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뮤지컬의 소재로 삼은 노래
<난 아니야> <못찾겠다 꾀꼬리> <고추잠자리> <단발머리>
필님의 주옥같은 이 노래가 짧은 단막극으로 표현된다.
어린시절부터 중.고등학교때의 학창시절의 모습을 보여 주는
장면에서 해 맑은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우리들 가슴에 안겨 주기에 손색이 없었다.
검정 교복의 까까머리 남학생들의 장난끼 어린 모습에서..
생기 발랄한 단발머리 여고생들..
함께 어울려 만나다, 선생님께 들키며 혼비백산 하는 모습을
슬로우모션으로 연기하는데 그 장면이 무지 재밌다.
또한 <못찾겠다 꾀꼬리>에서 어린이 합창단의
숨박꼭질 모습은 우리가 놀던 옛날을 회상케 하기에 충분했다.
젤 압권은 필님이 잠깐 어린이들과 연기하는 모습인데...
필님의 제스츄어가 얼마나 귀엾고 예쁘던지..
미쳐 죽는 줄 알았다~~~~~~(이 말로 밖에는 달리 표현할길이 없음)
그리고 동요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난 아니야>..갈대밭과 잔잔한 호수의 배경으로
어찌나 동화적으로 귀엾고 예쁘게 연출했는지..
그 아기 자기한 모습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울 필님..뮤지컬을 해보겠다고 벌써 십여년 전부터
발표 하셨던 그 꿈을...
이제서야 이번 공연에서 시도 하셨음에
정말 뜨거운 박수를 보내 드린다.
짧은 <뮤지컬>이었지만 얼마나 재밌고 감동적인지..
앞으로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자주 보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왜....울 필님이 그토록 <뮤지컬>에 빠져 드셨는지
자세한 설명을 듣지 않아도 알것 같다.
한 마디로~~~~~~
정말 멋있다.
♡<그리움의 불꽃> 공연 셋째날인 오늘~~~~~
'아름다운향기'였슴다!
<난 아니야> <못찾겠다 꾀꼬리> <고추잠자리> <단발머리>
필님의 주옥같은 이 노래가 짧은 단막극으로 표현된다.
어린시절부터 중.고등학교때의 학창시절의 모습을 보여 주는
장면에서 해 맑은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우리들 가슴에 안겨 주기에 손색이 없었다.
검정 교복의 까까머리 남학생들의 장난끼 어린 모습에서..
생기 발랄한 단발머리 여고생들..
함께 어울려 만나다, 선생님께 들키며 혼비백산 하는 모습을
슬로우모션으로 연기하는데 그 장면이 무지 재밌다.
또한 <못찾겠다 꾀꼬리>에서 어린이 합창단의
숨박꼭질 모습은 우리가 놀던 옛날을 회상케 하기에 충분했다.
젤 압권은 필님이 잠깐 어린이들과 연기하는 모습인데...
필님의 제스츄어가 얼마나 귀엾고 예쁘던지..
미쳐 죽는 줄 알았다~~~~~~(이 말로 밖에는 달리 표현할길이 없음)
그리고 동요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난 아니야>..갈대밭과 잔잔한 호수의 배경으로
어찌나 동화적으로 귀엾고 예쁘게 연출했는지..
그 아기 자기한 모습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울 필님..뮤지컬을 해보겠다고 벌써 십여년 전부터
발표 하셨던 그 꿈을...
이제서야 이번 공연에서 시도 하셨음에
정말 뜨거운 박수를 보내 드린다.
짧은 <뮤지컬>이었지만 얼마나 재밌고 감동적인지..
앞으로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자주 보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왜....울 필님이 그토록 <뮤지컬>에 빠져 드셨는지
자세한 설명을 듣지 않아도 알것 같다.
한 마디로~~~~~~
정말 멋있다.
♡<그리움의 불꽃> 공연 셋째날인 오늘~~~~~
'아름다운향기'였슴다!
5 댓글
팬
2001-12-03 23:26:58
은서맘
2001-12-03 23:45:05
조미향
2001-12-04 01:07:47
짹짹이
2001-12-04 02:23:39
필사랑♥김영미
2001-12-04 04:5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