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지금 돌아와서 앉아 미세를 잠깐 둘러보고(대충) 간단히 적으렵니다.
어디서부터 얘길 해야할까요?^^
저의 이번 모임참석은 너무나도 우여곡절이 많았다는것을 아시는분은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신랑한테 허락얻는데 한 4-5일이 걸린것 같고 울 가영이가 감기로
일주일도 고생해서 갈수있을까? 무척이나 걱정이 많았답니다.
애아픈데 모임참석 못할까봐 노심초사하는 저자신이 밉기도 했고요.
그런데다 대전역에 5시에 도착했는데 도대체 어떤사람이 PIL21
모임 멤버인줄을 알아야죠?
덥던 날씨까지 해가 사라지니깐 바람 무지불더라구요.
울 가영이 오전에 감기로 주사맞고 함께한 길이었는데
대전부르스노래비에서 바람 무지 맞으면서 대절버스를 기다렸네요
5시 40분좀 됐던가.. 울 이쁜 찍사가 드뎌 출현....무지반갑더만요.
6시가 되었는데 기다리던 버스는 오지않고.. 난중에 찍사가 전화해보니
걍 지나갔답니다..... 정말 무지 열받더만요..
저 어제 찍사아니였으면 봄바람 맞은 아쥠될뻔했다는거 아닙니까?
그시간에 고 주위에서 케잌하나 사들고 대절버스만 기둘리던 이터널리
회원한분(죄송함다...성함을 잊었네요.. 주부건망증 이해해주세용^^)
그분 휴대폰전화하는것을 대충 챙겨들어서 그런줄 알았지..
아마도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될뻔했답니다.
이분은 단지 대절버스에 탑승하신 이터널리 회원과 인사나누고
케잌하나 건네주려다 불어오는 바람 무지맞은 분임다(저랑 같은시간대에)
논산에서 오는 이미영이가 좀 늦게 도착해 부랴부랴 택시타고 다시
터미널로 가서 기둘리던 미향님차를 타고 모임장소에 도착한시간
8시경.... 11시에 나오려면 이거 4시간밖에 여유시간이 없더군요^^
정말 장소는 좋았는데 교통편이 넘 안좋고 멀더군요(담 모임때는
교통편 좋은곳으로 잡으셨으면 감사하겠나이다)..
오죽허면 무정님이랑 소금인형이 택시를 잡아타고오는데
기사분이 길을 헤매서 충북 영동까정 갔다왔겠습니까? ㅋㅋㅋㅋ
그래도 15,000원을 덜줬으니 좀 보상된것이겠지만(정말 두분 넘 고생많았네요)
이래저래 고생을 해서 그런지 세미나실에서 나눠준 김밥이 도저히
안넘어가더라고요....속만 울렁울렁(그래서 애꿋은 캔맥주만 한캔 벌컥벌컥)
이미 오신분덜은 서로 소개끝나고 저녁식사마치고 행사장(세미나실)으로
집합하는 중이었고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상준님을 봤는데 오매불망하던분을 봐서 그런가
지금생각해도 악수를 나눈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가물 가물합니다
(상준님 저랑 악수하셨나요? 만약했다면 영광이었습니다)
이거 서론이 너무 길다고 타박하시는건 아닐런지....
다음으로 넘어가서 적을께요.... 울 가영이 또 뿡뿡이 타령을해서
컴을 옮겨야 겠습니다.....
어디서부터 얘길 해야할까요?^^
저의 이번 모임참석은 너무나도 우여곡절이 많았다는것을 아시는분은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신랑한테 허락얻는데 한 4-5일이 걸린것 같고 울 가영이가 감기로
일주일도 고생해서 갈수있을까? 무척이나 걱정이 많았답니다.
애아픈데 모임참석 못할까봐 노심초사하는 저자신이 밉기도 했고요.
그런데다 대전역에 5시에 도착했는데 도대체 어떤사람이 PIL21
모임 멤버인줄을 알아야죠?
덥던 날씨까지 해가 사라지니깐 바람 무지불더라구요.
울 가영이 오전에 감기로 주사맞고 함께한 길이었는데
대전부르스노래비에서 바람 무지 맞으면서 대절버스를 기다렸네요
5시 40분좀 됐던가.. 울 이쁜 찍사가 드뎌 출현....무지반갑더만요.
6시가 되었는데 기다리던 버스는 오지않고.. 난중에 찍사가 전화해보니
걍 지나갔답니다..... 정말 무지 열받더만요..
저 어제 찍사아니였으면 봄바람 맞은 아쥠될뻔했다는거 아닙니까?
그시간에 고 주위에서 케잌하나 사들고 대절버스만 기둘리던 이터널리
회원한분(죄송함다...성함을 잊었네요.. 주부건망증 이해해주세용^^)
그분 휴대폰전화하는것을 대충 챙겨들어서 그런줄 알았지..
아마도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될뻔했답니다.
이분은 단지 대절버스에 탑승하신 이터널리 회원과 인사나누고
케잌하나 건네주려다 불어오는 바람 무지맞은 분임다(저랑 같은시간대에)
논산에서 오는 이미영이가 좀 늦게 도착해 부랴부랴 택시타고 다시
터미널로 가서 기둘리던 미향님차를 타고 모임장소에 도착한시간
8시경.... 11시에 나오려면 이거 4시간밖에 여유시간이 없더군요^^
정말 장소는 좋았는데 교통편이 넘 안좋고 멀더군요(담 모임때는
교통편 좋은곳으로 잡으셨으면 감사하겠나이다)..
오죽허면 무정님이랑 소금인형이 택시를 잡아타고오는데
기사분이 길을 헤매서 충북 영동까정 갔다왔겠습니까? ㅋㅋㅋㅋ
그래도 15,000원을 덜줬으니 좀 보상된것이겠지만(정말 두분 넘 고생많았네요)
이래저래 고생을 해서 그런지 세미나실에서 나눠준 김밥이 도저히
안넘어가더라고요....속만 울렁울렁(그래서 애꿋은 캔맥주만 한캔 벌컥벌컥)
이미 오신분덜은 서로 소개끝나고 저녁식사마치고 행사장(세미나실)으로
집합하는 중이었고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상준님을 봤는데 오매불망하던분을 봐서 그런가
지금생각해도 악수를 나눈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가물 가물합니다
(상준님 저랑 악수하셨나요? 만약했다면 영광이었습니다)
이거 서론이 너무 길다고 타박하시는건 아닐런지....
다음으로 넘어가서 적을께요.... 울 가영이 또 뿡뿡이 타령을해서
컴을 옮겨야 겠습니다.....
9 댓글
수지
2002-03-17 21:14:04
여우♡
2002-03-17 21:20:32
김동식
2002-03-17 21:49:45
ypc star
2002-03-18 03:51:02
ypc star
2002-03-18 03:52:12
ypc star
2002-03-18 03:53:30
작은천사
2002-03-18 07:37:29
은서맘^^
2002-03-18 13:50:42
필짱
2002-03-18 16: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