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늘 오후..
멜을 체크했더니...
전혀 모르는 분에게서 편지가 도착해 있었다.
<little-ypc>란 발신자로...
ypc자만 보고도 얼마나 흥분되고 설레이던지~~~~ㅎㅎ
편지 내용은....
늘..미세에 자주 오는데, 필님을 위해서 미세를 위해서 하는 일이 없어서
안탑깝지만 미세는 본인이 가장 아끼는 사이트다...
그리고 수고 한다는 말을 전하려 한다는.. 요지였다.
그런데..더욱 나를 감동 시킨 것은~~~~
며칠 빠르지만 나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세지까지...
(허나 전 음력을 세기때문에 9월에나 해당됩니다.^^)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까지~~~~~
<처음 느낀 사랑이야>를 선곡한 음악편지였던 것이다.
낯선 사람에게서 뜻밖의 노래편지를 받았던 오늘 오후~~~~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나의 생일...그 누구한테 말한적 없었는데..
그리고 내가 이 노래를 좋아하는지 어찌 알고~~~
정말..궁금타... 누군지...
요즘 미세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시끌 시끌했던 마당에
미세 가족 누군가로 부터 받아 본 멜이 나의 맘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다.
정말...누굴까...?
지금 멜 보내주신 분....분명히 이 글을 보고 있겠지..?
올해 봄..아주 왕성하게 미세에서 활동 할때..(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멜을 보내 주셨던 분들이 몇분 계셨다.
백혜선님, 주경선님, 김완섭님, 이진기등등....
요즘..통 들어 오는 흔적을 뵐수 없는 이 분들...
약 몇개월 전만 해도..(그니까 5월 공연 전만 해도....)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이나 낙서장 분위기나 대화방의 활력이나..
너무나 가족적이고 깨끗했었는데...
안부나 격려의 글도 멜까지 보내 주시며 아껴 주던 그런때가 있었는데...
그런중에서...참으로 오랜만에 미세에 오시는 분에게서
받은 음악편지는 내게 힘이 되어 주었다.
똑같은 노래인데 씨디로 날마다 듣던 느낌과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로 전해 왔다.
음악 선물로 배달되어서 들어 보는 <처음 느낀 사랑이야>....
더 진한 감동과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이 노래가 오늘따라
유난히 더 가슴에 와 닿았다!
노래와 함께 그 편지를 몇번이나 읽어 보았던지...
입가엔 나도 모르는 미소가 계속해서 번지고 있었다.
little-ypc님!
정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서로가 늘..이렇게 쳉겨주고 아껴주는 우리 필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정말로~~~~~~
♡기쁨과 웃음 가득한 미세가 되기를 바라는 '아름다운향기' *^.^*
멜을 체크했더니...
전혀 모르는 분에게서 편지가 도착해 있었다.
<little-ypc>란 발신자로...
ypc자만 보고도 얼마나 흥분되고 설레이던지~~~~ㅎㅎ
편지 내용은....
늘..미세에 자주 오는데, 필님을 위해서 미세를 위해서 하는 일이 없어서
안탑깝지만 미세는 본인이 가장 아끼는 사이트다...
그리고 수고 한다는 말을 전하려 한다는.. 요지였다.
그런데..더욱 나를 감동 시킨 것은~~~~
며칠 빠르지만 나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세지까지...
(허나 전 음력을 세기때문에 9월에나 해당됩니다.^^)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까지~~~~~
<처음 느낀 사랑이야>를 선곡한 음악편지였던 것이다.
낯선 사람에게서 뜻밖의 노래편지를 받았던 오늘 오후~~~~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나의 생일...그 누구한테 말한적 없었는데..
그리고 내가 이 노래를 좋아하는지 어찌 알고~~~
정말..궁금타... 누군지...
요즘 미세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시끌 시끌했던 마당에
미세 가족 누군가로 부터 받아 본 멜이 나의 맘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다.
정말...누굴까...?
지금 멜 보내주신 분....분명히 이 글을 보고 있겠지..?
올해 봄..아주 왕성하게 미세에서 활동 할때..(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멜을 보내 주셨던 분들이 몇분 계셨다.
백혜선님, 주경선님, 김완섭님, 이진기등등....
요즘..통 들어 오는 흔적을 뵐수 없는 이 분들...
약 몇개월 전만 해도..(그니까 5월 공연 전만 해도....)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이나 낙서장 분위기나 대화방의 활력이나..
너무나 가족적이고 깨끗했었는데...
안부나 격려의 글도 멜까지 보내 주시며 아껴 주던 그런때가 있었는데...
그런중에서...참으로 오랜만에 미세에 오시는 분에게서
받은 음악편지는 내게 힘이 되어 주었다.
똑같은 노래인데 씨디로 날마다 듣던 느낌과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로 전해 왔다.
음악 선물로 배달되어서 들어 보는 <처음 느낀 사랑이야>....
더 진한 감동과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이 노래가 오늘따라
유난히 더 가슴에 와 닿았다!
노래와 함께 그 편지를 몇번이나 읽어 보았던지...
입가엔 나도 모르는 미소가 계속해서 번지고 있었다.
little-ypc님!
정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서로가 늘..이렇게 쳉겨주고 아껴주는 우리 필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정말로~~~~~~
♡기쁨과 웃음 가득한 미세가 되기를 바라는 '아름다운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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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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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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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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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상업주의 도태돼야 |
2001-07-10 | 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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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자기반성이나 먼저들 하라지... |
2001-07-10 | 420 | ||
6104 |
시청자는 개그맨 가수를 원한다? |
2001-07-10 | 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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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사랑의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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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10 |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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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하루 |
2001-07-10 | 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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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어제는... |
2001-07-10 | 578 | ||
6100 |
방금 행복채널에.... |
2001-07-10 | 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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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카스바의 여인"은 있는데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없었다. |
2001-07-10 | 7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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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가사 사이트에서의 필님 노래 목록 |
2001-07-10 | 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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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런 곳이 의외로 많더군요... |
2001-07-10 | 4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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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 |
2001-07-10 | 542 | ||
6095 |
펫분을 보니 용필님이 생각나네요.. |
2001-07-10 | 13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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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모나리자 악보 좀 부탁합니다... |
2001-07-10 | 14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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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웠습니다.^^ |
2001-07-10 | 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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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열어 봅니다 |
2001-07-10 | 4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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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도 나는 갈 수밖에 없네 |
2001-07-10 | 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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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필님의 모나리자 악보 좀 구해주세요... |
2001-07-10 | 1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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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의 횡포 - '한-미-일 가요계 비교' |
2001-07-10 | 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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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이 거부한 MBC, 시청자도 외면 |
2001-07-10 | 4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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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라이브 카페에서 듣고 온 필님 노래~ |
2001-07-10 |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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