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어제 미세 대화방에서 나온 시간..새벽 3시 40분...
흐미~~~날세는 줄도 모르고 그 시간까지 있었다니...
어제 참석 해주신 분들 명단 공개부터 합니다.
(대화방에 들어 온 순서임..)
하모님, 이경훈, 박상준, 휘발유, 천랸무정, 이혜진
리틀와이피씨, 장시호, 필짱, 짜증난다, 이호진, 미세팬, 김영미
최근식, 새벽이슬님, 999(순기님), 연아임, 꼬마돼지, 최대치, 미지
설윤용, 꽃따러, 꿈이여, 영필팬, 맛세이, 천랸 이미경..
정모를 위한 연속적인 정팅이 계속 되어지는 중에
어제는 수요일 정기 정팅날..
오랜만에 대화방에 들어 온 경훈,,
정모날이 하필 개업식이라는군여..
본인의 애견이름을 따서 간판 이름이 <줄리>
프랑스제 머리핀을 판매한답니다.
위치는 대전 정부청사 앞이라고 하니까
미세에 오시는 대전분들 한번씩 들려 보세여~~(이쁜거 싸게 준데여..)
정모가 임박해 질수록 며칠 후에 만날 마음에
다들 마음들이 들떠서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고조로
후끈 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요번 정모엔 아무래도 수많은 옌예인들이 등장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뭔 소리냐고요?
누구는 배영만 닮았네..또 누구는 한석규네..
아님, 교통사고난 한석규네..이병헌 닮았네..
또 어떤 여자는 미스코리아 김성령을 닮았다네...하면서
본인들의 생김새를 연예인에 비유하였지요..
위의 사실들은....정모날 확인 하는 순간
거짓인지 진실인지 곧 밝혀 질테지만....
미세팬님은 필님이 18집을 트롯트 노래로 발표하시는 거냐며
매우 흥분하시기도 하고...
요즘..미세 대화방에선 내 위의 남자들 보다
내 밑의 남자분들이..참으로 많이들 들어 오고 있답니다.
다들 그들은..저를 보고 <누나>라 부르지요..
남동생이 없는 저로서는 요즘...<누나>소리에 기분 참 좋답니다. ^^*
어제 들어 온 사람들 중에서 최연소 나이인 17세의 미지님..
그리고 최고령이었던 44세의 영필팬님...
방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희망하고여..
어제도 미세 대화방에 들어 오신 분들..
사시는 곳을 모니터 한 결과...
나와 상준이를 제외하곤 서울 사람..한 분도 없었답니다.
증말..이상혀....
근데..지금 연속 정팅을 하는 결과,,,
대화방에선 그 누군가 한사람을 왕따시키고 있답니다..
왕따의 장본인이 누구냐고여?
바로 저랍니다. ㅠ.ㅠ
이런 사태 발발은 순전히 무정이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날마다 저만 보면 으르렁 되더니 급기야 대화방에 오는
모든 애들을 다 물들여 놓아서
저를 집중 공격하고 있답니다.
무정이외에 휘발유, 최근식, 최대치, 장군,..등등
너희들은..정모에 오는 날이..뭔날인줄..
(혼잣말-,,아니쥐..여기서 협박하면 아무도 안 오면 큰일나지...내가 참자!)
인천에 산다는 장시호, 글고 분당에 산다는 필짱아...
어제 이 누나랑 약속한 거 잊지 말구...^^*
새벽 3시가 훨씬 넘어서 들어 온 천랸의 미경님...
"헉..아니 이 시간까지 대화방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여?"라며
불쑥 나타나셨죠..
"그런 미경님은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모하셨어여?'하니까
"전 지금까지 실컷 자다가 일어 나서 함 들어 와 본거예요"
실컷...자다 일어 났다는 그 말이 얼마나 부럽던지...ㅠ.ㅠ
나가려 하면 새사람 들어 오고
나가려 하면 가지 말라 붙잡고(아무도 날 잡진 않았나???ㅎㅎㅎ)
젤 늦은 시간에 들어 왔던 춘천에서 당구장 경영을 한다는 '맛세이'
24살! 남자팬중에선 어제 젤 어렸었는데..
날 보고 바로 누라라 하길래 나도 바로 말 놓아 버렸더니
맛세이도 말놓다가 나한테 혼난 후 다시 존대어로 바꿔 쓰던 맛세이...ㅋㅋㅋ
정모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달라기에
게시판의 공지글 참고하라고 해도 직접 설명해달라며 떼썼지...
그렇게 떼쓰면서 설명 해준 이번 정모에...
안 오면 넌 나한테 찍힘이야^^
이번 정모엔 미세 2돌 떡까지 해서 돌린다고 하니까...
(그 떡애기를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같이 했더니..)
장시호는 나의 별명을 <떡장수>로 부른다니..원~
주로 화두는 정모애기, 필님 예당 공연 애기, 18집 애기
등등으로 끝없이 어어져만 갔답니다.
무정이 있을때만 조금 대화의 방향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 가서 그렇지요...
참...염소고기 먹고 나서 부작용이 생겼답니다.
아주 아주 구린 방귀만 연속해서 나온다니까..
이번 정모엔 무정이 곁에서 10미터 간격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참..근식아! 대치야!
정모날 너네가 나한테 전해 준다는 선물..안 가져와도 돼..
걍 편하게 부담없이 와~~
(속마음- 선물 준다고 해놓고 안 주기만 해봐라..부킹 짤 없지~)
참..순기님.정모에 못오시는 대신 호도과자는 소포로 보내 주신다고여?
제 주소 멜로 가르쳐 드릴께여...^^*
밤 10시부터 시작되었던 정팅은...
'어둠이 끝나고' '태양이 떠오를때까지' 이렇게 이어졌으나
그래도 아쉬움을 가득 안고서 '이별의 인사'를 하며 나왔답니다.
정모를 위한 정팅을 하다가
막상 정모날 피로가 누적 되어 못나가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는건 아니지 모르겠네여~~~~~
참...정모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예당 공연 좌석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사실(좋은 자리로)을 아시는 지요?
허나 온다고 했놓고선 막상 불참하시는 분들..
그분들은 더 안 좋은 죄석으로 내정 될줄 아룁니다. ^^
그럼...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여..
이따 밤에 대화방에서 만나요~~~~~~~
♡피곤해도 '아름다운향기'는 흩날립니다~
흐미~~~날세는 줄도 모르고 그 시간까지 있었다니...
어제 참석 해주신 분들 명단 공개부터 합니다.
(대화방에 들어 온 순서임..)
하모님, 이경훈, 박상준, 휘발유, 천랸무정, 이혜진
리틀와이피씨, 장시호, 필짱, 짜증난다, 이호진, 미세팬, 김영미
최근식, 새벽이슬님, 999(순기님), 연아임, 꼬마돼지, 최대치, 미지
설윤용, 꽃따러, 꿈이여, 영필팬, 맛세이, 천랸 이미경..
정모를 위한 연속적인 정팅이 계속 되어지는 중에
어제는 수요일 정기 정팅날..
오랜만에 대화방에 들어 온 경훈,,
정모날이 하필 개업식이라는군여..
본인의 애견이름을 따서 간판 이름이 <줄리>
프랑스제 머리핀을 판매한답니다.
위치는 대전 정부청사 앞이라고 하니까
미세에 오시는 대전분들 한번씩 들려 보세여~~(이쁜거 싸게 준데여..)
정모가 임박해 질수록 며칠 후에 만날 마음에
다들 마음들이 들떠서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고조로
후끈 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요번 정모엔 아무래도 수많은 옌예인들이 등장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뭔 소리냐고요?
누구는 배영만 닮았네..또 누구는 한석규네..
아님, 교통사고난 한석규네..이병헌 닮았네..
또 어떤 여자는 미스코리아 김성령을 닮았다네...하면서
본인들의 생김새를 연예인에 비유하였지요..
위의 사실들은....정모날 확인 하는 순간
거짓인지 진실인지 곧 밝혀 질테지만....
미세팬님은 필님이 18집을 트롯트 노래로 발표하시는 거냐며
매우 흥분하시기도 하고...
요즘..미세 대화방에선 내 위의 남자들 보다
내 밑의 남자분들이..참으로 많이들 들어 오고 있답니다.
다들 그들은..저를 보고 <누나>라 부르지요..
남동생이 없는 저로서는 요즘...<누나>소리에 기분 참 좋답니다. ^^*
어제 들어 온 사람들 중에서 최연소 나이인 17세의 미지님..
그리고 최고령이었던 44세의 영필팬님...
방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희망하고여..
어제도 미세 대화방에 들어 오신 분들..
사시는 곳을 모니터 한 결과...
나와 상준이를 제외하곤 서울 사람..한 분도 없었답니다.
증말..이상혀....
근데..지금 연속 정팅을 하는 결과,,,
대화방에선 그 누군가 한사람을 왕따시키고 있답니다..
왕따의 장본인이 누구냐고여?
바로 저랍니다. ㅠ.ㅠ
이런 사태 발발은 순전히 무정이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날마다 저만 보면 으르렁 되더니 급기야 대화방에 오는
모든 애들을 다 물들여 놓아서
저를 집중 공격하고 있답니다.
무정이외에 휘발유, 최근식, 최대치, 장군,..등등
너희들은..정모에 오는 날이..뭔날인줄..
(혼잣말-,,아니쥐..여기서 협박하면 아무도 안 오면 큰일나지...내가 참자!)
인천에 산다는 장시호, 글고 분당에 산다는 필짱아...
어제 이 누나랑 약속한 거 잊지 말구...^^*
새벽 3시가 훨씬 넘어서 들어 온 천랸의 미경님...
"헉..아니 이 시간까지 대화방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여?"라며
불쑥 나타나셨죠..
"그런 미경님은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모하셨어여?'하니까
"전 지금까지 실컷 자다가 일어 나서 함 들어 와 본거예요"
실컷...자다 일어 났다는 그 말이 얼마나 부럽던지...ㅠ.ㅠ
나가려 하면 새사람 들어 오고
나가려 하면 가지 말라 붙잡고(아무도 날 잡진 않았나???ㅎㅎㅎ)
젤 늦은 시간에 들어 왔던 춘천에서 당구장 경영을 한다는 '맛세이'
24살! 남자팬중에선 어제 젤 어렸었는데..
날 보고 바로 누라라 하길래 나도 바로 말 놓아 버렸더니
맛세이도 말놓다가 나한테 혼난 후 다시 존대어로 바꿔 쓰던 맛세이...ㅋㅋㅋ
정모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달라기에
게시판의 공지글 참고하라고 해도 직접 설명해달라며 떼썼지...
그렇게 떼쓰면서 설명 해준 이번 정모에...
안 오면 넌 나한테 찍힘이야^^
이번 정모엔 미세 2돌 떡까지 해서 돌린다고 하니까...
(그 떡애기를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같이 했더니..)
장시호는 나의 별명을 <떡장수>로 부른다니..원~
주로 화두는 정모애기, 필님 예당 공연 애기, 18집 애기
등등으로 끝없이 어어져만 갔답니다.
무정이 있을때만 조금 대화의 방향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 가서 그렇지요...
참...염소고기 먹고 나서 부작용이 생겼답니다.
아주 아주 구린 방귀만 연속해서 나온다니까..
이번 정모엔 무정이 곁에서 10미터 간격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참..근식아! 대치야!
정모날 너네가 나한테 전해 준다는 선물..안 가져와도 돼..
걍 편하게 부담없이 와~~
(속마음- 선물 준다고 해놓고 안 주기만 해봐라..부킹 짤 없지~)
참..순기님.정모에 못오시는 대신 호도과자는 소포로 보내 주신다고여?
제 주소 멜로 가르쳐 드릴께여...^^*
밤 10시부터 시작되었던 정팅은...
'어둠이 끝나고' '태양이 떠오를때까지' 이렇게 이어졌으나
그래도 아쉬움을 가득 안고서 '이별의 인사'를 하며 나왔답니다.
정모를 위한 정팅을 하다가
막상 정모날 피로가 누적 되어 못나가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는건 아니지 모르겠네여~~~~~
참...정모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예당 공연 좌석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사실(좋은 자리로)을 아시는 지요?
허나 온다고 했놓고선 막상 불참하시는 분들..
그분들은 더 안 좋은 죄석으로 내정 될줄 아룁니다. ^^
그럼...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여..
이따 밤에 대화방에서 만나요~~~~~~~
♡피곤해도 '아름다운향기'는 흩날립니다~
1 댓글
하얀모래
2001-11-16 0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