않은 내용이라도 꽃바람님이 판단하시어
받아 들일 것은 받아 들이고, 배척할 것은 배척하시고
좋은 내용은 마음에 새겨 두면서....
여기를 자주 왔으면 하네요.

저는 제목에서 부터 웃기는 짬뽕 같이 말도 안되는 내용은
아이에 보지도 듣지도 않는 답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필님이 옳아야 하고
필님과 음악을 놓고 듣기 좋은 말만 들어야 한다는
편입된 생각은 아니죠.
팬이라고 무조건 팬입장만은 내세우기 싫으니까요

제 이야기의 요점은
반갑구요, 자주 놀러와요.
홈페이지 언쟁들 신경 쓰지말구요.

오늘은 일요일인데
가족과 함께 좋은 계획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바이~    다음에 또 뵈요 *^^* ~





>오빠의펜 여러분들과 만나게되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예전에는 공연장마다 따라다니고 했는데 결혼해 나이가 들어가니까 그전처럼은 공연장가는 일이 멀어진것같았는데 오빠홈페이에 들어와서 반성을 많이하네요 오빠소식은 그저 티비에 나오는건만 알고있었는데 여기알게되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오빠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