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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김미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표하며,필님과 함께 흘러간 나의 청춘은 그 누구도 뺏을 순 없으니까요.
저로서는 비교,경쟁 그 자체가 먼 나라의 얘기로만 들릴 뿐이니까요,,
지금도 필님의 음악을 들으면 애틋한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데.....
(아마 나는 아직도 어린가봐..)
>가끔 여기서 다른 가수들과 필님을 비교하는 글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타 팬클럽 회원들의 활동과 우리 필님 팬들을 비교하는 글도 보구요. 도대체 그런 비교가 왜 필요합니까?? 필님의 팬들이 다른 가수의 팬들보다 극성스럽지 못해서 지탄의 대상이 되어야 하나요?? 지금의 10대들보다 필님의 팬들이 나이로 보나 연륜으로 보나 훨씬 성숙한 분들이죠. 그리고 그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필님을 지지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봅니다. 방법이 다를 뿐이죠. 어떤 것이 더 좋다, 나쁘다고 단정지을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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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팬들은 필님이 활동이 뜸한 것과 YPC측의 소극적인 활동을 비난하기도 하더군요. 그렇지만 팬으로서 왜 필님이 방송매체를 떠나야 했던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도 이곳 미세나 다음칼럼을 통해서 알게 된 내용으로 우리 필님 팬들도 익히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단순히 음악활동을 쉬기 위해서 아니면 인기가 떨어졌기 때문에 필님이 매체를 떠난건 아니란건 다 아실겁니다. 스스로 소신있는 음악을 하기 위해 결단을 내리신 일이지요. 앨범을 기계에서 물건 찍어내듯 1년에 한장씩 만들어내고 방송에 나와 얼굴을 내밀어야 그게 꼭 팬들을 위한 것이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단시간내에 성의없이 만드는 음악보다 몇년이 걸리던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 더 소중하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팬의 한사람으로 필님을 자주 접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래도 콘서트를 통해서 가끔을 뵐 수 있다는 사실이 한없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일부 가수들이 하듯 음악 자체보다는 이벤트성 행사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그런 일을 필님이 하시길 바라는 분은 안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
>한번 생각해 봅시다. 지금 활동중이거나 최근까지 활동했던 가수들의 팬들이 3,40대가 되었을때도 지금처럼 똑같이 지지를 보낼까요?? 저도 많은 가수들을 좋아했죠. 일일이 이름을 나열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정으로 존경하고 지지를 보내는 가수는 필님뿐입니다. 30년 세월동안 끊임없는 열정으로 음악활동을 하고 계시기 때문이지요. 지금 이곳을 찾고 계신 팬들은 좀더 성숙한 마음으로 필님을 아끼시는 분들이라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일부 팬클럽 활동과 비교하면서 우리 스스로 자책감에 빠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비교자체가 무의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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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읽으며 나름의 생각을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저로서는 비교,경쟁 그 자체가 먼 나라의 얘기로만 들릴 뿐이니까요,,
지금도 필님의 음악을 들으면 애틋한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데.....
(아마 나는 아직도 어린가봐..)
>가끔 여기서 다른 가수들과 필님을 비교하는 글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타 팬클럽 회원들의 활동과 우리 필님 팬들을 비교하는 글도 보구요. 도대체 그런 비교가 왜 필요합니까?? 필님의 팬들이 다른 가수의 팬들보다 극성스럽지 못해서 지탄의 대상이 되어야 하나요?? 지금의 10대들보다 필님의 팬들이 나이로 보나 연륜으로 보나 훨씬 성숙한 분들이죠. 그리고 그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필님을 지지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봅니다. 방법이 다를 뿐이죠. 어떤 것이 더 좋다, 나쁘다고 단정지을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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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팬들은 필님이 활동이 뜸한 것과 YPC측의 소극적인 활동을 비난하기도 하더군요. 그렇지만 팬으로서 왜 필님이 방송매체를 떠나야 했던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도 이곳 미세나 다음칼럼을 통해서 알게 된 내용으로 우리 필님 팬들도 익히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단순히 음악활동을 쉬기 위해서 아니면 인기가 떨어졌기 때문에 필님이 매체를 떠난건 아니란건 다 아실겁니다. 스스로 소신있는 음악을 하기 위해 결단을 내리신 일이지요. 앨범을 기계에서 물건 찍어내듯 1년에 한장씩 만들어내고 방송에 나와 얼굴을 내밀어야 그게 꼭 팬들을 위한 것이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단시간내에 성의없이 만드는 음악보다 몇년이 걸리던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 더 소중하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팬의 한사람으로 필님을 자주 접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래도 콘서트를 통해서 가끔을 뵐 수 있다는 사실이 한없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일부 가수들이 하듯 음악 자체보다는 이벤트성 행사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그런 일을 필님이 하시길 바라는 분은 안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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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각해 봅시다. 지금 활동중이거나 최근까지 활동했던 가수들의 팬들이 3,40대가 되었을때도 지금처럼 똑같이 지지를 보낼까요?? 저도 많은 가수들을 좋아했죠. 일일이 이름을 나열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정으로 존경하고 지지를 보내는 가수는 필님뿐입니다. 30년 세월동안 끊임없는 열정으로 음악활동을 하고 계시기 때문이지요. 지금 이곳을 찾고 계신 팬들은 좀더 성숙한 마음으로 필님을 아끼시는 분들이라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일부 팬클럽 활동과 비교하면서 우리 스스로 자책감에 빠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비교자체가 무의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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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읽으며 나름의 생각을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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