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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벼운마음으로 예술의전당으로 향했다.
평일인데도 전좌석매진, 웬지 뿌듯한마음으로,,
좌석에 앉아 팜플렛을보고 조금 있다가
오늘공연은 어떤 공연일까 혼자서 이생각 저생각 하고
있는데 공연이 시작되는 벨소리가 나고,조금후에 조명이 꺼지면서 머리에서발끗까지
소름이 끼치는 전율이 느껴졌다.
항상 그래왔듯이 요번공연에도 오프닝곡을 부르시는데 나의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렸다, 왜 공연 시작만 하면 가슴이 벅차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요번공연은 오빠의 다른모습을 볼수있었다고 해야할까 아니 요번 공연많은 진짜 오빠가 참힘드시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항상,라이브로 ,말씀보단 노랠를 많이 들려주시는데 ,오늘도 마찮가지였지만 다른공연
때보다 오늘은 공연시간이 좀 긴것 같아서 오빠가 피곤하진 않을까,내일,모레 공연이
계속있는데, 목은 안아프신지, 이런 저런 걱정이 많이 됬다.
노래도 노래이지만 오늘은 오빠가 의상도 많이 갈아입으시고, 뛰어다니시기도 하셔서
다른 어떤공연보다 힘드셨을거라고 생각한다.
오빠의 공연을 보면서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죽어도 여안이 없겠다, 난 지금 넘행복해 지금 이시간이 너무너무 행복해!!!!
10일날도 연장공연을 하신다는데, 10일공연도 꼭보고싶다,물론 다른날 공연도 보고싶지만 모두 매진이라 10일공연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꼭봐야겠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공연분위기는 다른 공연때보다 분위기가 조금 가라 앉은듯 했지만 그래서 인지 오늘은 오빠의 라이브는 끝장이었다
하이튼 난 넘 행복했다, 매일 이렇게 행복하게 살수있다면 ......,
욕심이 가하면 안되는데,하이튼 오빠 넘 넘 수고하셨어여!!!!!!!!!!!~~~~~~~~~
영원히 오빨 그리워하는 20대마지막 달을 살고 있는 노처녀가>>>>>>.
몇칠만 있으면 난 30대다 넘싫다, 난싫어 나이먹는다는게~~~~~~~
시집도 안갔는데~~~~~~~~~
평일인데도 전좌석매진, 웬지 뿌듯한마음으로,,
좌석에 앉아 팜플렛을보고 조금 있다가
오늘공연은 어떤 공연일까 혼자서 이생각 저생각 하고
있는데 공연이 시작되는 벨소리가 나고,조금후에 조명이 꺼지면서 머리에서발끗까지
소름이 끼치는 전율이 느껴졌다.
항상 그래왔듯이 요번공연에도 오프닝곡을 부르시는데 나의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렸다, 왜 공연 시작만 하면 가슴이 벅차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요번공연은 오빠의 다른모습을 볼수있었다고 해야할까 아니 요번 공연많은 진짜 오빠가 참힘드시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항상,라이브로 ,말씀보단 노랠를 많이 들려주시는데 ,오늘도 마찮가지였지만 다른공연
때보다 오늘은 공연시간이 좀 긴것 같아서 오빠가 피곤하진 않을까,내일,모레 공연이
계속있는데, 목은 안아프신지, 이런 저런 걱정이 많이 됬다.
노래도 노래이지만 오늘은 오빠가 의상도 많이 갈아입으시고, 뛰어다니시기도 하셔서
다른 어떤공연보다 힘드셨을거라고 생각한다.
오빠의 공연을 보면서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죽어도 여안이 없겠다, 난 지금 넘행복해 지금 이시간이 너무너무 행복해!!!!
10일날도 연장공연을 하신다는데, 10일공연도 꼭보고싶다,물론 다른날 공연도 보고싶지만 모두 매진이라 10일공연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꼭봐야겠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공연분위기는 다른 공연때보다 분위기가 조금 가라 앉은듯 했지만 그래서 인지 오늘은 오빠의 라이브는 끝장이었다
하이튼 난 넘 행복했다, 매일 이렇게 행복하게 살수있다면 ......,
욕심이 가하면 안되는데,하이튼 오빠 넘 넘 수고하셨어여!!!!!!!!!!!~~~~~~~~~
영원히 오빨 그리워하는 20대마지막 달을 살고 있는 노처녀가>>>>>>.
몇칠만 있으면 난 30대다 넘싫다, 난싫어 나이먹는다는게~~~~~~~
시집도 안갔는데~~~~~~~~~
9 댓글
필사랑♡김영미
2001-12-07 12:17:18
필사랑♡김영미
2001-12-07 12:19:36
필사랑♡김영미
2001-12-07 12:22:19
필사랑♡김영미
2001-12-07 12:24:34
필사랑♡김영미
2001-12-07 12:27:23
필사랑♡김영미
2001-12-07 12:31:42
필사랑♡김영미
2001-12-07 12:36:16
필사랑♡김영미
2001-12-07 12:39:24
필사랑♡김영미
2001-12-07 12: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