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조만간 국가 정보원에서 찍사님 특채요청올지 모릅니다.^^
정보의 신속함과 정확성에 감탄^^
즐겁고 편안한 한가위 되시길......
>아...어제 방송테이프로 녹음하구 ,,,,제가 타이핑 한거입니다.
>
>^^
>
>오프닝송
>
>그겨울의 그찻집
>
> 오늘 조규찬씨 모신이유는
> 같은성을 가진 대선배님을 다루기 위해서....남성
>
>
>
>
> 제가 이렇게 사이트를 들어가봤더니...조용필씨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 정말많은 글을 올리셨어요
>
> 조용필씨 어떻세요? 조규찬씨는?
> 어~~ 교과서적인 분이라 생각해여
>
> 우리나라 대중음악에 몸담은 사람들 혹은 그대중음악과 함께 숨쉬어온
> 대중 여러분,아니 대중으로서는,,,한번쯤은 짚어봐야될 그런 존재가아닌가?
> 하는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
> 사실 오늘 같은 자리는 애기를 그렇게 막 하는것보다 음악 음반이 너무 많고..
> 저희가 저번주 빛과소금형님들이나,봄여름 가을 겨울,김장훈씨 처럼
>
> 그 렇게 저희가 막 그렇게 속어들 내뱄으면 할수는없잖아여?
> 왜냐면 개인적인친분이 그렇게 있지도 않을뿐더러
> 혼나요! 혼납니다.
>
> 미국에 계시기때문에....
> 조용필씨 팬클럽 여러분들의 귀가 워낙 오랫동안 ..
>
> 강정민프로듀서가 오빠 하시던 그세대죠
> 그렇죠 ~! 오빠오빠~
> 강정민 프로듀서가 첫곡으로 그겨울 찻집 들어야 된다고
>
> 이곡을 좋아하시는 분들 같은경우는은 상처가있을거에요 사연이있구
> 개인적인 저희 느낌을 애기해 보죠?
>
>
> 조용필님 개인느낌
>
> 희열씨! --- 저는 서울스튜디오 거기 2층 A 스튜디오 꼭대기 올라가면
> 창고같은게 있거든여
>
> 거기에 보면 못쓰는 악기가 굉장히 많아여..그중에 50% 반이상이
> 조용필씨가 쓰다가 남겨논 악기래여
>
> 아~~~~~~ 오~~~~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랑 부이드럼 이상한게 많더라구요
> 구경하면서 먼지구덩이속를 찾아봤는데...
> 거기 사장님 최사장님깨서,,,조용필씨가 썼다가 여기다 놔두도 간거라구
> 그거 보면서,,일단은
> 그의 족적이 이렇게 여기 남겨져 있구나,,
>
> 윤종신: 음악적인 탐구도 탐구겠지만,,,,상직적인 애길 먼저 애기해 드리면
> 제가 데뷔를 하구 1-2년 그해인가 얼마 안되었을때 인데여
> 공개방송 경험이 얼마 없을떄인데
> mbc 그때 정동 라디오극장 있었을적..100분쇼 공개방송했어요
> 노사연씨하구 주병진씨 그 공개 방송을 제가 갔어여
> 저를 포함란 탑들은 다모였쬬
> 그래가지구,,,,,
> 그때 윤상씨도있었구요,,윤상씨는그때하엿튼 어떻게 들어왔는지 있었구여
>
> 어..그때 쫙 이었는데..그때 선배님들이 들어 오셨어여
> 대부분 저희또래나 저희쪽위 선배들이 선배들한테 앉아서
> 아~!형님 오셨어여 안녕하세요!
> 이렇게 하는데 어느 한순간에 갑자기일제히 문이
> 딱 열리면서 모든 뮤지션분들이 다 일어나요
>
> 일어나면서,,,아!! 형님 오셨어여 90 도인사 약간 건달식
> 인사도 아니 너무 정중한 인사을
> 뮤지션 PD,엔지니어 다 형님!! 오셨어요.
> 햐~ 그때 조용필씨가 들어오신거였어요
>
> 아..이게 위력이구나..이게 조용필씨 존재구나 그런걸 알았쬬
>
> 조용필씨 음악을 쭉(다 존경한다는 애기죠) 듣다보면 일단은
> 지금들어도 놀랄때가 많잖아요
> 팝적인 트로트 우리음악 머 민요 그리고 댄스 발라드 안했던게 없어요
> 락 그렇게 여러장르를......
>
> 거기다 히트곡이 있잖아요 시도만 한개 아니구
> 그래서,,머 이렇게 저렇게 곡을 찾아봣는데..머 곡을 일단 쭉 들어볼까여
> 네..그렇시져
>
>
> 단발머리가 1집에 있어여!! 아~~ 그게
>
> 돌아와여 부산항에도 거기에 있나여?(윤종신님)
>
> 아~~ 그래서 제가 인터넷으로 찾아봤어여 50년생 이세여
> 69년도서부터 이때 컨츄리웨스ㅡ턴 그룸 에트킨즈를 결성하셨데여
> 저하고 연관이 있내여?(윤종신님)
>
> 무슨연관이여 69년생 제가 태어날떄.....
> 그래서,,,71년도 에 님이여라는곡으로 최우수가수왕상 수상하셨데요
> 조규찬씨랑도 연관잇어요 그러네
> 제가 71년 생이잖아여
>
>
> 그래서 76년도애 돌아와여 부산항에 발표
> 1집은 창밖의 여자에요 80년대
> 2집 촛불(그 유명한기도하는....캬~)
> 3집 미워미워미워
> 4집 못찾겠다 꾀꼬리
> 5집 나는너 좋아<-- 나는너 좋아~~ 좋아~~~~<--지금하셨던건 장덕씨 노래인데여.
> 정확한 정보 제공 필요 합니다.
>
> 6집 눈물의 파티
>
> 7집 미지의 세계 <--어 비지스다,
> 8집허공
> 9집그대 발길이 머무는곳에
> 10 PARR1 서울 서울 서울
> pART 2 Q (Q는 모르겠다. Q 죽죠!)
>
> 12집 추억속의재회 그리고 100만장 돌파 창밖의 앨범 한국기네스오르시구여
> 13집꿈 라이브 앨범 발표되구여
>
> 14집 슬픈 베아트리체 1994년도에 국내 최초로 음반 총판매량이 1000만장 돌파
> 16집바람의 노래 발표
> 지금 아시다시피 음악 생활 30년 주년 기념베스트 앨범이 98년도에 나왔구여
> 최근에는 공연을 위주로 활동하고 계시죠
>
> 그래서 1집애서 단발머리랑 눈물의 파티 까지2곡을,,, 눈물의 파티는제가 참고로
> 굉장히 좋아하는데..이곡 들어보면 듀란 듀란 같아여
> 진짜 뉴웨이브 저리가라...80년초반에
>
> 저희 어렸을때인데....중 고등학생때 한참 조용필씨 인기있을떄
> 의외로 언론에서 방송에서 조용필씨 스타로서만 애기하지 음악적인
> 애길 많이 안하더라구여
> 저희가 음악를 하서나서 보니까.....정말 대단 하더라구여
>
> 윤상씨가 젤루 공부를 많이 햇던 분이 조용필씨 래여
> 사운드 공부를..
> 윤상씨가 사운드가 되게 예민 하시잖아여
> 사운드 분석이나 텍스트를 조용필씨를 삼았데여..김현철씨도
>
> 2곡을 들어볼께여
>
> 단발머리.눈물의 파티(음~~ 못잊을 부터 시디 에러<--찍사)
> 단발머리 중간에 시디 무지시디가 오래되서 그런지 정말 죄송합니다.
> 에러가나서,,,,,
> 그러면 눈물의 파티로 수습을 빨리 해보죠
>
> 광고
> 이별의 인사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
> 노래를 들었쬬? 노래 2곡을이어서 들었어요
> 첫곡이 이별의 인사 아,,멋있쬬!!
> 거기 중국악기 얼후가 나와여
> 이호라고도 하는데 중국식 발음으로 얼후라고 하데여
>
> 제가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 이곡을 듣고서
> 그때 이승환씨가 이곡을 모델링삼고서 당부에서 보면
>
> 원곡은 상당히 전통가요풍 근데..뒤에 반주는 너무나 세련된
> 마치 꼭일본의 애니메이션에 나와도 전혀 손색이 없을꺼 같은
>
> 2두번째로 들으셨던 곡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이곡은 숨겨진 곡이었는데 이제는 그래도많이 아세여!
> 제가 또존경하는좋아하는 박주연씨와 만남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
> 저 이곡을 윤종신 씨 소개러 알았어요 너무 좋은 곡이 있다구
>
>
> 조용필씨에 위대한 탄생이란 그룹이있잖아여?
> 여기에 거쳐 나간 세션맨분들이 너무너무 많거든여
> 지금 머 기라성 같은 연주인들이죠
> 위대한탄생에 몸을한번 담았다가 나오면은 머 연주실력 엄청나게 향상되 가지구
>
> 지금 세션계에서는 최고의 줏가를 다올리시는분
> 그리고유재하씨도 위대한 탄생에서 건반 이었고
> 젊음 음악인가운데에서는 황세준씨
> 베이스치시는 이태윤씨도
> 드럼에..김희현씨 등등
>
>
> 회사에 이력서를 써 올일이있다면 연주인들이
> 위대한 탄생을 1번에 딱 쓰면 무조건 입사하는 ...확실한 경력이죠
> 그마만큼 연습도 많이하시구요 이정도 실력이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보면 리허설 같은거할때
> 완벽하게 리허설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전혀 대스타라고해서 시작되기 3분전에 아니고...
>
>
> 제가 하나얽힌 애기하나 해드리면,,,
> 94-5년 에 제가 디제이을 할때....
> 조용필 선배님이 딱들어오셨어요 들어오자마자 다른분이 그랬으면 기분이 나뻐을지도 몰라요
> 근데...종이을하나 볼팬을 가지고 들어오시더라구여
> 이름이머지? 넵 윤종신입니다.윤. 종. 신
> 애기하다가 까먹을까봐..... 근데 그게 기분이 안나쁘더라구요
>
> 형님 기억하세여!! 윤종신이에여! 기억해 주세여
> 저는 끝나고 조용필씨하고 소주도 한잔을 했잖아여
> 포장마차에서 여의도에서
>
> 저는 지금도 자랑 하잖하여 ...조용필씨랑 술먹었다구,,,
> 조용필씨 저 지금도 잘모를꺼 같거든요
> 근데 지금도 이렇게 만나먄 아~~!!용필이형 오늘 하는거지?
> 전 그이후로 용필이형 이잖아여
>
> 그만큼 제가넘 영광이었구,, 그때 사실 술이 넘많이 쫌취하셔서 약하시더라구여
> 예전에 한참 잘드셨다는데.. 한병반 정도 드시니깐,,조금씩 휘청휘청
> 일어나서 저한테 술을 따라주시는데 거의 무릎꿃지는 않았지만,,,공선히
>
> 항상콘서트 게스트 노래방 가면 조용필씨 노래를 고르더라구여
>
> 자 노랠 하나더듣죠? 이곡 지금 저의 또래면 자동적으러,,,튀어나올 곡인데..
>
> 비련<--전 그게 촛불인지 알았어여
>
>
> 비련
>
> 광고
>
> 강동구 길동의 이호수씨 신청곡이기도하고요
> 제가 조용필곡중에 제일 감동받았던 곡중 하나
>
> 꿈의 요정
>
> 그리고 조용필씨 팬여러분들께 죄송스러운게...
> 진짜루너무나 방대한 분량이어서..최근의 앨범들을 많이 못들어요
> 항상 이시간이 짧웁니다.
> 17집까지 쫙 듣기를 원하셨는데... 다 못들려 들여서 죄송합니다.
> 특히 아주머니님들 죄송합니다.
> 젊은분들도 많아여....
>
>
>끝~~~~~~~~~~~~~~~~~~~~~~~~~~~
>
>
정보의 신속함과 정확성에 감탄^^
즐겁고 편안한 한가위 되시길......
>아...어제 방송테이프로 녹음하구 ,,,,제가 타이핑 한거입니다.
>
>^^
>
>오프닝송
>
>그겨울의 그찻집
>
> 오늘 조규찬씨 모신이유는
> 같은성을 가진 대선배님을 다루기 위해서....남성
>
>
>
>
> 제가 이렇게 사이트를 들어가봤더니...조용필씨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 정말많은 글을 올리셨어요
>
> 조용필씨 어떻세요? 조규찬씨는?
> 어~~ 교과서적인 분이라 생각해여
>
> 우리나라 대중음악에 몸담은 사람들 혹은 그대중음악과 함께 숨쉬어온
> 대중 여러분,아니 대중으로서는,,,한번쯤은 짚어봐야될 그런 존재가아닌가?
> 하는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
> 사실 오늘 같은 자리는 애기를 그렇게 막 하는것보다 음악 음반이 너무 많고..
> 저희가 저번주 빛과소금형님들이나,봄여름 가을 겨울,김장훈씨 처럼
>
> 그 렇게 저희가 막 그렇게 속어들 내뱄으면 할수는없잖아여?
> 왜냐면 개인적인친분이 그렇게 있지도 않을뿐더러
> 혼나요! 혼납니다.
>
> 미국에 계시기때문에....
> 조용필씨 팬클럽 여러분들의 귀가 워낙 오랫동안 ..
>
> 강정민프로듀서가 오빠 하시던 그세대죠
> 그렇죠 ~! 오빠오빠~
> 강정민 프로듀서가 첫곡으로 그겨울 찻집 들어야 된다고
>
> 이곡을 좋아하시는 분들 같은경우는은 상처가있을거에요 사연이있구
> 개인적인 저희 느낌을 애기해 보죠?
>
>
> 조용필님 개인느낌
>
> 희열씨! --- 저는 서울스튜디오 거기 2층 A 스튜디오 꼭대기 올라가면
> 창고같은게 있거든여
>
> 거기에 보면 못쓰는 악기가 굉장히 많아여..그중에 50% 반이상이
> 조용필씨가 쓰다가 남겨논 악기래여
>
> 아~~~~~~ 오~~~~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랑 부이드럼 이상한게 많더라구요
> 구경하면서 먼지구덩이속를 찾아봤는데...
> 거기 사장님 최사장님깨서,,,조용필씨가 썼다가 여기다 놔두도 간거라구
> 그거 보면서,,일단은
> 그의 족적이 이렇게 여기 남겨져 있구나,,
>
> 윤종신: 음악적인 탐구도 탐구겠지만,,,,상직적인 애길 먼저 애기해 드리면
> 제가 데뷔를 하구 1-2년 그해인가 얼마 안되었을때 인데여
> 공개방송 경험이 얼마 없을떄인데
> mbc 그때 정동 라디오극장 있었을적..100분쇼 공개방송했어요
> 노사연씨하구 주병진씨 그 공개 방송을 제가 갔어여
> 저를 포함란 탑들은 다모였쬬
> 그래가지구,,,,,
> 그때 윤상씨도있었구요,,윤상씨는그때하엿튼 어떻게 들어왔는지 있었구여
>
> 어..그때 쫙 이었는데..그때 선배님들이 들어 오셨어여
> 대부분 저희또래나 저희쪽위 선배들이 선배들한테 앉아서
> 아~!형님 오셨어여 안녕하세요!
> 이렇게 하는데 어느 한순간에 갑자기일제히 문이
> 딱 열리면서 모든 뮤지션분들이 다 일어나요
>
> 일어나면서,,,아!! 형님 오셨어여 90 도인사 약간 건달식
> 인사도 아니 너무 정중한 인사을
> 뮤지션 PD,엔지니어 다 형님!! 오셨어요.
> 햐~ 그때 조용필씨가 들어오신거였어요
>
> 아..이게 위력이구나..이게 조용필씨 존재구나 그런걸 알았쬬
>
> 조용필씨 음악을 쭉(다 존경한다는 애기죠) 듣다보면 일단은
> 지금들어도 놀랄때가 많잖아요
> 팝적인 트로트 우리음악 머 민요 그리고 댄스 발라드 안했던게 없어요
> 락 그렇게 여러장르를......
>
> 거기다 히트곡이 있잖아요 시도만 한개 아니구
> 그래서,,머 이렇게 저렇게 곡을 찾아봣는데..머 곡을 일단 쭉 들어볼까여
> 네..그렇시져
>
>
> 단발머리가 1집에 있어여!! 아~~ 그게
>
> 돌아와여 부산항에도 거기에 있나여?(윤종신님)
>
> 아~~ 그래서 제가 인터넷으로 찾아봤어여 50년생 이세여
> 69년도서부터 이때 컨츄리웨스ㅡ턴 그룸 에트킨즈를 결성하셨데여
> 저하고 연관이 있내여?(윤종신님)
>
> 무슨연관이여 69년생 제가 태어날떄.....
> 그래서,,,71년도 에 님이여라는곡으로 최우수가수왕상 수상하셨데요
> 조규찬씨랑도 연관잇어요 그러네
> 제가 71년 생이잖아여
>
>
> 그래서 76년도애 돌아와여 부산항에 발표
> 1집은 창밖의 여자에요 80년대
> 2집 촛불(그 유명한기도하는....캬~)
> 3집 미워미워미워
> 4집 못찾겠다 꾀꼬리
> 5집 나는너 좋아<-- 나는너 좋아~~ 좋아~~~~<--지금하셨던건 장덕씨 노래인데여.
> 정확한 정보 제공 필요 합니다.
>
> 6집 눈물의 파티
>
> 7집 미지의 세계 <--어 비지스다,
> 8집허공
> 9집그대 발길이 머무는곳에
> 10 PARR1 서울 서울 서울
> pART 2 Q (Q는 모르겠다. Q 죽죠!)
>
> 12집 추억속의재회 그리고 100만장 돌파 창밖의 앨범 한국기네스오르시구여
> 13집꿈 라이브 앨범 발표되구여
>
> 14집 슬픈 베아트리체 1994년도에 국내 최초로 음반 총판매량이 1000만장 돌파
> 16집바람의 노래 발표
> 지금 아시다시피 음악 생활 30년 주년 기념베스트 앨범이 98년도에 나왔구여
> 최근에는 공연을 위주로 활동하고 계시죠
>
> 그래서 1집애서 단발머리랑 눈물의 파티 까지2곡을,,, 눈물의 파티는제가 참고로
> 굉장히 좋아하는데..이곡 들어보면 듀란 듀란 같아여
> 진짜 뉴웨이브 저리가라...80년초반에
>
> 저희 어렸을때인데....중 고등학생때 한참 조용필씨 인기있을떄
> 의외로 언론에서 방송에서 조용필씨 스타로서만 애기하지 음악적인
> 애길 많이 안하더라구여
> 저희가 음악를 하서나서 보니까.....정말 대단 하더라구여
>
> 윤상씨가 젤루 공부를 많이 햇던 분이 조용필씨 래여
> 사운드 공부를..
> 윤상씨가 사운드가 되게 예민 하시잖아여
> 사운드 분석이나 텍스트를 조용필씨를 삼았데여..김현철씨도
>
> 2곡을 들어볼께여
>
> 단발머리.눈물의 파티(음~~ 못잊을 부터 시디 에러<--찍사)
> 단발머리 중간에 시디 무지시디가 오래되서 그런지 정말 죄송합니다.
> 에러가나서,,,,,
> 그러면 눈물의 파티로 수습을 빨리 해보죠
>
> 광고
> 이별의 인사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
> 노래를 들었쬬? 노래 2곡을이어서 들었어요
> 첫곡이 이별의 인사 아,,멋있쬬!!
> 거기 중국악기 얼후가 나와여
> 이호라고도 하는데 중국식 발음으로 얼후라고 하데여
>
> 제가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 이곡을 듣고서
> 그때 이승환씨가 이곡을 모델링삼고서 당부에서 보면
>
> 원곡은 상당히 전통가요풍 근데..뒤에 반주는 너무나 세련된
> 마치 꼭일본의 애니메이션에 나와도 전혀 손색이 없을꺼 같은
>
> 2두번째로 들으셨던 곡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이곡은 숨겨진 곡이었는데 이제는 그래도많이 아세여!
> 제가 또존경하는좋아하는 박주연씨와 만남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
> 저 이곡을 윤종신 씨 소개러 알았어요 너무 좋은 곡이 있다구
>
>
> 조용필씨에 위대한 탄생이란 그룹이있잖아여?
> 여기에 거쳐 나간 세션맨분들이 너무너무 많거든여
> 지금 머 기라성 같은 연주인들이죠
> 위대한탄생에 몸을한번 담았다가 나오면은 머 연주실력 엄청나게 향상되 가지구
>
> 지금 세션계에서는 최고의 줏가를 다올리시는분
> 그리고유재하씨도 위대한 탄생에서 건반 이었고
> 젊음 음악인가운데에서는 황세준씨
> 베이스치시는 이태윤씨도
> 드럼에..김희현씨 등등
>
>
> 회사에 이력서를 써 올일이있다면 연주인들이
> 위대한 탄생을 1번에 딱 쓰면 무조건 입사하는 ...확실한 경력이죠
> 그마만큼 연습도 많이하시구요 이정도 실력이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보면 리허설 같은거할때
> 완벽하게 리허설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전혀 대스타라고해서 시작되기 3분전에 아니고...
>
>
> 제가 하나얽힌 애기하나 해드리면,,,
> 94-5년 에 제가 디제이을 할때....
> 조용필 선배님이 딱들어오셨어요 들어오자마자 다른분이 그랬으면 기분이 나뻐을지도 몰라요
> 근데...종이을하나 볼팬을 가지고 들어오시더라구여
> 이름이머지? 넵 윤종신입니다.윤. 종. 신
> 애기하다가 까먹을까봐..... 근데 그게 기분이 안나쁘더라구요
>
> 형님 기억하세여!! 윤종신이에여! 기억해 주세여
> 저는 끝나고 조용필씨하고 소주도 한잔을 했잖아여
> 포장마차에서 여의도에서
>
> 저는 지금도 자랑 하잖하여 ...조용필씨랑 술먹었다구,,,
> 조용필씨 저 지금도 잘모를꺼 같거든요
> 근데 지금도 이렇게 만나먄 아~~!!용필이형 오늘 하는거지?
> 전 그이후로 용필이형 이잖아여
>
> 그만큼 제가넘 영광이었구,, 그때 사실 술이 넘많이 쫌취하셔서 약하시더라구여
> 예전에 한참 잘드셨다는데.. 한병반 정도 드시니깐,,조금씩 휘청휘청
> 일어나서 저한테 술을 따라주시는데 거의 무릎꿃지는 않았지만,,,공선히
>
> 항상콘서트 게스트 노래방 가면 조용필씨 노래를 고르더라구여
>
> 자 노랠 하나더듣죠? 이곡 지금 저의 또래면 자동적으러,,,튀어나올 곡인데..
>
> 비련<--전 그게 촛불인지 알았어여
>
>
> 비련
>
> 광고
>
> 강동구 길동의 이호수씨 신청곡이기도하고요
> 제가 조용필곡중에 제일 감동받았던 곡중 하나
>
> 꿈의 요정
>
> 그리고 조용필씨 팬여러분들께 죄송스러운게...
> 진짜루너무나 방대한 분량이어서..최근의 앨범들을 많이 못들어요
> 항상 이시간이 짧웁니다.
> 17집까지 쫙 듣기를 원하셨는데... 다 못들려 들여서 죄송합니다.
> 특히 아주머니님들 죄송합니다.
> 젊은분들도 많아여....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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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7 |
[re] 열광의 도가니 100분쇼! |
2001-09-30 | 3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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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열광의 도가니 100분쇼! 그래서 최고의 가수랍니다... |
2001-09-30 | 5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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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 쎄려 주라고 하셨지만....전 심약한 넘이라서... |
2001-09-30 | 422 | ||
7744 |
영원한 펜 |
2001-09-30 | 513 | ||
7743 |
새롭게 느껴지는 님의 노래... |
2001-09-30 | 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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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멤바가........허걱 |
2001-09-30 | 5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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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추석 잘쉬세요 ~~ |
2001-09-29 | 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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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음악도시이소라입니다 |
2001-09-29 | 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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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소라의 음악도시 내용!! |
2001-09-29 | 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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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제 이소라의 음악도시 내용!! |
2001-09-30 | 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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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제 이소라의 음악도시 내용!! |
2001-09-30 | 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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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야.. |
2001-09-30 | 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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