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잿밤,,,수요일...그러니깐 5월 15일 이었죠..


매주 수요일 밤 10시부터..대화방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는거...

아시는 분은 다 알고 계시죠?


모르시는 분은 지금부터 기억하시고 다음 주 수요일 밤에

꼭...찾아 오시길,,,기다리고 있겠습니다.


4월 말부터 개국된 인터넷  조용필 방송국에서 수요일 밤마다

제가 <프리마돈나>란 이름으로 '아름다운 이밤에'를 진행하느라

정팅 후기를 안 올린지 너무나 오래되었네여...


음...어제 밤 10시부터..새벽 3시까지 방송을 했었는데..

기억을 더듬어... 간략하게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수요정팅 참여자>

****<님>자 생략~
(생각은 나는데..정확한 아뒤가 생각이 나지 않아..못 올린분 많습니다.
이해바라기를 바라며~)

박상준, 무정(디제이 덕), 블루시나스,  하모, 소금인형

괭이, 나비리본, 동네북, 무희, 쭌맘, 아임, 화성시장(이호진)

푸룸누리, 강정균, 돈키호테, 그냥, 반가와요(서영), 다빈

알케리, 선영, ypc29, 김동식, 아마나는, fish69, 푸른, 물망초

꽃바람, 양은주, 곽연화, 은하수, 땡순에미, 꽁주라면, 이혜진




부산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대방분위기는

시종 화기애애함 속에서 정답고도 따뜻한 대화들이 오고 갔답니다.


음악과 함께 하는 정팅이라 그런지...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더욱 묻어 나는 듯 했답니다.

지루함도 없이 말이예요....^^*



음악이 나가면 ..그 음악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기도 하면서

음악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와 음악에 대한 평가도 하면서...


정팅에서 오고 가는 대화들을 지켜보다가

웃음이 나와서 제가 멘트하다가 말을 얼버부리는 실수를 하기도 했구여...


또한 열심히 여러분들과 제가 잼나게 대화를 나누다가

음악이 끝나는 줄도 몰라 실수를 할 뻔도 했었죠...^^*



음악이 있고 반가운 님들을 만날수 있는 미지의 세계 수요정팅!


그리고 정다운  대화가 가득하기에

매주 수요일 밤이 기다려진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신지요? ^^*


오늘....제가 있는 이곳엔 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쫘악 쫘악 쏟아져 내리면 더 좋을텐데...


그냥,,추적 추적...아니 부슬 부슬 내리며..거리를 적시고 있네여~


오늘..하루 마무리들 잘하시고..

참..오늘 밤..우리 나라 월드컵 대표와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 있는 거 아시죠?

우리 모두 열심히 응원하면서...

맘속으론 필님의 월드컵 성공기원 콘서트

부산, 광주까지 성공적으로 끝내시길  기원하는 잊지 마시고요~


그럼..다음주..수요일 밤(5월 22일)

정팅날..꼭...만나요~




                                     ♡비와 함께 흩나리는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