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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刀直入(단도직입)적으로... 두가지만 말하죠...
첫째.. 예당공연 원년부터 제기되어온 문제.. 불만들..
"예당은 조용필에게 반쪽만 문을 연거다.."
형공연시 응원문화와 관련하여 예당측과의 불협화음은 올해도 어김없이 계속되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굳이 말않더라도 첫날 공연전에 예당 고위관계자가 한 말.. '여기가 시장좌판이냐..' 전 영원히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시장좌판' 소리가 나오게 된 배경(?)은 이미 아시는 분들두 계시겠지만 생략합니다..
물론, 그 人의 호들갑후에 어느정도 정리된 부스를 보니 깨끗해보이구 괜챦긴 하더군요..
근데 잘 알고들 계신 것처럼, 우리말처럼 '아'다르고 '어'다른 언어가 없습니다..
만약에 그 관계자가 그 호들갑대신에 실무자를 통해서(이미 예당쪽 실무팀과 필21사이에 공연전부터 대화채널이 있었던 상황..) 조용히 지적할 사항 지적하고.. 정리하고 갔으면 그렇게까지 기분이 더럽진 않았을 겁니다..
플랑카드건은 도저히 용납안되지만 부스건은 고맙게 받아들일수 있었겠죠..
우린 조용필님의 팬임과 동시에 예당의 고객입니다.. 자기들 고객에게 '시장좌판'운운하는 게 지금 예당의 현실입니다..
'대중가수에게 공연장을 내주고 그 팬들에겐 클래식관객이 되어라..'->이게 지금 예당의 입장이라면 필님은 반쪽짜리 공연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어차피 내년공연두 확정되었고.. 암튼 이번만큼은 필21에서든.. YPC에서든
이 부분과 관련하여 예당과 확실히 하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계속해서 연관되는 얘깁니다만..
관람매너랄까요??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스탠딩으로 인한 마찰 문제등은 비단 예당만의 문제가 아니구 계속적으로 고민해야할 사안이라고 보고요..
단지.. 뭐랄까요..예당진행요원(예당 지킴이들)과의 마찰을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들의 다소 과도한 통제에 짜증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막말을 하거나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대응하는 것은 자제되었으면 합니다..
원년부터 지킴이들의 눈물을 보아왔는 데요.. 그때마다 씁쓸합니다..
애꿎은 그들과 실랑이해서 눈물보이게 할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그들이야 예당에서 주는 지침대로 따르는 것 뿐인데..
제 입장에서 보면 동생뻘 되구.. 광*군은 친구할 수 있는 사이겠구..
보*양에겐 언니뻘이구.. 암튼 동생같구 조카같구 언니두 되구.. 친구사이도 될 수 있는 지킴이들->내년부터는 존중해줍시다..
예당측과 따져서 풀 문제 아닙니까..
이상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첫째.. 예당공연 원년부터 제기되어온 문제.. 불만들..
"예당은 조용필에게 반쪽만 문을 연거다.."
형공연시 응원문화와 관련하여 예당측과의 불협화음은 올해도 어김없이 계속되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굳이 말않더라도 첫날 공연전에 예당 고위관계자가 한 말.. '여기가 시장좌판이냐..' 전 영원히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시장좌판' 소리가 나오게 된 배경(?)은 이미 아시는 분들두 계시겠지만 생략합니다..
물론, 그 人의 호들갑후에 어느정도 정리된 부스를 보니 깨끗해보이구 괜챦긴 하더군요..
근데 잘 알고들 계신 것처럼, 우리말처럼 '아'다르고 '어'다른 언어가 없습니다..
만약에 그 관계자가 그 호들갑대신에 실무자를 통해서(이미 예당쪽 실무팀과 필21사이에 공연전부터 대화채널이 있었던 상황..) 조용히 지적할 사항 지적하고.. 정리하고 갔으면 그렇게까지 기분이 더럽진 않았을 겁니다..
플랑카드건은 도저히 용납안되지만 부스건은 고맙게 받아들일수 있었겠죠..
우린 조용필님의 팬임과 동시에 예당의 고객입니다.. 자기들 고객에게 '시장좌판'운운하는 게 지금 예당의 현실입니다..
'대중가수에게 공연장을 내주고 그 팬들에겐 클래식관객이 되어라..'->이게 지금 예당의 입장이라면 필님은 반쪽짜리 공연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어차피 내년공연두 확정되었고.. 암튼 이번만큼은 필21에서든.. YPC에서든
이 부분과 관련하여 예당과 확실히 하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계속해서 연관되는 얘깁니다만..
관람매너랄까요??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스탠딩으로 인한 마찰 문제등은 비단 예당만의 문제가 아니구 계속적으로 고민해야할 사안이라고 보고요..
단지.. 뭐랄까요..예당진행요원(예당 지킴이들)과의 마찰을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들의 다소 과도한 통제에 짜증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막말을 하거나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대응하는 것은 자제되었으면 합니다..
원년부터 지킴이들의 눈물을 보아왔는 데요.. 그때마다 씁쓸합니다..
애꿎은 그들과 실랑이해서 눈물보이게 할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그들이야 예당에서 주는 지침대로 따르는 것 뿐인데..
제 입장에서 보면 동생뻘 되구.. 광*군은 친구할 수 있는 사이겠구..
보*양에겐 언니뻘이구.. 암튼 동생같구 조카같구 언니두 되구.. 친구사이도 될 수 있는 지킴이들->내년부터는 존중해줍시다..
예당측과 따져서 풀 문제 아닙니까..
이상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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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아닌 잡담]예당공연 관련...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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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she201
2001-12-15 22:32:30
she201
2001-12-15 22:35:25
박상준
2001-12-15 22:40:33
박상준
2001-12-15 22:41:30
박상준
2001-12-15 22:43:18
박상준
2001-12-15 22:44:26
박상준
2001-12-15 22:50:35
박상준
2001-12-15 22:51:26
박상준
2001-12-15 22:51:47
윤양선
2001-12-15 22:54:15
윤양선
2001-12-15 22:57:20
윤양선
2001-12-15 22:58:24
윤양선
2001-12-15 23:00:07
윤양선
2001-12-15 23:02:32
박상준
2001-12-15 23:08:09
박상준
2001-12-15 23:09:45
박순주
2001-12-15 23:16:40
연아임
2001-12-17 00:20:13
연아임
2001-12-17 00:21:38
연아임
2001-12-17 00:22:51
연아임
2001-12-17 00: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