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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청소했는데도 돌아서면
먼지가 뽀얗게 앉아 있더라구요
자꾸만 닦아 보지만
또 그렇게 쌓여지더라구요
우리의 삶을
쌓인 먼지를 통해 바라보게 됩니다
사람사는 모습이 마냥 좋지만 않다는 것
향기로 남아 기억되는 날도 있지만
쓰레기처럼 돌돌말아 얼른 버리고 싶을 만큼
보기 싫을때도 있더라구요
향기로 남아지는 인생이 되는 것에
마음을 담아가요
비록 먼지로 쌓인 자국이지만
그 자국이 훗날 길이 되어
향기로 남는 삶이 될 수도 있으니...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모든것들
돌돌돌 말아서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고 싶을 뿐~
그치만 더 좋은 내일이 오리라 믿고 살아갑니다.
또 태풍 온다니 조심요^^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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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fㄹr♡
니가 있었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Thank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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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필사랑♡김영미
2020-09-01 03:25:09
쓰레기는 빨리 버려야 좋은데...
가끔씩 주워서 오는 사람도 있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