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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연말이 되면은 생각나는 그시절 MBC10대가수가요제!!..

김광훈, 2001-12-26 13: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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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인적으로 많지 않은 나이이지만..

80년대의 추억은 돌이켜보면 싸 해지고 울먹여지는 그런 추억들이

유난히 많이 떠 오른다..

80년대의 연말..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크리스마스가 끝난 이맘때쯤 거의 나에게는 비상사태와 같은 시즌이 되고는 했다..!!

바루 연말 KBS가요대상과 MBC10대가수 가요제였기 때문이였다..

워낙에 어린나이였습에도 불구하고 저는 원래부터 승부욕이 강하고 역사적인 기록에 대해서 유달리 집착이 강했기 때문에..

한해한해 가수상 최다상을 휩쓸며 천하통일을 했었던 그시절에는

그무엇보다 그것이 통쾌하고 내자신과 우리나라의 자랑이라고 생각했었던 그 시절이였다..

80년대에는 가요순위프로그램이 MBC에서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KBS에서는 가요톱10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한다..!!

82년도 그러니까 잘은 기억이 나지는 안지만.. 못찾겠다꾀꼬리가 가요톱10에서 11주 1위를 할때..

그리고 생명이 항상 모든 쇼프로의 라스트로 나올때.. 그리고 라디오주제가로 산유화가나올때(이것은 82년인지 83년인지 잘격은 안남..!!  아는사람좀 알려주세요^^)

TV의 모든 쇼프로및 대한민국의 모든 연예계는 조용필의 시대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그당시에 소니 베타방식의 비디오를 준비하게 하였고.. 녹화준비까지 끝..

그러고 KBS가요대상의 남자가수상수상..

내가 태어나 조용필은 첨 알었던 그해였고..

흔히들 말하는 진정한 가수왕좌는 10대가수가요제라고 생각했기에 더욱 기대가 컷었다..!!

그리고 그당시 5공화국의 뉴스데스크는(전두환대통령은 이 맨트의 뉴스가 대부분인 마담뉴스라고들 합니다) 지금의 9시뉴스하고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불변의 공식(고"이득렬앵커진행)이였는데..

일년에 한번 꼭 마지막날 10대가수 가요상때는 한시간 이른 8시부터 하고.. 9시부터 세시간이상 가요제를 하던 시절이였다..

아직도 잊을수 없다..!!  82년도 12월 31일 마지막 순간.. 두근두근.. 누가 생각해도 조용필이라고 철썩같이 믿었던 울 가족..

근데 발표순간 이용이였다.. 그당시 하도 오래되서 집계가 어케 된지 몇퍼센트 차이인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다만.. 나보다 두살많은 우리누나하고(김미영과같은 용가리).. 8살많은 사촌누나(조미향과같은 멍이)는 이용팬이였는데 무쟈게 좋아했었던것은 격이난다..

당시 울집이 신반포였는뎅!! 신반포 아파트에서 여의도까지 내가가서 한표찍었어야 했는데 그거 안해서 졌다고 막 울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아마 그 밤에 삼호아파트에 간다고 땡강 피웠던걸로 기억한다...!!

그후에 그는 철권과도 같은 가수왕 독식을 하였다..

KBS에서는 시시깝지않은 심사워원단 투표로 바꿔어서 전영록이 엄마아빠 데리고 나와서 86년87년 상을 타기도 했지만..

어차피 KBS는 그당시 가요제로 인정받지도 못했었고 남녀가수를 따로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큰의미를 부여하지도 않았었다..

82년이후에 해마다 약간은 불안한듯 불안한듯 하면서도.. 여지없이 결과는 조용필이였고.. 내가 좀 나이가 들어서 초등생쯤 되었을때는 모션이 어떻고 복장이 어떻고 이정도 까지 예기하며 하이파이 비디오로 녹화하였다..(그런데 내가 여덟살때 대전으로 이사왔는데 거기는 스테레오가 당시에 안나왔슴)

그리고 그는 87년 돌연 가수왕을 그만둔다고 하였다.. 안타까웠다..

87년 KBS에는 삼촌이 나오셨는지 이상하게도 기억이 잘나지 않는다..!!(아마 안나오셨지 싶다) 87년 6월항쟁의 여파인지 무언지는 몰라도 돌연 MBC10대가수는 한해 쉬었다.. 그해 솔직히 힛트한곡은 그대발길(1주1위)과 5위정도한 마도요가 전부..

그렇지만 나는 친구들이랑 주변 사람들한테 조용필이 상을 안받으니까 대상을 줄사람 없어서 가요제 파토난것 그런거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다녔다..

88년이 되었다 돌연 삼촌께서 10대가수에 나오셨다.. 그래도 나는 조용필이라는 이름으로 꼭 왕을 차리하리라 철썩같이 믿었다.. 아마 삼촌도 그리 생각하셨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안타깝게 2위였다.. 이때는 억울해서 프로테지까지 거의 기억함.. 1위 주현미가 35.8인가 그랬고 삼촌이 19.2인가 그랬슴..

그이후 삼촌은 십대가수에 더이상 나오시지 않으셨다..

그때당시에 나는 그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이 훨씬 잘하신일인지도 모른다..

89년 5공청문회땜에 십대가수는 녹화방송을 하였고..

그이후에도 92년까지 10대가수가요제를 실시하였다..

나는 그아후도 십대가수때는 항상 비상시국이였다...

삼촌이 특별손님으로 나오시던지..

아니면 지나간 과거의 삼촌역사가 나오기 땜에..

삼촌께서 십대가수에 안나오시고도 조금 더 출연하던 당시의 가수들은 현재 미사리라이브나 지방나이트같은곳에서 나름데로의 가수 활동의 명맥을 겨우 이어가며 활동하고 있다..


삼촌을 좋아하면 그때당시에는 늙은놈 이상한놈 취급을 종종 당했는데..

그때당시 다른 가수들을 좋아하던 사람과의 나의 입장을 생각하면..

그사람들은 그 가수들로 인해서 한때의 추억을 떠올리는 거에 만족하지만..

나는 그분으로 인해서 추억의 회상도 회상이지만..

아직도 그당시의 자랑스러움이나 끓어오름과 자부심을 느끼며

누구의 팬들도 드나들수 없었던 세종문화회관도 신라호텔도 예술에전당도 갈수있었다..!!^^



역시 삼촌은 지나간 과거가 화려하기 뿐만이 절때 아니다!!

지나간 과거만큼 현재도 앞으로도 계속되야는 최고의 문화..

바로 한국문화 자부심이다!!




PS1:조용필의 가수왕수상역사를 몇자 적어놓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80년부터의 역대 수상자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머리속에 기억하고 있는 확실한 내용으로 신뢰하실수 있습니다!!
    근데 70년대부분은 약간 틀릴수도 있어요^^
    왜냐면 제가 지나가는 역사나올때 기억했던거라서요..
   그런데 아마 거의맞을겁니다..!!^^
   보시믄 재미있습니다!! 제가생각해도 그시절 기억 하는 제가 신기합니다..!!



MBC10대 가수가요제 68년 제1회대회 열림

본상 80~86,88 (총8회.. 87년까지 치면 총9회임) 역대 3위기록임
             역대 1위 이미자 13회 입니다..
             역대 2위 전영록 11회 입니다..
            
최고인기가요상 80,81,83,86 (총4회) 역대 최고기록
              82 이용 잊혀진계절
              84 이선희 제이에게
              85년 김범용 바람바람바람
              88,89,90,91 모두 가수왕상이랑 동일
              92년 서태지와아이들 난알아요
              93년부터 10대가수가요제 폐지
              한국가요대제전이라는 타이틀로방송 규모나 행사가 축소..!!

최고인기가수상 80,81,83,84,85,86 (총6회.. 87년치면 총7회일수있슴 2위2회 82,88)
               역대 당당히 1위임 (연속기록 4회 역대 최고기록)
               역대2위기록 남진 3회 (연속기록 3회 역대 2위기록)(73,74,75)
                           이미자 3회(69,70,72)
               역대3위기록 혜은이 2회(77,79)
                           최희준 2회(68,70)
               그외 한번 수상자 송대관(76), 최헌(78)
            
             88년 주현미 신사동그사람
             89년 주현미 점깐만
             90년 변진섭 너에게로또다시
             91년 노사연 만남
             92년 가수왕상 폐지


KBS 가요대상 81년 제1회대회 열림
    
본상 81-86 총7회 역대 3위정도(추정치)
             역대 1위 전영록 11회 81-91
             역대 2위 이선희  9회 84-92
             참고.. 90년대 트롯가수를 의무적으로 두명씩은 수상했는데 인정안함

가수왕상    81년 조용필
            82년 조용필
            83년 조용필 (연속수상기록 3회)
            84년 김수철
            85년 조용필 (최다수상기록 4회)
            86년 전영록
            87년 전영록 (이때부터 남녀 통합)
            88년 주현미
            89년 현철(이때부터 KBS는 불쌍한 사람들 가수왕준다는 소리를 듣게됨^^)
            90년 현철
            91년 김정수 (역쉬 불쌍한 사람^^)
            92년 신승훈
            93년 김수희 (역쉬 불쌍한 사람^^)
            94년 김건모
            95년 김건모
            96년 김건모 (최다수상기록 타이 역대기록 2위 3회)
            97년 임창정 (예도 고생좀 한놈이지^^)
            98년 핑클&HOT
            99년 HOT
            2000년 조성모


PS2:이렇게 써놓고 나니까 옛날생각 더 많이 나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30일과 31일 밤에는
    요즘나오는 가수들 누가 누군지도 잘모르지만     
    혹시나하고 옛날 옛날 삼촌 필름이라도 보여줄것같은 기대에
    KBS와MBC를 볼것 같습니다..
    님들도 옛추억을 떠올리면서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18 댓글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4:12:53

광훈님..더 많이 산 나보다..훨씬 많이 정확하게 기억하는거 같네요...글들을 읽으면서..필팬들 나뿐만이 아니고 모두들 매년 이맘때면 괜히 바쁘고..그냥TV앞으로 다가 안던 모습들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4:16:05

생각이 나네요...비됴 녹하 몇 번씩 확인 하면서...(80년대는 비됴 없어서 못했고..90년대엔 역대 가수왕 장면..자료 화면...등등)이런걸 주로 녹화 하면서...옛 생각들을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4:18:50

떠올리면서...늘 한 해의 끝!..30일과 31일엔...9시전에 모든 일 다 끝내고..(특히 엄마 말씀 잘 듣고..안그러면 TV못 볼수도 있으니깡.*^^*)9시부터..TV앞에 앉아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4:21:07

열심히 노트에 수상경력들...필님 부른 노래 제목에 의상..인터뷰 내용..이런거 적어가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가수왕 탔을때의 그 기분..동생들과 박수치고..끌어 안고 빙빙 돌던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4:25:33

기억이..그러다가 엄마 한테..야단맞고 ㅋㅋㅋ방구들 꺼진다고<--경상도사투리 (표준말은.. 방바닥)그랬던 기억이..글구 제야의 종소리 듣고..바로..발빠른 방송에서 필님 상탄거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4:28:57

인텨뷰하고..제야의 종소리 들으면서 소원을 빌고..(당연 다음해도 필님 가수왕 되게 해 달라고..)..그것도 모자라서 동생들 불러놓고 또 설명하고 설명하고..그땐 내 말 잘도 듣던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4:31:43

아그들이..이젠 추구하는 음악이 다르다나..헤비메탈에..메탈리카를 외쳐되니...그래도 한 번씩 기타 치면서 그 겨울의 찻집 노래 불러준다고 하는게..어릴때 내가 필님에 대해 강제적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4:36:22

교육시킨 그나마 효과가 있는거 같어*^^* 지금도 웃기는게...7살때 테이프에 코 훌쩍거리면서 일편단심..노래 녹음한거 그거 들으면 기절함다..얼매나 야무지게 발음하던지..특히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4:39:27

일~편~ 단~심 민들레야...이 부분 거의 쥬금인디..왕년에 너도 조용필팬이었다고 하면...씩~ 웃어요..글구는 나보고 조용필님 분신 이라나..뭐라나..ㅋㅋㅋ 웃자는 야그 입니다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4:42:46

광훈님의 필님 역사에 관한 글들 잘 읽었습니다..한동안 내 기억에서 가물했던 일들이 다시 생각나게되는 시간이었구...언제나 말하는거지만..역시..열정이 대단합니다..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4:47:55

광훈님 같은 팬들이 있어서...필님이 더 힘을 얻고 더 나은 공연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앞으로 쭈욱~~필님의 역사를 맡아주시길...*^^*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4:49:16

하모언니 죄송해여~~댓글에 깔려 쥑지 마시고..*^^* 아임님이 또 뭐라 칼지...지금 댓글 보면서..괜히 걱정됨다...*^^*

연아임

2001-12-26 16:47:32

마마~~마마~~남의 나라(필 교주)에서 식객으로 계시지 마시옵고 마마나라에서 질펀하게 한 번 글 써보심이 어떠하오실지요^^* 댓글 달러 왔다가 뒤집어 질 뻔- 광훈님 만쉐이~

은서맘*

2001-12-26 17:51:33

영미님! 지두 깔려죽것는디요~~~ 흐미~ 그려서~ 지는 역기 선수맹키로 번쩍 들고 있을랍니당~~~헉헉~~ 무거버!!

은서맘*

2001-12-26 17:54:43

민족의 태양이시며유난아줌마?이시며금수강산만세님!!!존경합니다.....

짹짹이

2001-12-26 18:26:44

광훈님 글 올리느라 수고 했구요...크리스마스는 잘 보냈어요? 참....영미언니는 아무래도 영미언니만 따로 써야할 전용덧글이라도 있어야 할것 같아요...그쵸?^^

나승민

2001-12-26 21:33:23

와우 ^^`80년대의 바침 항상 건강하세요

지구

2001-12-26 21:44:24

유난아줌마님! 글잘 읽었어요 영미님 두필로 들고있기가 너무힘들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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