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나도 나를 모르겠다!!
지금은 나도 차도 다 지쳤나..
..
금요일날 채팅하고 사이트보다 밤새고..
토요일날 광주갔다가 전주같다가 남원가고..
일요일날 부산모임가다가 딱지끊고 부산서 차연료떨어져서 견인하고
잠안자고 청주가고 성남가고 서울같다가 지금도착했다..
도합 달린키로수 2000여킬로
가스이지만 연료비 10만원치.
몸도 피곤하고 차도피곤하고..
그러나 졸린눈을 비비고 대전에 와서..
목욕하고 바로 자고 싶었지만..
또 오자마자 컴앞에 있다..
날로 발전하는 주변의 모습에 기쁜마음은 감출수없지만
가끔은 나만의 매너리즘에 빠지는것같기도 하다!!
진정으로 나는 그를위를 노력하는 것인가!!
아니면 가식적으로 그로인해 포장된 내자신의 안식처를 찾는것인가!!
진정으로 그를위한길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진정으로 그를위하는 왕팬들의 모습을 보며..
나의 모습들을 반성해본다.......
이번에 여러곳은 다니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학교를 때려치우면서까지 그에게 다가갔었던 10여년의 삶.......
나는 그를 위해서이기 보다는..
나만의 안식처를 위해...
비겁하게 다가갔었던것 같다.....
가끔은 그가 내곁에 없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상상을 한다..
4살때 인생의 시작을 주었고..
10살때 한국의올림픽보다도 그로인해 한국인이였다는것이 자랑스러웠으며...
14살때부터 10여년의 지금 내인생의 존재를 주신 그사람....
가식적이고 포장된 내모습이 약간은 우스꽝스럽기도 하지만..
나는 그만을 위해서라고는 할수 없지만..
어쩔수 없이 숨을 거두는 날 그날까지....
누구보다 그를 위할것 같다.....
아버지의 아픔보다도 그의 아픔이 내게는 컷으며
어머니의 안스러움보다도 그의 안스러움이 안타까웠다...
가족보다도 그어느 누구보다도.....
단언할수는 없지만 나보다도 그를 더 소중하게 느끼고 있지만.....
요즘들어 그마음이 진정한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든다..
정말로 요즘들어 이것을 탈피하려는 생각을 가끔하게 된다..
내가 그를 떠나버리면 어떻게 될까 하는것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여전히 그는 존재하고 내가 없더라도 역사속에 우뚝설것이다...
왕팬들도 여전히 존재할것이고 ...
나같이 하찮은 날팬이 없어진다고 아무런 변화도 없을것이다.....
그러나 나는 어떻게 될까........
어느 방안 구석에 죽어가는 폐인으로 전락할것이 뻔하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에게 매달린다면...
나는 정말로 비겁한 인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째든 8월말까지는 나름데로의 정리를 해보생각이다....
4살이후로 그가없는 세상은 상상해본적조차 없으며.....
내자신의 그어떤 아픔보다도 그의 고뇌가 더 안따까웠던 나!!
내가 과연 그를위해 존재하는지 그가 나를위해 존재하는지......
내자신을 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내가 정말 그만을 인해서 이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면.......
나는 정말 그에게 해줄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이바닥을 뜨고서.......
어느 낯선 길모퉁이 낯선거리에서 인생을 정리하고 싶다!!!
지금은 나도 차도 다 지쳤나..
..
금요일날 채팅하고 사이트보다 밤새고..
토요일날 광주갔다가 전주같다가 남원가고..
일요일날 부산모임가다가 딱지끊고 부산서 차연료떨어져서 견인하고
잠안자고 청주가고 성남가고 서울같다가 지금도착했다..
도합 달린키로수 2000여킬로
가스이지만 연료비 10만원치.
몸도 피곤하고 차도피곤하고..
그러나 졸린눈을 비비고 대전에 와서..
목욕하고 바로 자고 싶었지만..
또 오자마자 컴앞에 있다..
날로 발전하는 주변의 모습에 기쁜마음은 감출수없지만
가끔은 나만의 매너리즘에 빠지는것같기도 하다!!
진정으로 나는 그를위를 노력하는 것인가!!
아니면 가식적으로 그로인해 포장된 내자신의 안식처를 찾는것인가!!
진정으로 그를위한길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진정으로 그를위하는 왕팬들의 모습을 보며..
나의 모습들을 반성해본다.......
이번에 여러곳은 다니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학교를 때려치우면서까지 그에게 다가갔었던 10여년의 삶.......
나는 그를 위해서이기 보다는..
나만의 안식처를 위해...
비겁하게 다가갔었던것 같다.....
가끔은 그가 내곁에 없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상상을 한다..
4살때 인생의 시작을 주었고..
10살때 한국의올림픽보다도 그로인해 한국인이였다는것이 자랑스러웠으며...
14살때부터 10여년의 지금 내인생의 존재를 주신 그사람....
가식적이고 포장된 내모습이 약간은 우스꽝스럽기도 하지만..
나는 그만을 위해서라고는 할수 없지만..
어쩔수 없이 숨을 거두는 날 그날까지....
누구보다 그를 위할것 같다.....
아버지의 아픔보다도 그의 아픔이 내게는 컷으며
어머니의 안스러움보다도 그의 안스러움이 안타까웠다...
가족보다도 그어느 누구보다도.....
단언할수는 없지만 나보다도 그를 더 소중하게 느끼고 있지만.....
요즘들어 그마음이 진정한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든다..
정말로 요즘들어 이것을 탈피하려는 생각을 가끔하게 된다..
내가 그를 떠나버리면 어떻게 될까 하는것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여전히 그는 존재하고 내가 없더라도 역사속에 우뚝설것이다...
왕팬들도 여전히 존재할것이고 ...
나같이 하찮은 날팬이 없어진다고 아무런 변화도 없을것이다.....
그러나 나는 어떻게 될까........
어느 방안 구석에 죽어가는 폐인으로 전락할것이 뻔하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에게 매달린다면...
나는 정말로 비겁한 인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째든 8월말까지는 나름데로의 정리를 해보생각이다....
4살이후로 그가없는 세상은 상상해본적조차 없으며.....
내자신의 그어떤 아픔보다도 그의 고뇌가 더 안따까웠던 나!!
내가 과연 그를위해 존재하는지 그가 나를위해 존재하는지......
내자신을 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내가 정말 그만을 인해서 이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면.......
나는 정말 그에게 해줄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이바닥을 뜨고서.......
어느 낯선 길모퉁이 낯선거리에서 인생을 정리하고 싶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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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4 | ||
6475 |
[RE] 항상 맨앞에 있어야하는 국민가수? |
2001-07-25 | 395 | ||
6474 |
밑에 추가해서....
|
2001-07-24 | 565 | ||
6473 |
[RE]이 음반 구해야겠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
2001-07-24 | 420 | ||
6472 |
[사진] 음반
|
2001-07-24 | 553 | ||
6471 |
18집 대박추진을 위해서... |
2001-07-24 | 396 | ||
6470 |
Cho story 8 & 9 |
2001-07-24 | 855 | ||
6469 |
난 아니야.... 매니아 아니야.... |
2001-07-24 | 569 | ||
6468 |
* 유희열이 말하는 조용필음반 소개내용 |
2001-07-24 | 840 | ||
6467 |
[RE] 전혀 상관없는 얘기 |
2001-07-24 | 374 | ||
6466 |
[RE] 알아요 |
2001-07-24 | 444 | ||
6465 |
팬클 위탄 제1회 지역 회원모임 |
2001-07-24 | 454 | ||
6464 |
위탄에 제가 쓴거 옮겨 놀께요... |
2001-07-24 | 425 | ||
6463 |
지금 이주노방송에서...... |
2001-07-24 | 434 | ||
6462 |
16집 모든 곡들은 왜 나를 미치게 하는가!! |
2001-07-24 | 421 | ||
6461 |
[RE] 지금 당장 16집 새론 마음으로 들어봐야 겠다 |
2001-07-24 | 425 | ||
6460 |
나는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2001-07-24 | 431 | ||
6459 |
[RE] 나는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2001-07-24 | 385 | ||
6458 |
여기서 다른가수 언급은 삼가해 주심이.. |
2001-07-24 | 391 | ||
6457 |
《오늘은 제목이 없네요~~~^^ 》
|
2001-07-24 | 423 | ||
6456 |
또 왔습니다..... |
2001-07-24 | 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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