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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둥절 @.@ 수요정팅

오혜정, 2002-02-22 03:48:52

조회 수
547
추천 수
9
어제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팅이란걸 해봤숨다.
것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세 홈페쥐서
밤에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드가봤더니
어휴~~~ 정신 없더만요...
하필이면 어제 가장 많은 분들이 참여했다면서여???
어제 정팅을 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답니다.
제가 무척 촌스러운 여자라는걸... *^^*
아무리 처음하는 정팅이라지만 그렇게 어리버리 헤매는
저 자신이 어찌나 촌스럽고 우습던쥐...
담엔 정팅 접속하기 전에 눈운동, 손가락 운동, 숨쉬기 운동을 하고
접속해야 겠어여.
지금도 어제 정팅 생각하면 어리둥절 해서리...
암튼 어제 정팅 즐거웠숨다.
용필 아저씨를 좋아하는 팬들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요...
구럼 열분들 즐건 시간되세여.

참고로 저의 대화방 아디는 베스킨라빈스 or 그이름이랍니다.


5 댓글

조미향

2002-02-22 04:08:57

혜정쓰..방가여~필명 두개와 실명까지, 머리속에 다 접수 했습니다. ^^* 앞으로도 대화방에서 자주 보길 바래여~~

은서맘*

2002-02-22 04:45:44

첨인데..바루..접속이..됐다구여?...호호호~전..첨엔..대방문열구..들어가는데만..일주일..걸렸드랬습니다....^^

은서맘*

2002-02-22 04:46:18

도대체가..어떻개..해야..들어가는건지...알수가..없더라구여~~~

은서맘*

2002-02-22 04:47:33

일주일을..끙끙~대다가~~쩍팔리는걸..감수하구....위에..미향쑤한테..물어봤었져~~~ㅋㅋㅋ저보담은..한수..위십니다요~~

유니콘

2002-02-22 20:24:33

혜정님 자주 드나들다보면 다 적응하게 돼있네요^^... 자주 들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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