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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왠 트롯카수!
오빠더러 트롯가수라니.....!, 어제 마돈나님의 방송 청취중 울 신랑이 고딩때 좋았했다는
이모씨의 노래가 나와 들어 보라 했더니만 꺙, 대뜸 "난 조용필은 생각도 못했는데....
트롯 가수잖아!" 엥 이건 무슨소리.
뭐라고" 하며 짜증 섞긴 말투로 반박을 하기 시작하자 또 울 신랑 " 맞잖아. 부산항에, 허공,또 뭐라더라 좌우지간 자기가 아는 노래 몇몇 대면서 우기는 거예요.
저 질세라, 자기가 아는 노래 세인 들에게 알려진 노래 몇곡만 그렇치 얼마나 앞 선 노래가 많은데....,여지까지 앨범 뒤져보면,뭣 트롯가수 기막혀!
"공연 때 가보면 트롯 분위기더만, 넌 열렬한이니깐 무조건 이라면서 다 그런줄 알지?
그냥 노래는 잘하지, 우리 세대 쭉은 너 좋아하는 가수가 조용필 이라면 웬 하더만."
우째 이런일이, 이렇케 가까이 오빠의 음악성을 모르는 사람을 놓고,음악성을 알려야 된다니,어째야 된다니 그랬으니, 이 허탈감과 당혹감과 울 오빠 음악성을 일일이 설명 할 수도,그 많은 노래 쫙 들려 줄수도 ,난감해지는 순간 나 울 신랑에게 언성 높여 이렇게
"알지도 모르면서 왜 트롯가수라 하냐(?)자기 노래 다 들어보고 얘기 할래."
했더니만 뚱하면서 사라지더군요.
어제 제가 민감하게 굴긴 굴었나봐요 신경질 없는 사람이 오늘 아침에 쬐금 삐쳤는지,밥도 아니먹고 휑 가더니 오전에 전화도 외면하고,,,,,,,
치! 아닌건 아니지 괜히 삐치구.....근데 울 신랑 어떻게 풀어주지?
요즘 미세에 빠져 있다고 소홀하긴 소홀했지! 에구 나두 모르겠다.
* 요즘 전야제 오프닝곡으로 야그가 많은데, 제 개인적인 소견은 "그리움의 불꽃'이
어떨까 싶네요. 웅장하고. 빠른 템포에 호소력도있구, 전 이 노래가 불려졌음(!) 해요.
이곳 저곳에서 나오는 해바라기도 좋은 곡이지만 넘 가벼운것, 같은데.....
오빠더러 트롯가수라니.....!, 어제 마돈나님의 방송 청취중 울 신랑이 고딩때 좋았했다는
이모씨의 노래가 나와 들어 보라 했더니만 꺙, 대뜸 "난 조용필은 생각도 못했는데....
트롯 가수잖아!" 엥 이건 무슨소리.
뭐라고" 하며 짜증 섞긴 말투로 반박을 하기 시작하자 또 울 신랑 " 맞잖아. 부산항에, 허공,또 뭐라더라 좌우지간 자기가 아는 노래 몇몇 대면서 우기는 거예요.
저 질세라, 자기가 아는 노래 세인 들에게 알려진 노래 몇곡만 그렇치 얼마나 앞 선 노래가 많은데....,여지까지 앨범 뒤져보면,뭣 트롯가수 기막혀!
"공연 때 가보면 트롯 분위기더만, 넌 열렬한이니깐 무조건 이라면서 다 그런줄 알지?
그냥 노래는 잘하지, 우리 세대 쭉은 너 좋아하는 가수가 조용필 이라면 웬 하더만."
우째 이런일이, 이렇케 가까이 오빠의 음악성을 모르는 사람을 놓고,음악성을 알려야 된다니,어째야 된다니 그랬으니, 이 허탈감과 당혹감과 울 오빠 음악성을 일일이 설명 할 수도,그 많은 노래 쫙 들려 줄수도 ,난감해지는 순간 나 울 신랑에게 언성 높여 이렇게
"알지도 모르면서 왜 트롯가수라 하냐(?)자기 노래 다 들어보고 얘기 할래."
했더니만 뚱하면서 사라지더군요.
어제 제가 민감하게 굴긴 굴었나봐요 신경질 없는 사람이 오늘 아침에 쬐금 삐쳤는지,밥도 아니먹고 휑 가더니 오전에 전화도 외면하고,,,,,,,
치! 아닌건 아니지 괜히 삐치구.....근데 울 신랑 어떻게 풀어주지?
요즘 미세에 빠져 있다고 소홀하긴 소홀했지! 에구 나두 모르겠다.
* 요즘 전야제 오프닝곡으로 야그가 많은데, 제 개인적인 소견은 "그리움의 불꽃'이
어떨까 싶네요. 웅장하고. 빠른 템포에 호소력도있구, 전 이 노래가 불려졌음(!) 해요.
이곳 저곳에서 나오는 해바라기도 좋은 곡이지만 넘 가벼운것, 같은데.....
7 댓글
괭이
2002-05-16 20:59:03
유니콘
2002-05-16 22:19:19
유니콘
2002-05-16 22:20:16
하얀모래
2002-05-16 22:24:21
미르
2002-05-17 04:31:34
물망초
2002-05-17 19:11:36
괭이
2002-05-18 19: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