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3월 한 달 동안 3개월짜리 신참이 한 일이 좀 많아여.
글구 미세에 새로 등장한 일들두 참 많았구여...
하나하나 정리해 보면서 4월을 기둘려봐야 겠네여.
잔인한 달이란 말이란 닉네임을 가진 4월...
내가 만들어가는 4월이 어떨지 궁금도 하구여. 히히~
1. 필님의 친필 메시지!!!
====>뭐니뭐니 해두 3월의 핫이슈는 바로 울 필님의 친필 메시지 아니겠어여?
팬들에게 다정한 말씀 잘 하실 줄 모르는 분께서 보내신 친필 메시지...
넘 감동적이었구, 한 마디로 말해서 획기적인 사건이었져...
더구나 맨 마지막에 덧붙이신 그 말씀!!
"여러분 함께 하시는 자리에 한아름 마음의 꽃다발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씀에 얼마나 가슴설레고, 기뻤던쥐...
지금두 울컥해지네여...
성현님! 필님의 친필 메시지 자~알 간직하세욧!! 문단속두여...
2. 대화방이란 곳에 첨으로 들어가 봤어여.
====>반가이 맞아주시는 미세가족들! 정말 멋져요~~~
글구 노래신청만 해서 기억하고 있는 줄은 전혀 몰랐었눈데...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궁...
감사합니다, 열분덜!!!
3. PIL21 연합모임에 참가!!!
====>아무리 생각해두 초짜의 겁없는 도전이었져! ㅋㅋㅋ
서울에서 하는 모임두 아니구, 미세가족들만 모이는 자리두 아니구...
무모했지만, 나를 기억해주는 미세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여.
필님 생신모임에 대한 건 지난 번에 다 올렸고,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울 필님들의 팬들은
열정적이란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숨다.
가수 한 사람을 향한 열정,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 삶에 대한 열정....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얼굴만 봐두 느껴지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정겨운 시간이었숨다.
그 때 가져온 필님의 친필 메시지와 오렌지색 초는
내 방의 한 켠을 오롯이 장식하고 있답니다.
4. 지금은 어딘 가로 사라졌지만, 필님께 보내는 생신축하음악카드의 등장!!!
====>갖가지 귀여운 캐릭터들이 많았구,
보내는 사람들 개개인의 특징들이 많은 카드들이었눈데....
필님께서 꼭 보시리란 기대와(!) 보고픈 맘을 달랠 수 있는 잼있는 이벤트였어영~~
그 카드들 모다 모아서 울 필님께 꼭 보내드리구 싶어여!!!
5. 필님의 월드컵 전야제 참가 등 공연소식!!!
====>4일부터 진행될 전국공연과 월드컵 전야제행사 참여소식은
울 필팬들을 다시 함 흥분시킬 만한 소식이었죠...후후
18집 발매 소식 만큼이나 흥분된...
가을로 미뤄진 18집이 못내 아쉽긴 하지만,
울 필님의 멋쥔 모습을 기대하고 있숨다.
6. 조용필 인터넷 방송사이트 - "조용필 디제이" 개국!!!
====>가장 최근의 일이구, 획기적인 사건이 아닌가 싶어여.
어느날 갑자기(?) 게시판에 올라온 choyongpil..dj란 말과
그리고 얼마 남지 않았다는 메시지...
모두들 궁금해서 어쩔 줄 몰랐었눈뎅... (지만 그랬나여?)
그러더니 블루시나스님의 시험방송두 있었구....
드뎌 3월 28일 닻은 올랐다!!!
블루시나스님, 프리마돈나님, 이브님을 초대 DJ로 해서 시작한 음악방송!!!
미세에 노래신청란이 있기는 했지만,
DJ들의 진행이 있고, 음질도 뛰어나구, 실시간으로 이루지는 사연소개와 음악....
흥미진진함의 연속입니다. ㅎㅎㅎ
사실 요즘 갈등 중이에여. Radio1과 Radio2 중 뭘 들어야 하나...
물론 DJ들의 생방송을 들을 때는 덜하지만 말이에여.
Radio1은 나와 미세를 연결시켜준 1등공신이구,
Radio2는 음질이 좋기 때문에 듣기에 편한 면이 있궁...
앗! 아직 이브님의 방송은 듣지 못했군여~~
토요일 저녁이 내가 젤 컨디션이 않좋아서리...
유니콘님 말씀처럼 재방송은 안되나여?
꼭 다시 함 듣고 시푼데.... 네?
오늘 미세 낙서장에서 오랜만이란 인사를 받고, 생각해봤어여.
오랜만이라... 흠...
난 매일같이 음악신청하구, 덧글 달구 했눈데,
글구 음악방송에서 내 사연두 소개해주구 구랬눈데...
내가 그동안 뭘했지?
하긴~ 좀 게을러지긴 했지여... ㅋㅋㅋ
전 요즘 봄바람과 전쟁중임다.
봄바람과 봄날씨의 건조함이 가져오는 비염... ㅜ_ㅜ
아시는 분들만 아는 이 고통!!!
생각만해두 넘 고통스럽고, 힘들당~~~
봄이 잔인한 건 바로 봄바람 때문이리라!!! 헤헤~
글을 시작할 땐 할 말이 참 많았었눈데,
막상 쓸려고 보니 어디서부터 해야할 지...
글고 아직은 약기운이 남아서인지 헤롱헤롱거리기까지...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애교버전~~)
4월은 더욱 바빠질 것 같운데...
사무실 이사도 있고,
봄바람두 자꾸 날 꼬드길테고...
그래두 영원한 울 오빠 필님의 음악과 미세가 있어서 행복할 4월!
여러부~운! 모두들 건강하시구여, 행복하세여~~~
필님 안에서!
행복한 4월, 아름다운 4월 만들어가시길 바랄께여~~~
글구 미세에 새로 등장한 일들두 참 많았구여...
하나하나 정리해 보면서 4월을 기둘려봐야 겠네여.
잔인한 달이란 말이란 닉네임을 가진 4월...
내가 만들어가는 4월이 어떨지 궁금도 하구여. 히히~
1. 필님의 친필 메시지!!!
====>뭐니뭐니 해두 3월의 핫이슈는 바로 울 필님의 친필 메시지 아니겠어여?
팬들에게 다정한 말씀 잘 하실 줄 모르는 분께서 보내신 친필 메시지...
넘 감동적이었구, 한 마디로 말해서 획기적인 사건이었져...
더구나 맨 마지막에 덧붙이신 그 말씀!!
"여러분 함께 하시는 자리에 한아름 마음의 꽃다발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씀에 얼마나 가슴설레고, 기뻤던쥐...
지금두 울컥해지네여...
성현님! 필님의 친필 메시지 자~알 간직하세욧!! 문단속두여...
2. 대화방이란 곳에 첨으로 들어가 봤어여.
====>반가이 맞아주시는 미세가족들! 정말 멋져요~~~
글구 노래신청만 해서 기억하고 있는 줄은 전혀 몰랐었눈데...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궁...
감사합니다, 열분덜!!!
3. PIL21 연합모임에 참가!!!
====>아무리 생각해두 초짜의 겁없는 도전이었져! ㅋㅋㅋ
서울에서 하는 모임두 아니구, 미세가족들만 모이는 자리두 아니구...
무모했지만, 나를 기억해주는 미세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여.
필님 생신모임에 대한 건 지난 번에 다 올렸고,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울 필님들의 팬들은
열정적이란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숨다.
가수 한 사람을 향한 열정,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 삶에 대한 열정....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얼굴만 봐두 느껴지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정겨운 시간이었숨다.
그 때 가져온 필님의 친필 메시지와 오렌지색 초는
내 방의 한 켠을 오롯이 장식하고 있답니다.
4. 지금은 어딘 가로 사라졌지만, 필님께 보내는 생신축하음악카드의 등장!!!
====>갖가지 귀여운 캐릭터들이 많았구,
보내는 사람들 개개인의 특징들이 많은 카드들이었눈데....
필님께서 꼭 보시리란 기대와(!) 보고픈 맘을 달랠 수 있는 잼있는 이벤트였어영~~
그 카드들 모다 모아서 울 필님께 꼭 보내드리구 싶어여!!!
5. 필님의 월드컵 전야제 참가 등 공연소식!!!
====>4일부터 진행될 전국공연과 월드컵 전야제행사 참여소식은
울 필팬들을 다시 함 흥분시킬 만한 소식이었죠...후후
18집 발매 소식 만큼이나 흥분된...
가을로 미뤄진 18집이 못내 아쉽긴 하지만,
울 필님의 멋쥔 모습을 기대하고 있숨다.
6. 조용필 인터넷 방송사이트 - "조용필 디제이" 개국!!!
====>가장 최근의 일이구, 획기적인 사건이 아닌가 싶어여.
어느날 갑자기(?) 게시판에 올라온 choyongpil..dj란 말과
그리고 얼마 남지 않았다는 메시지...
모두들 궁금해서 어쩔 줄 몰랐었눈뎅... (지만 그랬나여?)
그러더니 블루시나스님의 시험방송두 있었구....
드뎌 3월 28일 닻은 올랐다!!!
블루시나스님, 프리마돈나님, 이브님을 초대 DJ로 해서 시작한 음악방송!!!
미세에 노래신청란이 있기는 했지만,
DJ들의 진행이 있고, 음질도 뛰어나구, 실시간으로 이루지는 사연소개와 음악....
흥미진진함의 연속입니다. ㅎㅎㅎ
사실 요즘 갈등 중이에여. Radio1과 Radio2 중 뭘 들어야 하나...
물론 DJ들의 생방송을 들을 때는 덜하지만 말이에여.
Radio1은 나와 미세를 연결시켜준 1등공신이구,
Radio2는 음질이 좋기 때문에 듣기에 편한 면이 있궁...
앗! 아직 이브님의 방송은 듣지 못했군여~~
토요일 저녁이 내가 젤 컨디션이 않좋아서리...
유니콘님 말씀처럼 재방송은 안되나여?
꼭 다시 함 듣고 시푼데.... 네?
오늘 미세 낙서장에서 오랜만이란 인사를 받고, 생각해봤어여.
오랜만이라... 흠...
난 매일같이 음악신청하구, 덧글 달구 했눈데,
글구 음악방송에서 내 사연두 소개해주구 구랬눈데...
내가 그동안 뭘했지?
하긴~ 좀 게을러지긴 했지여... ㅋㅋㅋ
전 요즘 봄바람과 전쟁중임다.
봄바람과 봄날씨의 건조함이 가져오는 비염... ㅜ_ㅜ
아시는 분들만 아는 이 고통!!!
생각만해두 넘 고통스럽고, 힘들당~~~
봄이 잔인한 건 바로 봄바람 때문이리라!!! 헤헤~
글을 시작할 땐 할 말이 참 많았었눈데,
막상 쓸려고 보니 어디서부터 해야할 지...
글고 아직은 약기운이 남아서인지 헤롱헤롱거리기까지...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애교버전~~)
4월은 더욱 바빠질 것 같운데...
사무실 이사도 있고,
봄바람두 자꾸 날 꼬드길테고...
그래두 영원한 울 오빠 필님의 음악과 미세가 있어서 행복할 4월!
여러부~운! 모두들 건강하시구여, 행복하세여~~~
필님 안에서!
행복한 4월, 아름다운 4월 만들어가시길 바랄께여~~~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0 | ||
10446 |
어제 [MBC FM/라디오] 김흥국, 정선희의 특급작전 라디오 방송에서.. ㅡ.ㅡ;;1 |
2002-04-02 | 1058 | ||
10445 |
4월5일 올림픽 경기장에서 하는예매 어디서 하는거예여 ?알려 주세염 |
2002-04-02 | 466 | ||
10444 |
[re] 4월5일 올림픽 경기장에서 오빠가 뭘 하시나여?? |
2002-04-02 | 434 | ||
10443 |
[re] 답변 입니다. ^^;; |
2002-04-02 | 537 | ||
10442 |
[기사/뉴스보이] [ 조용필 전용 인터넷 방송국 개국 ]7 |
2002-04-02 | 612 | ||
10441 |
5월4일 공연 2매 예약 |
2002-04-02 | 431 | ||
10440 |
미치겠어여...필님의 음악...7 |
2002-04-02 | 484 | ||
10439 |
앉으나 서나 조용필 ! 회사에있으나, 퇴근하나 조용필!11 |
2002-04-02 | 689 | ||
10438 |
배너 한 개10
|
2002-04-02 | 564 | ||
10437 |
[re] 드뎌 성공(블루시나스님 배너)5
|
2002-04-02 | 437 | ||
10436 |
♥ 짹이가 미세를 떠나는 이유...35 |
2002-04-02 | 938 | ||
10435 |
필님의 살인적(?)이 미소들을 감상해보세요...17 |
2002-04-01 | 972 | ||
10434 |
3월을 보내고, 4월을 맞으며...18 |
2002-04-01 | 662 | ||
10433 |
마음의 고향으로 달려가 볼까요?2
|
2002-04-01 | 514 | ||
10432 |
케케2 |
2002-03-31 | 482 | ||
10431 |
바람의 노래4 |
2002-03-31 | 663 | ||
10430 |
18집은 도대체 언제나오나요?2 |
2002-03-31 | 665 | ||
10429 |
[re] 18집은 도대체 언제나오나요? |
2002-03-31 | 690 | ||
10428 |
블루시나스님 신청곡이여1 |
2002-03-31 | 420 | ||
10427 |
흐 .......................3 |
2002-03-31 | 473 |
18 댓글
누리
2002-04-01 11:09:44
필짱
2002-04-01 12:16:43
필짱
2002-04-01 12:17:04
아임
2002-04-01 14:39:58
JULIE
2002-04-01 14:48:31
JULIE
2002-04-01 14:52:01
필짱
2002-04-01 16:45:18
하얀모래
2002-04-01 18:23:24
하얀모래
2002-04-01 18:25:26
하얀모래
2002-04-01 18:26:21
한솔
2002-04-01 18:46:42
한솔
2002-04-01 18:48:22
유니콘
2002-04-01 22:38:18
짹짹이
2002-04-02 02:19:21
짹짹이
2002-04-02 02:24:26
안개
2002-04-02 06:13:34
JULIE
2002-04-02 08:22:36
쭌맘
2002-04-02 18: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