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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망
YPC스타
동녘에 태양이 떠오를 때 우린 또다시 갑니다
기나긴 시간 용솟음치는 날들 모두다 잊겠습니다 .
모두는 미래의 꿈을 간직하고
오늘을 맞이하여 조용히 보냅니다
그립고 잔잔한 미소만 생각 합니다
감지와 풍만함에 터질 것 같은
상념에서 자유로와 집니다 .
모두는 서로에게 조용한 미소를 보냅니다 .
생동하는 모두에게 본능의 황홀과
자연의 섭리에 숙연해 집니다 .
기나긴 날들 보내는 것들 애처로운 것들
모두다 드립니다 .
날이 밝으면 모두는 묻혀 버립니다 .
평정의 전선과 정적에서 갈피하는 인내
이제 모두는 자유로와 집니다 .
우리는 또다시 미래를 찾고
모두는 과거에서 지혜를 준비 합니다 .
날이 밝으면 모두에게 나를 보내고
희망이 가득한 풍만속에서
나또한 한없이 달려 갑니다 .
ㅋㅋㅋㅋ 심심 해서 낙서 한번 했어요 ( 죄송 )
3 댓글
짹짹이
2002-04-20 20:49:35
꽃바람
2002-04-20 21:17:37
촛불
2002-04-21 00: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