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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빛내고 21세기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55명을 ‘한국의 얼굴 55인’으로 선정했다 본지는 미래지향적 시각에서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인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경향이 뽑은 한국의 얼굴 55인’을 기획했다.
▶경향이 뽑은 한국의 얼굴 55人
이같은 방식의 인물 선정은 국내 언론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본지는 지난 7월부터 준비작업에 들어가 1차로 통계청 고시 한국표준직업분류 등을 참고, 선정분야를 20개로 나눴다. 이어 분야별 전문가 및 전문기관들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은 뒤 편집국 기자 투표, 자체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등을 거쳐 지난 6일 55명을 최종 선정했다.
본지는 ‘독립언론, 젊은 신문’이란 본지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뜻에서 창의성과 발전가능성 등을 주요 선정기준으로 삼았다. 특히 창간 55주년 기념사업임을 고려, 가능한 한 55세 이하의 참신한 인물을 대상으로 했다.
한편 ‘한국의 얼굴 55인’으로 뽑힌 인사들은 우리나라 장래를 대체로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년 후 한국의 발전 전망에 대해 ‘매우 좋아질 것’(22.4%), ‘다소 좋아질 것’(63.3%)이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경기회복에 대해서는 ‘당분간 어려울 것’(66.7%), ‘내년 하반기’(14.6%) 등으로 응답, 단기적으로는 비관적인 전망이 대세였다.
<이동형·김민아기자 spark@kyunghyang.com>
http://www.khan.co.kr/images/2001/10/08/kyung.htm
위 사이트 가시면 한국의 얼굴 55人 명단 나옵니다. ^^
▶경향이 뽑은 한국의 얼굴 55人
이같은 방식의 인물 선정은 국내 언론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본지는 지난 7월부터 준비작업에 들어가 1차로 통계청 고시 한국표준직업분류 등을 참고, 선정분야를 20개로 나눴다. 이어 분야별 전문가 및 전문기관들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은 뒤 편집국 기자 투표, 자체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등을 거쳐 지난 6일 55명을 최종 선정했다.
본지는 ‘독립언론, 젊은 신문’이란 본지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뜻에서 창의성과 발전가능성 등을 주요 선정기준으로 삼았다. 특히 창간 55주년 기념사업임을 고려, 가능한 한 55세 이하의 참신한 인물을 대상으로 했다.
한편 ‘한국의 얼굴 55인’으로 뽑힌 인사들은 우리나라 장래를 대체로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년 후 한국의 발전 전망에 대해 ‘매우 좋아질 것’(22.4%), ‘다소 좋아질 것’(63.3%)이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경기회복에 대해서는 ‘당분간 어려울 것’(66.7%), ‘내년 하반기’(14.6%) 등으로 응답, 단기적으로는 비관적인 전망이 대세였다.
<이동형·김민아기자 spark@kyunghyang.com>
http://www.khan.co.kr/images/2001/10/08/kyun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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