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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정팅후기]많은 분들이 함께 했던 대화방의 열기..폭발직전!!!

아름다운향기, 2002-02-21 11:12:06

조회 수
810
추천 수
8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 가셨답니다.

한번에 무려 24분이나 동시에 함께 참여를 해서

기본 대화조차도 불가능 했지요~~



그렇지만...

대화방이 조용한거보담

부쩍되니깐 활기가 넘치고 생기가 넘쳐서 힘이 되는 느낌이 더군여~


오랫만에 많은 분들과 떠들썩하게 함께 했더니 기분...정말 좋네여


수요 정팅에 잠시라도 들렸다 가주신 분들

만나서 반가왔고 즐거웠습니다.



<정팅에 오셨던 분들>

상준, 미둘, 동네북, 은서맘, 코로나, 휘발유, 필짱

한솔, 물망초, 바다, 나승민, 영미, 하모, 하늘바라기

이경률, 엄상궁, 정외경, 이혜진, 정성현, 갈대, 돈키호테, 새벽이슬

안개, 아임, 정연, 이브, 기다림, 킬러, 경준엄마, 정주영, 소금인형

김정화, 오혜정, 문선영, 작은천사, 하록, 뜸북, 신화, 시호, nimm

그리고 저까지..모두 41분이 참여 해주셨답니다.



5월달 부터 개최되는 공연 애기

설 벙개와 수원 벙개 애기등등..


봄소식과 함께 터져 나오는 각종 행사 애기가 주를 이루었죠~



참,,,위의 명단중 대화방에 오늘 첨 오신 분들

<바다님, 갈대님, 이경률님, 엄상궁님, 오혜정님>

정말 반가왔고요,

오늘 너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서 첨 오신 분들이

적응 하기가 무지 힘들었을겁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편안한 맘으로 오시다 보면

낯설고 어색한 느낌, 불편함 같은건 금방 무마 될거예요~


자주 오세여~

대화방문은 활짝 열려 있으니깐여~




이브님이 대화방에서 내내 들려준 분위기 있는 노래..

정말 잼나게 아주 잘 들었어여~


특히 겨울연가 삽입곡들... 필님 팬들과 함께 들으니 더 좋더군여~^^

이브님..수고 많았어여~



그외..일주일만에 대화방에서 만난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 대화를 제대로 나누진 못했어도

한 공간에서 함께 했다는 시간만으로도 반가왔습니다.


다음주..수요 정팅날을 기다리며~


예전처럼 한 분 한 분 인물 스케치며,

짧은 대화 내용을 기록하려면

날 세야 될것 같아서 오늘은 이렇게 간단히 후기 씁니다.^^*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여~

(지금 시간 벌써 새벽 두시가 넘었네여~)








첨부

14 댓글

하늘바라기

2002-02-21 12:05:20

어휴 미향님은 잠도 없으시나 어느새 또 후기를 올리셧다나 ???찐짜 부통령 답습니다^^

필짱

2002-02-21 17:18:58

하늘바라기님. 미향님은 아짐이기땀시 잠이 별로 없어여.. 근데 아침에는 못일어나요.. 잠에서 깨기전에 전화하면 온갖욕을 다한답니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글구 요즘 가장 인기있는

필짱

2002-02-21 17:19:42

욕들을 뿌려대죠.. 크하하하하.. 향기누.. 나 잘했쥐? 뭬야? 각오하라구? 도망가야쥐ㅡ.ㅡ;;

은서맘*

2002-02-21 17:29:45

ㅋㅋㅋ~~나처럼..밤에는..걍~~맥을..못추구..새벽부터..나다니는..아줌마도..있답니다~~

은서맘*

2002-02-21 17:31:02

진짜..어제는..넘넘~재미있었어여~~ㅎㅎ저두..첨엔..사람들이..많으면..무섭구..부끄러워서..주저주저..했었는데여~~그냥..들어오셔어..눈팅만..해두..디게..재미있어여~~

은서맘*

2002-02-21 17:32:38

눈팅만..한다구..뭐라그럴사람..아무두..없거든요~~주저하지..마시구..들어들..오세여~~꼭이여~~약속!!~도장!!~복사!!~코팅!!~~~

은서맘*

2002-02-21 17:34:35

그러니?..짱아...왠만하면..미향쑤랑은..통화하지마라~ㅋㅋㅋ이누나한테하면..늘..상냥하게..받아줄께~~~호호호~~난..욕할쭐..몰러~~~ㅎㅎㅎ~~나두..도망이닷!~~

하얀모래

2002-02-21 18:06:05

어제는 저가 정팅에 참여한 날 치고 젤 늦게 들어가서 젤 일찍 나온날이네요... 아직 눈도 시큰거리구... 날개쭉지쪽의 근육도 아푸고... 넘 많이 누워 있었더니... 엉치뼈두 아

하얀모래

2002-02-21 18:07:31

푸고... 구래두 많이 좋아졌네요... 목의 염증이 좀 심한듯한데... 의사 선생님이 내 목안을 들여다 보면서... "어이구..." 하면서 인상을 쓰시더군요...

하얀모래

2002-02-21 18:08:57

저가 어제 컨디션이 좋지 못한 관계로다 첨 오신 분들을 제대로 챙기지도 몬햇네요... 눈팅의 역사는 다 함씩 거쳐가는거니까... 자주 오셔서... 눈팅이라두 하세요...^^

안개

2002-02-21 18:22:01

저는 몇마디 하지도 않았는데..그냥 막 올라가는데... 다 읽지도 못하겠던데요?!..후후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제는 눈팅만 해도 꼭꼭 정팅에 참가 할것을 약속합니다.약속!

조미향

2002-02-21 19:15:37

야..짱! 내가 언제 욕을 했다고 그래..이것이 내 체면을 다 구기네..내가 좀 늦잠 잘때만 니가 전화해서 그런거야..여러분..짱의 위의 말에 현혹되지 마세여~

물망초

2002-02-21 20:37:40

모처럼 대화방문이 활짝열렸던날이 아닌가 싶었어요...오래못있어서 넘 아쉬웠지만...애가 감기땜에 우는통에 제대로 참석도 못하고...아쉬워라...

필짱

2002-02-22 05:41:02

욕쟁이 아짐.. 크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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