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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알림]인천 지역 송년 친목회 모임(모임 장소 공지함)

프리마돈나, 2001-12-20 08:57:07

조회 수
2556
추천 수
4
안녕하세여?

2001년 12월 한해를 마감하시느라

얼마나 분주하고 바쁘십니까?


벌써 한해를 돌아다 보는 시기를 맞게 된걸 보니

참으로 숨가쁘게 바삐 살아 온거 같군여...


필님의 각종 공연등과 더불어 무척이나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감하게 되는 2001년~~~~

다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무두들 연말이라 각종 모임등으로 바쁘실텐데도

미세에서 만나온, 많은 분들과의 돈독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인천지역에서 2번째 작은 소모임을 갖으려 한다는군여~~



그날 시간 되시는 분들...

그리고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

모두 모두 참석 하셔서

즐겁고 소중한 만남의 시간들을 만들어서

아름다운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다    음~~~~~~~~~~~~~~~~~


★날짜- 2001년 12월 22일 토요일

★시간- 7시

★회비- 그날 나온 금액에 따라서 걷는답니다.
        (큰 금액이 이니라 부담 느끼실 필요 없답니다.)

★연락처- 최근식 (011-9418-8295)
          김명환 (016-707-1359)


★장소- 황혼에서 새벽까지 (민속주점, 호프집)
  
    *찾아 오시는 길*
  
      인천 주안역 택시 승강장에서 지하도로 건너

      유흥가쪽으로 오셔서 첫번째 골목으로 쭉 올라오면

      청학동 건너푠에 위치해 있습니다.

      '황혼에서 새벽까지' 구 간판명(동네 방네)

       업소 연락처- 032)421-6747~8          
      



     *********인천지역 소모임 성공리에 마치길 빕니다**********

     ~~~~~~~~~모임 장소 이름대로 모임 성격이 보이는 듯합니다~~~~~~

  

34 댓글

환장하겄네.

2001-12-20 09:06:13

정말 안타깝습니다. 전에 인천팀 모이자고 할때는 그렇게 어렵더니만 이젠 제가 시간이 겹치네요.(그래도 가야 겠지요?^^)

필사랑♡김영미

2001-12-20 11:26:28

드뎌~미지의세계 안에서 작은 모음이 생겼다구~그 첫번째로 인천팀들이 모임을 하는군...헐~대구서 먼저 할라고 했건만...ㅋㅋㅋ 낙서장에서 보니 인천에 미세인들 넘 많더라.....

필사랑♡김영미

2001-12-20 11:28:22

왜 하필이면 22일이야...나~바뻐^^*무쟈게 바뻐서 못가눈데...그래도 미세4인방들이 다 모이는데 말이야..나 그날 뱅기타고 어디 가걸랑..ㅋㅋ(완죤히..자랑하는 버젼..^^*)

필사랑♡김영미

2001-12-20 11:30:38

인천엔..아마도..장군..근식..대치..시호..짹짹이..명진이와 그의 동반자(신명철님..<--맞제 명진아..),에밀레님..그리고 또 누가 있지?..인천 사시면서 아직 얼굴오 모르고

필사랑♡김영미

2001-12-20 11:32:13

계시는 미세인들..필팬님들..많이들 참석해주세요..인천 아니라도 됩니다...경기도.대전..서울..전국 어디든 다 오시면 왕 환영합니다..글구..늘 눈팅만 하시고 있으신분들..이참에

필사랑♡김영미

2001-12-20 11:33:54

얼굴 함 보여주시고..잼나게 노시고..좋은 사람들 만나서 아름다운 추억들 만들어 가세요...멋진 인생이 뭐..별건가요?..소중한 사람들을 하나 둘 가슴에 새겨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필사랑♡김영미

2001-12-20 11:37:39

22일은 인천 쪽이 무지 시끄럽겠군^^*나..제주도에 있을때 바람이 무지 많이 불면은..인천팀들이 막~신나게 떠들고 있다고 생각할께..아마도 바람 무지 많이 불거같은디..*^^*

필사랑♡김영미

2001-12-20 11:41:12

인천 미세 소모임 후기 기둘린다...게시판에 꼭 올려주길 바라며...특히 첨 시작한 봉개 3인방들의 (장군.근식.대치)후기 꼭 보고잡다..=^.^=.인천 화이팅!..미세 화이팅..

*내안의사랑*

2001-12-20 17:43:06

우리도 간다...^^*영미야~정답이네...꿀꿀이님두...꼭 오세여~

짹짹이

2001-12-21 03:30:58

우와~~ 인천 번개모임을 이렇게 정식적으로 부운영장님께서 올려주시니...감사드리구요...사실...저는 개인적으로 담날 주행시험보는데.... 주행이고 뭐고 토요일에 몸을 던질랍니다.

짹짹이

2001-12-21 03:33:34

아트에서아트로 장군오빠,다정다감한 근시씨, 깔끔한핸썸보이 대치씨, 홍콩배우 시호씨, 겸손한 에밀레 박사님, 질투나는커플 내안의 사랑 신명진님 그리고 그의 낭군님, 그리고.....

짹짹이

2001-12-21 03:35:59

그리고 패션모델 필짱님, 그리고 빼놓을래야 뺄수없는 사람..... 바로 저예요...토요일...오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의 진면목을 보여드릴께요...앗싸~~~~ 기대하세요

촛불

2001-12-21 07:33:45

힝 22일 디른동 모임인데 인천번개 잘 되시기를

나의 상념^^*

2001-12-21 14:31:22

지성해여 못 가서 23일날 막내동생 결혼식이어서 못 가네여 부디 넓으신 아량으루 선처바랍니다.^^*

손정순(유니콘)

2001-12-22 01:52:39

짹이님 넘 무리하지 말아요. 주행시험도 잘치러야지요.. 왜냐면 미세가족이니까요

짹짹이

2001-12-22 02:28:08

역시...정순언니는 너무 상냥하시고 친정하시고 정감 있으시고...일요일 주행시험에 꼭 합격할께요...정순언니, 언제나 챙겨주셔셔 고마워요...정순언니..행복하세요...

필사랑♡김영미

2001-12-22 03:53:52

짹짹아 어제 대화방에 첨오신.뿐니님이 인천 사신다고 연락해서 함 가고 싶다던데...혹시 가시게 되면 잘 해드려...오프 모임은 첨이라서..아는 사람도 없다고 ..걱정하시던데...

필사랑♡김영미

2001-12-22 03:58:10

너를 믿는다...명진아 잼 나게 놀구*^^* 장군.근식.대치도..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짹짹이

2001-12-22 04:36:37

영미언니...걱정마세요...뿐니님이 헷갈리도록 만들어 벌릴께요...자주만난 사람들처럼....너무나도 무담없고 편하고 잼나고 글구 도저히 집에 들어가기 싫도록 해벌릴테니까...음하하

짹짹이

2001-12-22 04:39:30

여러분....(약장사버전)....인천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경기도가 아니라도 좋습니다..대한민국 어디에 사신다 해도 좋습니다.. 걍~~가벼운 맘으로 오십시오...애들도 와라~~~~

*내안의사랑*

2001-12-22 06:54:22

ㅋㅋ..잼나게 놀다 올고얌^^영미야 걱정마~밤새구 논다 ㅋㅋ...근데 왜 이리 떨리지..잠을 푹자야 되는뎅~영 안될것 같네...짹이님이 얼마나 이쁜지..낼 확인 들어갑니다..

*내안의사랑*

2001-12-22 06:59:06

'황혼에서 새벽까지"라~ 음..멋찌군..참고로..(032)정정이구여...저흰 조금 늦을것 같구여..시누..애기 백일과 겹쳐서..하여튼 최대한으로다..빨리 움직일 예정이네여..

이우^^

2001-12-22 09:54:26

애들도 와라~~~~ >>☜ 푸하하하~~ 짹이님 화이링~

*내안의사랑*

2001-12-22 11:23:25

근식님,오늘 아니 어제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시간까지 노래방에서 용필님 노래부르다 둘이서 이제야 집에 들어왔습니다.마지막 ending곡은 "킬리만자로의표범"으로

*내안의사랑*

2001-12-22 11:26:02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21세기가 나를 원한다... 불세출의 용필님 노래는 언제 들어도,불러도 항상 새롭군요 벌써 여러해가 지났는데도... 저는 신필입니다 좋은밤되세요

*내안의사랑*

2001-12-22 11:28:18

제가 용필님을 처음 만났을때부터,그동안의 애피소드는 내일 만나서 얘기 봇따리를 풀겠습니다.지금 새벽 두시이십분이네요

최근식

2001-12-22 12:23:09

사랑님 아니예요...그리운 사람이 생각나면 전화를 드리고...또한 오늘 인천 모임이 있는데 제가 당연히 사랑님 한테 연락해야죠...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최근식

2001-12-22 12:25:36

새벽 늦게까지 노래방에서 필님 노래부르시고 마지막으로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부르셨다구요? 부럽습니다...너무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사시네요...

최근식

2001-12-22 12:26:33

암튼 오늘 모임때 만나서 재미있는 얘기 많이 하기로 하구요...항상 건강 하시고...필님 안에서 언제나 행복하세요...필님이 있어 좋은 세상입니다

*내안의사랑*

2001-12-22 17:51:39

ㅋㅋ..울신랑이 저가 씻는 사이에...올렸군여^^필님노래로 아침을 맞이합니다...모두 다 좋은 하루..맞이하시길~

짹짹이

2001-12-22 19:50:38

내안의 사랑님....제가 얼마나 이쁜지 확인이라굽쇼? 이의를 제기 합니다.....대관절...누가 저보고 이쁘다고 했길래.....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기 마련입니다..기대하시는건..

짹짹이

2001-12-22 19:53:02

좋지만....실망하시는건 절대 책임지지 못합니다....오늘저녁에 화장발+조명발+술발+애교발=로 밀어붙쳐볼랍니다....꽃단장해야겠습니다...걱정됩니다...음하하하하^^

*내안의사랑*

2001-12-22 19:59:01

짹이님~저는 새벽에 잤더니ㅋㅋ..피부가..말썽이네여..이럴줄 알았으면 맛사지라두 받을걸..사실은 며칠전에 받았네여ㅋㅋ..이제 슬슬 예술하구..설레는 맘으로..기다려야징^^*..

*내안의사랑*

2001-12-22 20:01:56

글구...주행 시험있다구 했져?..그 무쟈게 떨리던데...전 주행시험보구..일어나질 못했네여..어지러워서..암튼..홧팅하시구여^^...미향아~ 인천으로 놀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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