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어제 밤 방송 들은 제 소감 한마디 하자면,
(다시듣기는 여기로:
http://script.imbc.com/radio/ramfm/ramfm330/aod.html
가셔서 9/29 방송분 클릭)
너무 깊고 진지한 방송을 기대하신 분들이 많으신지, 실망하신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송이 원래 좀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되는 프로이고... 또 필님 얘기가 나온다고 해서 꼭 농담하나 없이 진지해야만 하는 거 아니잖아요.
필님의 중요한 기록은 간단히 나마 설명을 했고, 또 가볍게 농담도 하며 재미있는 분위기로 끌고 가서, 꼭 필매니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들으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였다고 전 생각하는데... 이렇게 해야 필님에 대해 잘 모르는 젊은 분들도 들을 수 있고...
만약 이런 방송에서, 내내 무거운 분위기로 웃음하나 없이 필님의 기록만 설명한다면, 필매니아 아니고선 집중하기 힘들겠죠.
진지한 '다큐멘타리' 형식의 프로도 필요하겠지만, 이런 식의 누구나 부담없이 필님의 음악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프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잼나는 방송이였다고 생각해요 ^^ 실망하신 분들 계셨으면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 걍 맘 푸셨으면 좋겠네요.
(다시듣기는 여기로:
http://script.imbc.com/radio/ramfm/ramfm330/aod.html
가셔서 9/29 방송분 클릭)
너무 깊고 진지한 방송을 기대하신 분들이 많으신지, 실망하신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송이 원래 좀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되는 프로이고... 또 필님 얘기가 나온다고 해서 꼭 농담하나 없이 진지해야만 하는 거 아니잖아요.
필님의 중요한 기록은 간단히 나마 설명을 했고, 또 가볍게 농담도 하며 재미있는 분위기로 끌고 가서, 꼭 필매니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들으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였다고 전 생각하는데... 이렇게 해야 필님에 대해 잘 모르는 젊은 분들도 들을 수 있고...
만약 이런 방송에서, 내내 무거운 분위기로 웃음하나 없이 필님의 기록만 설명한다면, 필매니아 아니고선 집중하기 힘들겠죠.
진지한 '다큐멘타리' 형식의 프로도 필요하겠지만, 이런 식의 누구나 부담없이 필님의 음악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프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잼나는 방송이였다고 생각해요 ^^ 실망하신 분들 계셨으면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 걍 맘 푸셨으면 좋겠네요.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